여행떠나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청양군 목재문화와 자연사를 만날 수 있는 곳 전국에 지자체가 운영하는 휴양림에는 수목과 목재를 접할 수 있는 체험장이 지난 10년간 계속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청양군에서도 청양군만의 자연사와 목재문화를 접할 수 있는 곳이 칠갑저수지 앞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곳이 만들어진지는 조금 되었지만 다시 재정비해서 재오픈한 것은 2018년이라고 합니다. 자연사부분이 보강되어서 청양군에서도 만나기 힘든 자연사를 만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한 것입니다. 목재문화자연사체험관에서는 목재문화체험관과 목재문화 전시실, 자연사체험관, 해양동물체험관, 목재문화체험관, 나무놀이터, 육상동물 체험관등으로 시설이 조성이 되어 있습니다. 청양군은 칠갑산과 겨울에 활성화되는 겨울스포츠가 있는 알프스마을정도만 잘 알려져 있지만 오래된 고택도 있고 구석구석에 사람사는 이야기가 있는 곳.. 더보기 고려 이미숭장군의 이야기가 있는 중화1리 고령을 대표하는 여행지중에 한 곳은 바로 자연휴양림이 있는 미숭산입니다. 그 미숭산에는 본관은 여주(驪州). 호는 반곡(盤谷). 이규보(李奎報)의 4세손으로 할아버지는 동북면선위사(東北面宣衛使)·예부상서(禮部尙書)·평장사(平章事)를 지내고 고령군(高靈君)에 봉해진 이헌(李憲)이고, 아버지는 상서좌복야(尙書左僕射)·안북장군(安北將軍) 이언(李彦)의 아들인 이미숭장군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중화1리를 감싸고 있는 이 주변에 자리한 산은 화산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고려 공양왕 때 이이뭇ㅇ장군이 봄이면 진달래 꽃이 온산을 뒤덮어서 불렀다고 하는데요. 이전에도 대가야가 자리했을 때 왕과 궁녀가 이곳에서 머물면서 꽃에 견주어 화산이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중화1리의 마을을 찾아서 위로 올라가 보면 보호수및 소소하지만.. 더보기 체험하고 즐겨보는 올해의 공주 석장리 축제 ㆍ기간 : 2019.05.03(금)~05.06(월) / 4일간 ㆍ장소 : 석장리박물관, 상왕동 일원 ㆍ주제 : 공주 석장리로 떠나는 구석기여행 ㆍ주최 : 공주시 ㆍ주관 : 공주 석장리 구석기축제 조직위원회 올해의 연휴는 금요일에 연차만 내면 무려 4일을 쉴 수 있는 황금연휴였습니다. 연휴가 시작되기 시작한 전날인 5월 3일에 개막식을 연 2019 공주 석장리 세계 구석기 축제는 한반도의 구석기 문화를 직접 접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축제로 자리 잡았습니다. 구석기체험을 할 수 있는 곳과 주무대로 구성되어 있는 2019 공주 석장리 구석기 축제의 컨셉은 즐기면서 함께하는 체험의 장입니다. 아이들이 직접 밀어보고 만들어보고 자신이 만든 것을 먹어보는 프로그램은 인기가 많아서 주말이 되면 대기를 30분 이상 해.. 더보기 대전 선사미술관에서 '선사시대 산책해보기' 대전에도 선사시대의 다양한 흔적이 있지만 다른 지역에 비해 알려진 것이 적은 곳이기도 합니다. 2019 대전선사박물관에서는 박물관 아카데미가 열리는데 고고한 '고대미술산책'이라는 주제입니다. 선사박물관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요즘 날이 너무 좋아서 그런지 야외의 어디를 나가도 분위기가 너무 좋습니다. 대전 선사시대의 중심에 있던 흔적은 대표적인 곳으로는 둔산동, 관평동, 송촌동에서 발굴이 되었다고 합니다. 대전 선사박물관에서 올해 추진하는 박물관 아카데미는 선사시대 암각화에서 고구려, 백제, 신라의 공예, 회화, 조각, 탑까지 한국 고대미술 문화에 대한 총체적인 예술 강좌입니다. 오는 5월 9일부터 시작해서 7월 4일까지 매주 목요일 15:00에 진행이 됩니다. 5월 9일 : 선사인의 거대한 도화지, 반구.. 더보기 백제6대왕 숭모전이 들어서는 백제역사유적지구 백제시대 고분군 중 대표적인 곳으로 현재 네곳이 남아 있습니다. 무령왕릉이 있는 송산리 고분군, 귀족들의 무덤인 수촌리 고분군과 백제 사비시대(538~660)의 왕릉묘역으로 현재 정비되어 있는 7기가 능산리 고분군과 귀족들의 무덤이라는 능안골 고분군이 남아 있습니다. 