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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여행

음성군민의 건강을 챙겨주는 삼성생활체육공원의 변신 삼성생활체육공원은 양덕저수지와 같은 공간에 자리하고 있어서 산책과 운동을 같이 할 수 있는 곳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곳이었는에요. 오랫동안 사랑을 받다보니 노후화가 되었습니다. 노후화된 삼성생활체육공원이 노후된 체육시설 개선과 공원이용 활성화를 위한 '삼성생활체육공원 시설개선사업'을 본격 착공한다고 합니다. 봄꽃을 좋아하든 간에 열린 공간이 좋든 간에 밖으로 나와 유산소 운동이든, 무산소 운동이든 규칙적으로 운동하면 운동할 때 많이 쓰는 근육이 커지고 힘도 같이 강화된다고 합니다. 이곳에 자리한 그라운드 골프장 확장공사는 올해 교부받은 국도비 포함 5억원의 예산 범위 내에서 오는 7월 완료를 목표로 선착공하며 주차장족구장 등 다른 시설도 예산을 교부받아 연차적으로 2022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추.. 더보기
음성에서 국궁을 배워볼 수 있는 가섭정과 봄풍경 활터라는 곳은 말그대로 활을 쏠 수 있는 곳으로 흔히 아는 국궁을 해볼 수 있는 곳입니다. 일반인들도 배워볼 수 있지만 시간이 걸리기에 인내를 가지고 해야 한다고 합니다. 음성을 대표하는 국궁장이며 활터는 바로 음성 가섭정입니다. 활의 종류가 그 궁 간의 길이에 따라 장궁과 단궁으로 구별되는 국궁은 우리나라 고유의 활쏘기 운동으로 약 200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음성 가섭정은 용산리 저수지를 바라보는 곳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제가보기에는 위치만으로 볼때는 명당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시원하게 열린 용산리저수지를 바라보기도 하고 활도 쏠 수 있으니 얼마나 좋을까요. 음성 가섭정의 국궁은 서 있는 자세에서 사대로부터 145m 지점에 15° 경사로 세워진 과녁을 향해서 활로 화살을 날려 그 적중 .. 더보기
6년 연속 충북 최우수축제에 빛나는 공간 설성공원이 바뀝니다. 충북 음성군은 지역 대표 축제인 음성품바축제가 충북도 최우수 축제에 지정됐다고 지난 1월 발표를 했습니다. 충북 최우수 축제는 축제전문평가단의 1차 서면 평가와 2차 온라인 영상 발표 평가로 결정되는데요. 음성품바축제는 이번 지정으로 올해 도비 3000만원을 지원받게 됩니다. 지난해 21회 축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현장 대면 축제 대신 유튜브 등 비대면 온라인 축제로 진행되었습니다. 음성군의 설성공원은 축제에 앞서서 막구조 설치공사가 진행중에 있었습니다. 오는 5월에 완공될 예정인데요. 설성공원의 모습이 또다시 바꾸어지리라 생각이 듭니다. 설성공원의 무대를 축으로 막구조를 설치하고 있는데요. 임시시설물이 아닌 상시로 건축될 것으로 보이는 것이 기초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더보기
화창한 날 음성읍과 음성문화예술회관을 돌아보며 음성군의 중심은 바로 음성읍입니다. 음성읍에는 음성읍 행정복지센터와 음성문화예술회관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음성군 음성읍 행정복지센터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 등 소상공인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행복 음성 만들기’ 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에 나섰다고 합니다. 저도 예전에 이곳 음성 문화예술회관을 찾아와서 전시회와 공연을 본 기억이 있는데요. 작년에 코로나19가 터지면서 음성에서 문화를 즐길 수 있는 행사가 대부분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오는 30일 방역지침 준수를 하는 가운데 5인이상 동행 입장불가를 기준으로 낮에는 친근한 이웃집 밤에는 수상한 도청팀으로 이웃사촌이라는 영화가 개봉할 예정입니다. 백수가장 좌천위기 도청팀장 대권(정우)은 팀원들과 함께 .. 더보기
