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울역에 가신다면 부여군과 예산군의 로컬푸드 마켓 부스를 방문해요. 대전에도 최근에 충청남도의 상품을 파는 로컬마켓이 열렸는데요. 기존 MBC의 뒤쪽에 있는 곳과 유성에 자리한 청양군의 로컬마켓등을 합치면 여러곳의 판매점이 생긴 것입니다. 그렇다면 서울역에도 충청남도의 상품을 살 수가 있을까요. 오래간만에 서울로 갈일이 있어서 KTX를 타고 서울역으로 가보았는데요. 서울역의 부근은 확실히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대전과는 전혀 다른 풍경이 펼쳐지는 곳입니다. 서울역이 전국에 있는 기차역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곳이니만큼 전국 구석구석의 이야기를 볼 수가 있는 광고와 상품이 진열이 되어 있습니다. 1층 티켓을 끊을 수 있는 부스의 안쪽에 천혜의 자연환경인 청정부에서 생산되는 상품은 굿뜨래 상품을 구매할수가 있었습니다. 직원이 따로 있는 것은 아니었는데요. 서.. 더보기 무더운 여름날 시원한 과일은 부여의 굿뜨레 로컬푸드로 만나요. 충청남도에 자리한 도시마다 각기 브랜드가 있는데요. 부여를 대표하는 로컬푸드 브랜드로 굿뜨래가 있습니다. '굿뜨래경영과 브랜드 전략팀'이라는 국내 지자체 유일 브랜드 육성 관리 부서의 세심한 관리가 브랜드 성장에 큰 역할을 했다고 합니다. 농업인의 소득 향상과 소비자의 만족을 높이기 위해 더욱 발전하는 로컬푸드 유통 문화를 만들어가는데 부여의 브랜드 굿뜨래가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부여의 굿뜨래의 브랜드 가치는 수박, 밤, 토마토, 표고, 왕대추등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으며 이곳에서 출하한 수박은 전국에서 이름을 알리고 있다고 합니다. 더운 여름이어서 수박이나 멜론같은 과일이 생각나네요. 부여의 로컬푸드 매장에서도 사과를 볼 수가 있네요. 사과가 한참 핫 이슈가 되어서 그런지 사과만 보아도 .. 더보기 2024 워케이션 충남은 부여에서도 할 수 있습니다. 지역을 활성화하기 위한 방법으로 워케이션을 하고 있는 지자체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충청남도에서도 워케이션을 지원하고 있는데요. 백제의 고도라는 부여에서도 2024 워케이션 충남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그곳은 옛날의 건물을 활용하여 만든 청년창고와 다양한 공간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저도 부여를 자주 가는데요. 새로운 공간이 만들어졌다는 이야기를 듣고 부여로 바로 달려가보았습니다. 2023년에는 이곳에서 규암 청년영화제도 열렸다고 합니다. 창작센터도 만들고 청년들을 위한 공간을 만들고 있는 부여에도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충청남도가 주관한 이번 경진대회는 정부혁신 우수사례 발굴을 통해 기관 간 공유 확산을 유도하고자 도·시군·공공기관이 참여했으며, 3개 분야 38개 사례가 접수됐는데 부여군은 '.. 더보기 2024년 설을 앞둔 굿뜨레로 알려진 부여 전통시장의 장날 부여 전통시장의 장날은 어떤 모습일까요. 충남 부여군에는 중심지에 대표적인 전통시장이 있는데요.부여중앙시장은 상설시장이고 부여시장은 장날에 터미널과 그 주변으로 장이 열리게 됩니다. 설날에도 장이 열리지만 그전에 열리는 5일에 찾아가보았습니다. 부여에는 인구가 많지가 않지만 장날에는 주변에 차를 주차하기가 힘들정도로 차량이나 사람도 많은 곳입니다. 부여의 터미널과 연계되어 있기 때문에 부여를 나가고 들어오는 사람들과 교차되는 곳에 다앙햔 사람들의 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 부여군 농어촌버스 시간표가 자세히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부여군의 곳곳으로 갈 수 있는 시간표가 있는데요. 스마트폰을 잘 사용하지 못하는 어르신들에게도 유용한 정보입니다. 이곳부터 상인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온누리 상품권 월별 구매한.. 더보기 야경보러 떠난 여름의 여행지 부여 궁남지의 아름다운 모습 궁남지 야경이라고 하면 더보기 무더운 여름이면 밤에 아름다운 야경으로 만나는 부여궁남지 이제 곧 8월이 되면 가을에 들어섰다는 절기 입추가 오고 곧 보양식을 먹게 될 말복이 다가옵니다. 말복이 지나고 나면 저녁은 조금씩 시원해지게 됩니다. 그래도 8월 중순까지는 무더운 더위가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탁트인 부여 궁남지가 시원하기는 하지만 낮에는 뜨거운 태양빛이 부담스러울 수 밖에 없는데요. 그런때면 밤에 야경을 보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수 있습니다. 올해 부여 궁남지는 더욱 화려해진 야경으로 찾아왔습니다. 부여 궁남지에서 열리는 축제는 갑자기 쏟아진 폭우등으로 직접 가보지는 못했지만 이렇게 야경으로 만나니 반가웠습니다. 밤에는 보통 연꽃이 피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밤의 야경때문인지 활짝 핀 연꽃을 적지 않게 만나볼 수 있습니다. 시간이 되고 여유가 된다면 부여 궁남지의 멋진 야경은 사치가 .. 더보기 과거의 최신 소통 방법 백제목간을 만나보는 국립부여박물관 사람이 직접 쓴 것과 스마트폰등으로 전달된는 것과는 차이가 있을까요. 시대를 달리했지만 많은 사람들이 소통하기 위해 다양한 도구를 사용해왔습니다. 백제시대에는 백제 목간이라는 것이 있었다고 합니다. 종이가 발명되기 전 백제인들의 주요 기록 수단이었던 나무 조각 ‘목간(木簡)’을 통해 백제의 기록문화를 엿볼 수 있는 특별전이 7월 30일(일)까지 국립부여박물관에서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부여의 아름다운 백마강을 보고 국립부여박물관으로 향했습니다. 당시에는 목간을 사용하고 누군가에게 전달하는 것 자체가 지금은 상상도 할 수 없는 ㅇ소통방법이었다고 합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목간이 백제시대에 어떤 의미를 가졌는지 접해볼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시작되는 1부 ‘목간, 발굴에서 보존까지’에서는 나무로 제작된 문자 .. 더보기 한여름이 오기전에 쉬어가면서 걸어보는 부여의 백마강길 여름이 코앞으로 다가왔는데요. 기후변화로 인해 세계의 일부국가들은 비가 안내려서 문제가 생기기도 하는데요. 그래도 한국은 적당한 시기에 비가 와서 좋습니다. 6월이 되면 본격적으로 여름이 시작이 되는데요. 그전인 5월의 마지막주에 백마강이 흐르는 부여를 찾아가 보았습니다. 부여에도 사찰이 있는데요. 사찰하면 화엄이 생각이 납니다. 화엄이라고 하면 마음에 꽃이 피는 것 같이 아름다운 세계를 그린다고 합니다. 백마강이 흘러가는 이곳에는 의자왕이 연상되지만 강변길에 소소하지만 의미있는 조형물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백마강변에는 부여에 자리한 다양한 역사 조형물이 있는데요. 먼저 눈에 띄이는 것이 정림사지5층석탑입니다. 쭉 뻗는 도로에 비가 내려 곳곳에 물 웅덩이가 있기는 하지만 걷기에는 무리가 없는 곳입니다. .. 더보기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