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탐방 썸네일형 리스트형 공주에서 열리는 추억의 포장마차거리와 가볍게 돌아보는 여행 저도 지금보다 많이 젊었을 때 포장마차를 많이 가본 기억이 납니다. 그렇지만 여러가지 문제로 인해 사라졌는데요. 공주에서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추억의 포장마차 거리가 열린다고 해서 방문해보았습니다. 공주에 갈때면 항상 천변산책을 하면서 공주만의 매력을 느끼기 위한 여행을 해봅니다. 공주시가 온누리공주시민을 대상으로 운영 중인 ‘5도2촌 공주 문화체험여행’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합니다. 도시를 벗어나 자연에서 부모와 아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볼거리, 먹거리, 체험거리를 경험할 수 있는 것은 또 다른 삶의 즐거움입니다. 공주에서 추억의 포장마차 거리가 열리고 있는 것은 저도 이곳에 와서야 알 수가 있었는데요. 공주 추억의 포장마처 거리는 중동교~제민천교 구간 제민천변 일원에 조성되는 포.. 더보기 공주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천변의 메타쉐콰이어길을 걸어봅니다. 비가 많이 내리고 난 후 공주에 사는 지인에게 괜찮냐고 전화를 해보았습니다. 적지 않은 비가 내렸지만 그렇게 큰 피해는 없었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공주의 낮은 지역은 침수가 되어서 농산물이 많이 피해를 입었다고 합니다. 이곳은 공주시 의당면 청룡리에 자리한 공주메타쉐콰이어숲길이라고 불리는 곳입니다. 이 주변에 사람들이 점심시간에 여유를 느끼면서 걷는 길이기도 합니다. 이곳에 와서 보니 공주시에 얼마나 비가 많이 내렸는지 알 수가 있었습니다. 메타세쿼이아숲길은 걸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곳입니다. 길지는 않지만 500m 길이의 190여 그루의 숲길 정안면에 위치한 화봉 갤러리에서 작품 감상하면서 힐링을 느껴볼 수 있는 곳입니다. 금강의 물이 넘쳐서 이곳 연꽃이 피어나는 곳도 모두 채웠는지 모두 흙탕물을 뒤집어.. 더보기 공주의 대표 특산품 알밤이 있는 공산성 아래 공주알밤센터 공주의 공산성이 있는 곳으로 가면 한옥으로 지어진 다양한 형태의 음식점, 카페등이 자리하고 있는데요. 그중에 규모가 큰 건물이 하나 있는데 공주의 특산품인 알밤을 주제로 한 공간이자 알밤빵을 판매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열린 공간이어서 누구나 와서 쉴 수가 있는 곳입니다. 더보기 공주 고마아트센터의 2023 공주 이시대의 작가전 김배히 예술을 왜 감상해야 할까요. 예술은 사람이 살아가는 흔적을 다른 관점으로 보여주는 행위이기도 합니다. 그냥 먹고사는 것에만 만족을 한다면 사람은 많은 것을 놓치고 살아가야 할지도 모릅니다. 예술가들을 만나는 것도 좋지만 저도 채우고 싶은 것이 있어서 기회가 된다면 전시전이나 작품전을 찾아가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주차하기도 편리하고 공간도 이렇게 여유가 있는 것이 바로 지방의 매력입니다. 서울이나 수도권은 정말 너무 빡빡해서 여러가지로 불편합니다. 저는 충남부근에 사는 것이 꼭 마음에 듭니다. 5월에서 6월까지 아트센터고마에서 '2023 이시대 작가'라는 주제로 김배히 작가의 ‘사생(寫生)에서 사색(思索)'전을 개최를 했었습니다. 시간이 없어 전시전을 놓치면 아쉬울 수 밖에 없습니다. 저도 이런 큰 작.. 더보기 미래의 경제주체인 청년들을 위한 공주시 청년센터를 가봤어요. 공주에 요즘 가보면 참 한옥으로 만든 건물들이 많다는 것을 보게 됩니다. 우리의 전통가옥인 한옥을 컨셉으로 만들어가는 도시가 충청남도의 공주입니다. 충청남도의 도시중에서 한옥이 가장 많은 도시가 아닐까요. 그 한옥의 컨셉이 적용된 곳이바로 공주시 청년센터입니다. 공주시의 도심에서 중앙에 자리하고 있는 공주 청년센터입니다. 