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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여행

여름 별미 불고기 비빔밥을 먹어본 안심식당 장수 갈비탕 음성 장수갈비탕 음성군 음성읍 시장로 125 불고기 비빔밥 (7,000), 장수갈비탕 (10,000), 여름별미 콩국수 (7,000) 043-873-6339 안심식당 제가 사는 곳에서는 6시 이후에는 두 사람 이상이 모이는 것이 금지가 되어 있어서 이제 혼자 먹는 것이 일상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2인 이상 먹어야 하는 메뉴는 점차로 멀어지게 되네요. 그래도 건강하게 한 끼 식사를 하는 것이 필요한 때입니다. 음성읍에 자리한 장수갈비탕에서는 여름에 맞춰 불고기 비빔밥과 콩국수를 개시했다고 해서 찾아가 보았습니다. 저는 요즘 1주일에 한 번은 콩국수를 먹는 터라 이번에는 불고기 비빔밥을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이곳은 당연하게 갈비탕이 메인인 음식점이고 전메뉴가 포장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메뉴도 정말.. 더보기
밥맛 좋은집, 모범음식점, 안심식당의 황톳골 두부마을 황톳골 두부마을 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음성로 168 청국장 (7,000), 순두부 (7,000), 콩비지 (7,000), 둑배기불고기 (8,000) 충청북도의 음성군 음성읍에서 멀지 않은 곳에 여유로운 공간에 자리한 음식점 황톳골 두부마을은 충청북도의 밥맛 좋은 집, 모범음식점, 안심식당으로 지정된 곳이기도 합니다. 요즘에는 이런 분위기의 식당들도 많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한 때는 이렇게 황토로 지은 음식점들이 많이 있었는데 요즘에는 현대식으로 만들어진 식당들을 많이 선호하는 편입니다. 입구에서부터 신뢰가 가는 느낌입니다. 사람들이 살아가기 위해서는 먹고 살아야되기 때문에 상당히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소독이라던가 개개인이 분리되어서 먹을 수 있는 칸막이등이 설치가 되어 있는 안.. 더보기
음성군을 여행하는 첫번째 관문 반기문 UN광장과 장승배기 음성으로 들어가는 입구에는 원형 교차로가 만들어져 있고 세 갈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도로가 조성되어 있습니다. 아래에서 올라올 때 원남면을 지나치며 들어가면 하나는 음성읍으로 들어가는 길목이고 다른 하나는 음성에서 다른 지역으로 가는 길목입니다. 광장이라는 곳은 빈터와 구분이 된다고 합니다. 광장은 도시의 하나의 구성요소로 만들어졌지만 빈터는 그냥 목적 없이 비어 있는 땅이라고 합니다. 날이 너무 좋아서 그늘을 못 찾으면 상당한 양의 물이 필요할지도 모르는 시간이었습니다. 전국에는 수많은 지명중 장승배기가 있는데 대부분의 마을에 장승이 서 있는 데서 마을 이름을 딴 것이라고 합니다. 음성읍으로 들어가는 입구에 있었던 마을도 장승마을로 옛 지명은 장승배기라고 합니다. 음성읍으로 들어가는 입구의 장승배기에는.. 더보기
예산에 남겨진 말무덤의 유래이야기를 살펴봅니다. 충남 예산군 삽교읍 상하리 370번지 일대에는 말무덤이라는 옛날의 흔적이 남겨져 있습니다. 충남에는 적지 않은 곳에 말무덤이라는 공간이 있는데요. 청양에도 있고 이곳 예산에도 있더라구요. 하갈부락 입구에 위치한 이곳을 일러 말무덤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말무덤이 자리한 곳은 농촌건강장수마을도 자리하고 있는 곳입니다. 지금은 없어진 중학교의 터도 남겨져 있습니다. 마을안쪽으로 들어가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요즘에는 출산율이 많이 내려가서 지역을 가보면 초등학교가 폐교된 경우를 많이 보게 되는데요. 최근에는 중학교도 많이 통합되고 있습니다. 말무덤은 마필이 준비되어 있었고 역관이 상주하여 업무를 처리했다고 합니다. 이 말무덤 지역은 원래 우거진 소나무 숲이었다고 합니다. 오래된 지역명이 그대로 남겨져 있는데.. 더보기