그중 왕들이 묻혀 있는 공주의 송산리 고분군과 부여의 능산리 고분군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선정되었습니다. 작년에 이곳을 지나치다가 공사하는 것을 본 적이 있습니다. 이곳은 바로 공주와 부여에 왕도를 옮기고 백제의 부흥을 꿈꾸었던 6대왕의 숭모전을 짓는 공사입니다. 전에는 오픈이 되어 있지 않았지만 오래간만에 오니 이제 완공 바로 직전까지 공사가 진행이 되었습니다. 상반기에는 이곳 숭모전이 모두 완공이 된 것을 볼 수 있을 듯 합니다., 유네.. 더보기 상인들의 변화가 이어지는 화지중앙시장 어릴때부터 질서를 지키라는 말을 많이 들었지만 성인이 되면 그 질서를 더 안지키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질서라는 것은 사회의 약속입니다. 특히 경제활동을 하는데 있어서 질서는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합니다. 논산의 대표 전통시장인 화지중앙시장은 올해부터 선지키기를 통해 변화를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옛살비 야시장이 열린다는 화지중앙시장은 구역별로 주차장이 따로 조성이 되어 있으니 주차를 하고 안쪽으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논산에 살지는 않지만 논산에 가서 야시장을 만나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논산 부근에서 자라나는 다양한 더덕도 구입해서 요리를 할 수 있습니다. 저런 것을 디지털 사이니지라고 한다고 합니다. 디지털 사이니지는 공항, 쇼핑몰, 관공서, 빌딩 등 공공장소에 설치해 정보 전달과 광고 등을 목적.. 더보기 백제의 군사기술을 만나는 군사박물관 지금도 그렇지만 왕족국가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군사기술이 무엇보다도 중요했습니다. 지킬 수 있는 힘이 있고서야 예술과 문화를 확장시킬 수 있으며 종교와 사상이 자리잡을 수 있습니다. 백제의 군사와 관련된 기억은 주로 황산벌전투의 계백장군만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계백장군이 최후의 결전을 했던 황산벌의 논산에는 군사박물관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수백년동안 국가를 유지했던 백제를 박물관 한 곳에서 모두 알 수 있다는 것은 한계가 있습니다. 대한민국 100년사에서도 엄청난 정보가 쏟아지고 모든 것을 알 수 있는 것도 불가능한데 오래전에 충청도, 전라도, 황해도까지 세력을 유지했던 백제를 모두 알수는 없지만 주요 사건은 배워볼 수 있습니다. 백제의 군사활동의 연대기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시대별로 주요.. 더보기 역사와 문화가 숨쉬는 동남리 향교마을의 부여 부여는 백제의 고도였으면서도 비교적 많은 관심을 받지 못하는 지역입니다. 그래서 부여가 더욱더 애착이 가는 느낌입니다. 부여에서 먼 곳에 있는 도시 인천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도시재생과 관련된 산업박람회가 열리고 있었습니다. 그곳에서 부여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2019도시재생 산업박람회에 참가한 부여의 슬로건은 행복한 동행, 따뜻한 부여입니다. 부여군은 그냥 오래된 백제의 고도라는 넘어서 도시역사와 주민 따뜻한 동행 부여군 도시재생뉴딜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부여군에도 2015년에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설립되었습니다. 부여군의 도시재생은 시민들의 희망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건강, 잘 사는 동네, 희망이 있는 미래, 마음속에서 가장 간절히 원하는 것 등을 통해 나아지는 과정이 있어야 하는 것이 도시재생인 것.. 더보기 이전 1 ··· 86 87 88 89 90 91 92 ··· 13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