공주 청년센터가 이곳에 자리한 것은 그만큼 청년들이 미래라는 것을 말하고 있는듯 합니다. 지상 2층, 지하 1층 한식목조 구조로 건립된 공주 청년센터에는 강의실, 상담실, 세미나실, 정보화실, 다목적홀 등을 갖추었으며 청년들의 이용 편의를 위해 평일에는 오전 9시부터 저녁 9시까지, 토요일에는 낮 12시부터 저녁 8시까지 무료로 운영된다고 합니다. 아직 1년이 되지는 않았지만 취·창업 .. 더보기 대통길 작은 미술관에서 만나본 '꿈여, 달콤함에 빠지다!' 전시전 앞으로 미술관은 국립이나 시립, 군립도서관뿐만이 아니라 구석구석에서 예술을 만나볼 수 있는 작은 미술관이 조성되는 것이 자리 잡아가고 있다고 합니다. 충청남도에 자리한 도시들중 공주시가 작은 미술관 조성에 가장 앞서 있지 않을까요. 예술이라는 것은 유명하고 잘 알려진 것뿐만이 아니라 작으면서도 소박하지만 꿈꾸는 여정을 위한 공간에서 접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합니다. 공주는 골목길 여행에 장점이 있습니다. 이번 대통 작은 미술관에 참여한 아티스트는 팝레진 아티스트인 대쭈 서인정, 캘리 아티스트 새봄 강보민, 젠탱글 아티스트 피움 이정선, 캐릭터 아티스트 제이은 김정은 등이 참여를 했다고 합니다. 지금보다 더 빛나는 삶이 되길로 삶과 봄, 캘리그래피와 다양한 캐릭터를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다른 색깔을 가진 .. 더보기 겨울에도 풍경, 시, 체험이 있는 공주 금학생태공원 겨울에는 많은 즐거움이 있지만 주로 무얼 타고 내려오는 것을 많이 즐기는 편이죠. 눈이 내리는 곳도 이제는 많은 변화가 있어서 사계절로 즐길 수 있는 썰매장등이 많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겨울에 풍경좋은 곳에 가서 하루를 보내면서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곳이 어디있는지 찾아보며 충남을 다니고 있습니다. 공주의 금학생태공원은 오래된 수원지를 바꾸어서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만든 곳입니다. 공주를 비롯하여 충청남도에는 많은 자원들이 있습니다. 활용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정주환경을 좋게 만들수 있으니까요. 사시사철 공주시민들에게 사랑을 받는 금학생태공원에는 사계절썰매장과 물놀이장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평일에도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곳입니다. 금학생태공원에 자리한 사계절 썰매장은 높은 경사면과 굴곡 슬라이드로.. 더보기 공주의 으뜸맛집 정선곤드레밥에서 먹어본 건강한 한 끼 이제 공주라고 하면 백미고을이 먼저 생각날 정도로 맛이 연상이 됩니다. 공산성앞에는 맛집들이 적지가 않는데요. 공주시에서 공식적으로 맛집이라고 해서 으뜸맛집으로 지정해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건강식이기도 한 정선곤드레밥을 먹기 위해 공주로 가보았습니다. 백미라는 것은 백 가지 맛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것일까요. 공산성의 앞에는 다양한 맛이 있는 음식점들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식물성 단백질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예로부터 구황식물로 쓰였으며 나물이 어우러진 향긋한 밥이 곤드레밥입니다. 2019년부터 으뜸 공주맛집으로 지정된 곳입니다. 이곳은 매월 첫째주, 셋째주 일요일에 휴무라고 합니다. 밥을 한 끼를 먹어도 잘 먹어야 되는 요즘 먹고살 것이 없는 것보다 무엇을 먹어야 하는지 아는 것이 좋은데요. 지금이야.. 더보기 이전 1 2 3 4 ···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