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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탐방

논산의 황산벌도 여행하기 좋은 곳으로 바뀌고 있네요. 항상 논산을 지나가면 딸기가 있었던 황산벌에는 볼거리 먹을거리가 있을까란 생각을 하면서 돌아다녔는데요. 요즘에 황산벌의 안쪽으로 분위기 좋은 카페와 걸어도 좋은 곳이 있어서 방문을 해보았습니다. 황산벌 전투를 이끌었던 백제의 장군으로는 잘 알려졌지만 계백에 대해서 알려진 것은 생각보다 많지가 않다고 합니다. 황산벌은 이 일대가 모두 포함되는데요. 황산벌 전적지라고 알려진 곳은 저 앞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탁트인 풍경이 좋은 이곳을 돌아다녀봤는데요. 저는 의외의 힐링을 주는 느낌이었습니다. 열린 공간에는 다양한 조형물도 있어서 인증숏을 찍기에도 괜찮습니다. 역사적인 스토리를 간직하고 있는 곳이었지만 지금은 이렇게 경지정리가 되어서 논산에서 삶을 꾸리시는 분들이 살아가고 있습니다. 천사의 날개에서 저도 인증.. 더보기
연산문화마을 공원 조성사업이 오는 5월에 완공이 됩니다. 연산이라는 지역에 오픈한 연산문화창고라는 곳을 저도 다녀와봐서 어떤 곳인지 잘 알고 있는데요. 때맞춰 연산이라는 지역을 자주 오가곤 하다보니 못보던 것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택지 조성이 잘 되어 있어서 깔끔한 느낌이 드는 곳이 연산문화마을입니다. 연산문화마을이 끝나는 공간에 만들어지고 있는 연산문화마을 공원은 작년 8월부터 공사가 진행되어 오는 5월이면 마무리가 된다고 합니다. 연산에 자리한 연산문화창고는 이곳에서 조금 떨어져 있습니다. 이곳은 주거단지가 자리한 곳이기도 합니다. 주택을 자세히 바라보지 않다고 이곳에 자리한 집들을 보니까 깔끔하더라구요. 연산문화마을 공원은 논산소방서 연산119안전센터 바로 옆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주차장이 있는 곳의 바로 옆에는 119 구급대 감염 관리실이 있는데요. .. 더보기
논산 열린도서관의 2022년 가정의 달 5월 소식이에요. 4월이 거의 지나가고 있는데요. 4월은 도서관 주간으로 도서관 행사들이 진행되었습니다. 5월에도 도서관에서도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이 됩니다. 논산 열린도서관 도서관 주관 행사는 연체 지우개, 집으로 온(ON)공예, 나는야 스톱모션 동화작가가 4월 16일부터 5월 7일까지 진행되며 4월 30일까지 연체기록을 지워볼 수 있다고 합니다. 논산 열린도서관으로 가는 길목에는 논산문화원이 있는데요. 못보았던 김영배문학비가 세워져 있었습니다. 5월의 행사로 2022 어르신문화 프로그램이 있는데요. 시로 물든 황금빛 인생으로 어르신 문화활동을 지원하고 있다고 합니다.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논산문화원에서 활기찬 노년생활을 위한 어르신 맞춤형 문화예술 콘텐츠를 지원합니다. 논산 열린도서관으로 들어가봅니다. 봄 꽃이 .. 더보기
벚꽃이 필 때 여행같은 체험이 가능한 연산문화창고 벚꽃이 필때면 더보기