12월 31일로 준공된 원남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구석구석에 온기가 전해지는 것이 참 쉽지가 않은 일입니다. 서울이나 수도권에 인구의 절반이 모여 있는 대한민국에서 균형발전은 쉽지가 않은데요. 저는 음성과 같이 마음이 넉넉한 곳을 좋아하는 1인입니다. 음성에서도 음성읍같이 중심이 되는 곳도 있습니다. 음성읍에서 멀지 않은 곳에 원남면은 옛날에 중심이 되었던 곳이라고 합니다. 중심지라고 해도 300여미터이지만 정감이 가는 곳입니다. 이제 정년이라는 것도 없어진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2021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이 음성군에서도 지원이 되니 음성군청에 문의를 해보시면 됩니다. 원남면주민자치센터가 오픈된지도 얼마되지 않았는데요. 단계격상으로 인해 지금은 운영되고 있지 않습니다. 제가 어릴때만 하더라도 동사무소로 익숙했었는데요. 일반적인 행정지원만.. 더보기
2021년 농촌중심지, 작은영화관, 음성공용버스터미널 3단계로 격상되지는 않았지만 24일부터 3일까지 사회의 많은 부분에 제약이 있습니다. 5인이상 집합금지를 비롯해서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공간은 9시 이후에 영업이 되지 않는데요. 영화관도 포함이 됩니다. 저는 올해 음성에 작은 영화관이 들어오기를 기다렸는데 직접 가서 보니 내년 봄은 되어야 오픈이 가능할 것 같더라구요. 군단위에서 운영하는 영화관은 지자체에서 운영하지 않고 민간에서 운영하면 한계가 있더라구요. 음성의 작은 영화관은 옛날 음성읍사무소가 있던 곳에 만들어지는데요. 12월에 오픈 예정이었는데 아직도 공사중이었습니다. 2021년 3월에 오픈 예정이라고 하니 그때 다시 방문해봐야겠습니다. 2020년 충청북도 수행기관 성과평가에서 경로당 활성화사업 9988 행복나누미사업 우수기관을 표창받았다고 합니.. 더보기
설성공원의 크리스마스 이브, 올해는 서로 마음으로 챙겨줘요. 이맘때면 크리스마스 캐럴을 들으면서 보내는 것이 일반적이었는데요. 올해의 크리스마스는 다른해와는 다릅니다. 모이는 것보다 마음으로 챙겨줘야 되는 해가 바로 올해입니다. 눈이 내린지 몇일 안되서 방문해서 그런지 몰라도 설성공원과 눈의 하얀색이 잘 어울려보였습니다. 올해는 집에도 크리스마스트리를 만들지 않았는데요. 대신 설성공원에 나오니 크리스마스트리를 볼 수 있습니다. 추운 겨울날 돈도 아끼고 크리스마스 트리도 이렇게 만나봅니다. Christmas를 Xmas로 표기하는 것엔 논란이 있기는 하지만 그리스어로 X는 곧 Christ를 연상시키는 말이었으며 그리스 문자 X는 영어식으로 발음하면 kris가 되는데 이를 그리스와 영어를 뒤섞어 Xmas로 쓰는 것이지만 ‘엑스마스’로 읽으면 안 되며 ‘크리스마스’로 읽.. 더보기
언택트 시대 음성의 명품작물이 있는 음성장터 코로나19로 인해 오프라인 매장보다 온라인 매장에서의 매출이 획기적으로 늘고 각종 1회용품의 증가로 인해 여러가지 문제가 대두되고 있습니다. 직접 보고 사는 것도 좋지만 요즘 같은 때는 온라인으로 주문하고 저도 음성쌀이나 음성인삼, 음성고추는 믿고 구입을 하는 편입니다. 가까이 살고 있는 곳에는 음성쌀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음성을 갈 때 구입을 해오곤 했는데요. 음성장터라는 쇼핑몰이 따로 있는 것을 이번에 처음 알았네요. 이제 온라인으로 바뀌어가는 생필품의 구입흐름은 쉽게 바뀔 것 같지 않습니다. 저도 무거운 것을 들고 오는 것보다는 스마트폰으로 주문하는 것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요즘같은 때는 잘 먹고 잘 사고 잘 자야 잘 버틸 수 있습니다. 2017년부터 4년 연속 프랑스에 수출한 다올찬 추청쌀은 4㎏..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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