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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여행

봄에 열리고 있는 논산 연산문화창고의 조던 매터 사진전 언제부터인가 생각만 찾아가보는 연산문화창고에서는 볼만한 작품을 전시하는 전시전을 열고 있어서 생각나면 방문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지난겨울에서 봄 초입까지 이곳에서는 앙리 마티스의 작품을 실물과 동일한 크기와 질감으로 재현한 레플리카 작품 54점을 만날 수 있어서 무척 좋았던 기억이 남아 있습니다. 화가인 앙리 마티스는 20세기 예술계에 큰 영향을 끼친 예술가이자 야수파의 선구자로 유명한데 화려한 원색 물감을 사용해 내면의 감정을 표현한 앙리 마티스의 초기 작품부터 생애 마지막 작품까지 본 기억이 납니다. 주말을 맞아 이곳에 찾아와 물놀이와 각종 체험을 하는 사람들이 이곳에 있었습니다. 아이들은 재미있는 것을 하나만 보아도 시간 가는지 모르고 즐겁게 놀 수 있는 재능이 있습니다. 요즘에는 사진으로 찍어서 .. 더보기
지역도 살리고 학생의 만족도도 높이는 충남 혁신학교 지역의 공동화 현상이 심해지고 있는 요즘 지역주민들을 위한 공간이라던가 앞으로 나아가야 방향에 대한 고민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중 하나로 충청남도에서는 충남 혁신학교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그 중에 한 곳인 논산 노성에 자리한 노성중학교를 방문해 보았습니다. 충남 논산시에 자리한 노성중학교는 최근 학생들을 위한 도서관을 리모델링하고 스마트 도서관으로 바꾸어서 학생들이 책을 쉽게 빌리고 반납할 수 있도록 해두었다고 합니다. 충남 혁신학교라고 하는 것은 새로운 학교문화로 창학력을 실현하는 미래 지향 공교육 본보기 학교라고 합니다. 학교 운영체제를 혁신하고 교육과정.수업.평가 혁신과 합께 학교 교육력을 강화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합니다. 충남혁신학교의 아래에 우리학교 기부데이라는.. 더보기
2022년 국민행복 민원실로 선정된 논산시청을 방문해보았습니다. 예전에는 군청, 시청, 도청은 무언가 일이 있어야 갔던 곳이었는데요. 요즘에는 시민들이 머무를 수 있는 공간을 공유하면서 사랑방의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 대 시민서비스가 변하고 있는데요. 점점더 편해지고 더 많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이 커지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딱딱한 공간이 바로 행정과 관련된 시청이었습니다. 공무원들이 일하는 공간이 바로 관청이지만 이제는 공무원들이 일하는 것 넘어서 다양한 서비스와 방향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논산시청은 열린 곳이어서 사방에서 접근할 수 있도록 되어 있고 안에는 공원처럼 수목을 심어놓고 벤치나 그늘텐트막도 설치를 해두었습니다. 충남에 자리한 도시중에서 민원실이 가장 잘 갖추어진 곳이 바로 논산시이기도 합니다. 열린 민원실이라고 해서 따로 건물을 조성해서 도서관.. 더보기
논산의 황산벌도 여행하기 좋은 곳으로 바뀌고 있네요. 항상 논산을 지나가면 딸기가 있었던 황산벌에는 볼거리 먹을거리가 있을까란 생각을 하면서 돌아다녔는데요. 요즘에 황산벌의 안쪽으로 분위기 좋은 카페와 걸어도 좋은 곳이 있어서 방문을 해보았습니다. 황산벌 전투를 이끌었던 백제의 장군으로는 잘 알려졌지만 계백에 대해서 알려진 것은 생각보다 많지가 않다고 합니다. 황산벌은 이 일대가 모두 포함되는데요. 황산벌 전적지라고 알려진 곳은 저 앞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탁트인 풍경이 좋은 이곳을 돌아다녀봤는데요. 저는 의외의 힐링을 주는 느낌이었습니다. 열린 공간에는 다양한 조형물도 있어서 인증숏을 찍기에도 괜찮습니다. 역사적인 스토리를 간직하고 있는 곳이었지만 지금은 이렇게 경지정리가 되어서 논산에서 삶을 꾸리시는 분들이 살아가고 있습니다. 천사의 날개에서 저도 인증.. 더보기
연산문화마을 공원 조성사업이 오는 5월에 완공이 됩니다. 연산이라는 지역에 오픈한 연산문화창고라는 곳을 저도 다녀와봐서 어떤 곳인지 잘 알고 있는데요. 때맞춰 연산이라는 지역을 자주 오가곤 하다보니 못보던 것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택지 조성이 잘 되어 있어서 깔끔한 느낌이 드는 곳이 연산문화마을입니다. 연산문화마을이 끝나는 공간에 만들어지고 있는 연산문화마을 공원은 작년 8월부터 공사가 진행되어 오는 5월이면 마무리가 된다고 합니다. 연산에 자리한 연산문화창고는 이곳에서 조금 떨어져 있습니다. 이곳은 주거단지가 자리한 곳이기도 합니다. 주택을 자세히 바라보지 않다고 이곳에 자리한 집들을 보니까 깔끔하더라구요. 연산문화마을 공원은 논산소방서 연산119안전센터 바로 옆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주차장이 있는 곳의 바로 옆에는 119 구급대 감염 관리실이 있는데요. .. 더보기
논산 열린도서관의 2022년 가정의 달 5월 소식이에요. 4월이 거의 지나가고 있는데요. 4월은 도서관 주간으로 도서관 행사들이 진행되었습니다. 5월에도 도서관에서도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이 됩니다. 논산 열린도서관 도서관 주관 행사는 연체 지우개, 집으로 온(ON)공예, 나는야 스톱모션 동화작가가 4월 16일부터 5월 7일까지 진행되며 4월 30일까지 연체기록을 지워볼 수 있다고 합니다. 논산 열린도서관으로 가는 길목에는 논산문화원이 있는데요. 못보았던 김영배문학비가 세워져 있었습니다. 5월의 행사로 2022 어르신문화 프로그램이 있는데요. 시로 물든 황금빛 인생으로 어르신 문화활동을 지원하고 있다고 합니다.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논산문화원에서 활기찬 노년생활을 위한 어르신 맞춤형 문화예술 콘텐츠를 지원합니다. 논산 열린도서관으로 들어가봅니다. 봄 꽃이 .. 더보기
벚꽃이 필 때 여행같은 체험이 가능한 연산문화창고 벚꽃이 필때면 더보기
익산에서 충청의 기호유학 공간을 찾아서 간 윤증고택 익산이라는 도시는 가깝지는 않지만 백제의 역사중심이라는 점에서는 논산과 많은 부분이 닮아 있습니다. 익산을 마지막 왕도로 생각했었던 백제와 백제의 마지막 항전지이기도 했떤 논산이라는 지역은 서로 너무나 가까울 수 밖에 없습니다. 3월이 가기전에 찾아가본 윤증고택에는 개나리가 피어 있었는데요. 노란색의 개나리뿐만이 아니라 흰색의 봄꽃이 어울리는 곳이 바로 윤증고택입니다. 이날 함께한 분들은 바로 익산에서 살고 계시는 청년분들이 기호유학의 중심을 찾아서 온 분들이라고 합니다. 단체로 와서 문화해설사분의 설명을 들으면서 노론과 소론의 이야기를 듣고 있었습니다. 섬과 같은 곳에 피어 있는 개나리와 나무가 멋드러지게 서 있는 섬으로 가서 휴식을 취해볼 수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가고 나이가 들게 되면 자신의 장점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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