익산에서 충청의 기호유학 공간을 찾아서 간 윤증고택 익산이라는 도시는 가깝지는 않지만 백제의 역사중심이라는 점에서는 논산과 많은 부분이 닮아 있습니다. 익산을 마지막 왕도로 생각했었던 백제와 백제의 마지막 항전지이기도 했떤 논산이라는 지역은 서로 너무나 가까울 수 밖에 없습니다. 3월이 가기전에 찾아가본 윤증고택에는 개나리가 피어 있었는데요. 노란색의 개나리뿐만이 아니라 흰색의 봄꽃이 어울리는 곳이 바로 윤증고택입니다. 이날 함께한 분들은 바로 익산에서 살고 계시는 청년분들이 기호유학의 중심을 찾아서 온 분들이라고 합니다. 단체로 와서 문화해설사분의 설명을 들으면서 노론과 소론의 이야기를 듣고 있었습니다. 섬과 같은 곳에 피어 있는 개나리와 나무가 멋드러지게 서 있는 섬으로 가서 휴식을 취해볼 수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가고 나이가 들게 되면 자신의 장점과.. 더보기
날 좋은날 장이 열린 강경의 풍경과 근대문화골목 거닐기 요즘에는 정말 밖에 나가는 것이 즐겁다고 생각할 정도로 날이 좋은데요. 반팔을 입어도 날이 덥다고 느낄정도의 온도입니다. 이제 봄이라는 것이 정말로 찾아왔나 봅니다. 벌써 4월도 중순에 접어들고 있는데요. 이런때 집에만 있을 수가 없어서 잠시 밖으로 나들이를 해보았습니다. 강경에도 상설시장이 있지만 5일장처럼 장이 열리는 곳이 있는데요. 강경의 중심부에 오면 그 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 보통 도시에서는 이런 모습을 보기가 쉽지가 않죠. 옛날에는 놀거리나 볼거리가 장날에만 있었다고 합니다. 도시에서 태어나서 도시에서 자라면서 즐길거리나 볼거리는 영화나 쇼핑을 하는 것이 전부였는데요. 이렇게 한적한 곳에 오면 새로운 일상을 느껴볼 수 있습니다. 뻥튀기를 하는 모습도 오래간만에 봅니다. 뻥튀기를 먹어본 것이.. 더보기
논산의 남개연 자생지 보호구역인 자연경관이 좋은 신양리 보통 연꽃이라고 하면 흰색이나 분홍색의 큰 연꽃을 생각하는데요. 연꽃의 종류중에서 남개연이라고 하는 연꽃이 있다고 하는데요. 많지가 않아서 보호되고 있다고 합니다. 남개연은 6월부터 9월까지 연속 개화하여 5개의 노랑색 꽃잎과 수십개의 수술이 탑처럼 쌓여 있고 중양에는 8개의 암술이 자리한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논산의 노랑요정 마을이라는 벌곡면 신양1리는 자연이 살아 숨 쉬는 마을이라고 합니다. 다슬기와 피라미가 많은 곳이라고 하는데요. 신양리는 양곡1리와 신대2리, 공수산 3리 마을을 통칭한 것으로 대위보, 섬들, 신선바위, 씨름재성, 천마산 등의 자연경광이 있는 곳입니다. 이곳은 갑천이 흘러가는 지역입니다. 대전의 서구와 바로 맞닿아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오래된 고목과 마을의 모임공간으로 사용되.. 더보기
연산문화창고의 연산미각학교 3월 전시 주제 발효 발효의 시간은 음식에도 필요하다는 것은 한국사람들은 모두 알고 있죠. 사람들이 좋아하는 음식 그리고 철학은 지속가능한 미식, 음식문화이기도 합니다. 논산하면 어떤 음식이 생각나시나요. 발효의 음식 바로 젓갈의 고장 강경이 있는 곳이 바로 논산입니다. 연산문화창고가 논산에서 요즘 핫한 여행지로 알려져 있어서 저도 찾아가 보았는데요. 연산하면 기차와 떠나는 시간여행으로 잘 알려진 곳입니다. 추억의 놀이는 이미 오징어게임으로 인해 세계로 알려졌는데요. 구슬치기, 딱지치기등은 이제 세계 사람들이 모두 아는 것만 같습니다. 변화거리를 걸어서 연산문화창고까지 걸어가봅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연산문화창고에 대한 이야기는 많이 들었는데요. 이렇게 찾아와보니 말로 듣는 것처럼 연산에 문화가 담겨진 창고 역할을 충분히 할만..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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