음성군의 안심식당에서 안심하면서 먹어본 청국장 원가네시골손두부 충북 음성군 삼성면 금일로 1042 순두부 (8,000), 콩비지 (8,000), 청국장 (8,000), 두부전골 (11,000) 043-883-0034 요즘에 잘 먹지 못해서 그런지 몰라도 힘이 없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그래서 잘 먹기 위해 건강식을 많이 찾는 편입니다. 사람은 살기 위해서는 먹어야 합니다. 특히 코로나19에 식당을 찾는 것도 예전보다 많이 번거로워졌습니다. 한적한 국도변에 자리한 원가네 시골손두부집을 방문해봅니다. 사람마다 선호도도 다르고 취향도 다르고 주머니 사정도 다르기 때문에 먹는 음식은 모두 제각각입니다. 저는 요즘에는 청국장과 같은 건강먹거리를 먹기 위해 찾는 편입니다. 살다보면 하루에 세 끼를 꼬박꼬박 잘 챙겨 먹는 사람도 있고 두 끼쯤 먹는 사람도 있고 다.. 더보기
비대면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는 음성군 금왕청소년문화의집 코로나19에 제한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음성군 금왕청소년문화의집은 코로나19로 무료하게 시간을 보낼 청소년들을 위해 비대면 마라톤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120명까지 수용이 가능한 금왕청소년문화의집은 수용가능인원의 30%까지만 청소년이 방문할 수가 있습니다. 금왕청소년문화의 집에서는 평일에는 방과후 청소년 아카데미가 운영이 되는데요. 그냥 찾아오는 청소년은 받지 않고 미리 예약된 학생들만 받아서 운영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주말에는 동아리활동을 하는 학생들이 이용하게 됩니다. 이곳에서는 ‘아이러브 금왕, 아이러브애니멀’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비대면마라톤은 멀리가지 않아도 집근처에서 4.3㎞를 달리거나 걷고 인증만 하면 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멸종위기 야생동물 '코알라'를 위해 .. 더보기
올해 수확을 위한 종자를 만나볼 수 있는 음성 5일장 우리의 밥상에 올라오는 수많은 채소와 나무에서 나오는 과일들의 종자는 모두 우리만의 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외국에서 들어온 것들도 많아서 팔리면 팔릴수록 좋은 종자를 만든 나라에게 돈이 흘러들어 가기도 합니다. 그래서 종자의 가치는 금의 가치를 넘어서기도 합니다. 현재 국내 채소 종자시장 규모는 2019년기준으로 약 2709억 원 수준이라고 합니다. 밥상에 올라오는 먹거리의 시장이 적지 않음을 알 수가 있습니다. 종자산업은 신품종 개발의 경우 약 10년 이상의 지속적인 투자가 소요되며 개발 성공 시 품종등록을 통해 20년 이상 독점적 실시권리 행사가 가능한 식물계의 특허 산업이기도 합니다. 음성 5일장에 와서 돌아보니 종자가 정말 많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됩니다. 많은 농민분들이 이곳에 와서 각종 종자들.. 더보기
봄, 기미독립만세기념비, 산책이 있는 대소면 오류근린공원 대소면에서 기미독립만세기념비가 세워져 있는 곳은 오류근린공원이었습니다. 오류근린공원에는 간단한 운동시설과 함께 화장실과 같은 편의시설도 갖추어놓고 있는 곳입니다. 이곳에서 멀지 않은 곳에 박순사당이 있고 왼편으로 넘어가면 한독의약박물관이 있는 한독약품도 자리하고 있습니다. 기미독립기념비가 세워져 있는 대소면의 오류근린공원은 음성유통지구내에 자리한 공원입니다. 음성에도 크고 작은 산업단지들이 있는데요. 수박도 연구하고 있는 충청북도 농업기술원과 음성유통지구는 유통과 과일과 관련된 공간이기도 합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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