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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떠나기

2021년 농촌중심지, 작은영화관, 음성공용버스터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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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단계로 격상되지는 않았지만 24일부터 3일까지 사회의 많은 부분에 제약이 있습니다. 5인이상 집합금지를 비롯해서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공간은 9시 이후에 영업이 되지 않는데요. 영화관도 포함이 됩니다. 저는 올해 음성에 작은 영화관이 들어오기를 기다렸는데 직접 가서 보니 내년 봄은 되어야 오픈이 가능할 것 같더라구요. 

 

군단위에서 운영하는 영화관은 지자체에서 운영하지 않고 민간에서 운영하면 한계가 있더라구요. 음성의 작은 영화관은 옛날 음성읍사무소가 있던 곳에 만들어지는데요. 12월에 오픈 예정이었는데 아직도 공사중이었습니다. 2021년 3월에 오픈 예정이라고 하니 그때 다시 방문해봐야겠습니다. 

 

2020년 충청북도 수행기관 성과평가에서 경로당 활성화사업 9988 행복나누미사업 우수기관을 표창받았다고 합니다. 이제 노령화사회에 본격적으로 진입을 하였기에 노령인구에 대한 배려와 시설이 본격적으로 고려가 되어야 할 때입니다. 

 

올해가 지나가는 동안 읍성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지켜보았는데요. 코로나19에도 계속 리모델링공사를 진행하면서 음성읍의 미래를 조금씩 바꾸어가고 있었습니다. 

 

이제 대중교통도 이용인원에 대한 제한이 있습니다. 음성읍의 음성공용버스터미널로 가봅니다. 

이제는 어디를 가더라도 마스크 착용, 손 소독, 환기, 가족 외 모임 자제의 문구는 일상이 되었습니다. 코로나 19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하지만 그동안 미뤄두었던 지인들과의 모임 등이 불씨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부분적인 단계격상으로 생활이 많이 달라질텐데요. 

음성공용버스터미널은 직행버스와 시내버스가 같이 운행하는 곳입니다. 음성에도 시내버스가 있어야 이동이 가능하니까요. 

 

12월이 몇일남지 않았습니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인데요. 예전같지 않지만 모두가 함께 노력을 해야 하는 시간입니다.  신규 확진자는 계속 늘어나고 방역과 생활을 어떻게 균형점을 맞추어야 하는지 고민이 되는 시간입니다. 이동이 필요하다면 개인 방역을 잘하고 마스크를 벗어야 되는 실내공간은 자제하면서 균형점을 맞추어야 할 때입니다. 

음성읍의 중심을 흘러가는 작은 천에도 눈이 내리고 내려간 온도에 살얼음이 껴 있습니다. 2021년~2022년에는 음성은 많이 바뀌게 될 듯 합니다. 음성읍 농촌중심지도 활성화되고 충북 혁신도시에도 다목적 국민 체육센터가 들어선다고 하는데요. 음성군 맹동면 일대 만 5천여 ㎡에 지상 2층, 지하 1층으로 건립될 국민체육센터에는 2백 개 관람석을 갖춘 체육관과 7레인 수영장 등이 조성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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