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떠나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묘목의 시기 4월에 앞서 찾아가서 걸어본 옥천묘목공원 앞으로도 종자는 더 중요한 가치를 가지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벚꽃이 화려하게 만개하고 나서 4월이 되면 옥천의 묘목공원은 올해 모목축제가 열릴 예정이라고 합니다. 축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4년 만에 대면축제로 열리게 됩니다. 우연하게 지나가다가 옥천묘목공원을 산책을 해보았습니다. 묘목축제는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2일 옥천 묘목공원에서, 청산생선국수 축제는 다음 달 8∼9일 청산체육공원에서 열릴 것이라고 합니다. 산책로가 잘 조성이 되어 있는 옥천묘목공원입니다. 전국 유일의 묘목산업특구로 전국 묘목 유통량의 70%를 공급하고 있는 옥천군은 지역경제 파급효과 등이 있다고 합니다. 종자산업은 신품종 개발의 경우 약 10년 이상의 지속적인 투자가 소요되며 개발 성공 시 품종등록.. 더보기 아동친화도시를 지향하고 있는 홍성의 내포신도시 아동숲체험관 지방은 인구가 계속 줄고 있는데요. 충청남도에서도 여성친화도시를 표방하면서 많은 정책을 펼치면서 가족이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요즘에 다른 변화도 보이고 있는데요. 바로 아동친화도시를 지향한다는 것입니다. 출산율이 점점 낮아지고 있는 것은 아이를 키우는 것이 더 어려워지고 있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이곳은 내포신도시로 충남도청이 멀지 않은 곳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홍성군에 포함된 지역입니다. 아동숲체험관은 홍성군이 유아와 아동을 위한 도시로 만들기 위한 시설이기도 합니다. 아동숲체험관의 지상 1층은 다목적실(대청마루, 누마루), 교육실, 휴게실, 수유실, 세면 및 화장실 등으로 구성됐으며 배후 용봉산 경관녹지에는 기존 놀이터와 달리 친환경 자연재료로 만든 놀이시설과 생태.. 더보기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새단장을 끝낸 서천군의 조류 생태전시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서 만들어진 공간들이 충남에 여러곳이 있는데요. 서천군의 조류 생태전시관도 그런곳중 하나입니다. 만들어진지 오래되어서 시설이 노후화되어 있었는데요. 최근에 새단장을 끝내고 다시 오픈을 하였습니다. 충남 서천군은 작년 4월부터 휴관했던 조류생태전시관이 새롭게 단장하고 개관한 것이 3월입니다. 2009년 개관한 조류생태전시관은 이번 리모델링과 함께 노후 시설물을 보수하고 새로운 콘텐츠를 구성했다고 합니다. 충청남도 서천으로 오는 새들의 이동경로를 한눈에 볼 수 있는데요. 전시관 입장 시간은 휴관인 매주 월요일을 제외한 평일과 주말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별도의 예약 없이도 방문해 관람할 수 있다고 합니다. 서천군 조류생태전시관으로 들어오니 철새에 대한 영상을 먼저 감상해봅니다.. 더보기 금산의 입구에 자리한 인삼, 깻잎, 금산역사문화박물관 금산이라는 지역에 잘 모를 수 있지만 금산인삼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고 있고 금산깻잎도 유명하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금산 인삼은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를 받았으며 금산 전통인삼농업시스템은 현재와 미래세대를 위한 식량안보, 농생물 다양성, 전통지식, 문화다양성, 지속가능하고 공정한 개발에 기여하다고 합니다. 금산역사문화박물관은 금산으로 들어가는 입구의 회전교차로에 자리하고 있는 곳입니다. 생긴지가 얼마 안되었지만 금산의 역사와 문화를 알기에는 충분한 공간입니다. 금산인삼의 조형물이 마치 가족처럼 보입니다. 마치 어른이 아이를 감싸고 있는듯한 모습이었습니다. 사포닌이 들어 있는 홍삼은 피로 회복, 면역력 증진, 혈액순환 증진 등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금산인삼시장의 거래량은 전국 인삼 생.. 더보기 아산의 영인면에 남겨진 우리문화의 흔적 신현리미륵불, 여민루 아산시 영인면하면 아산시에서도 가장 넓은 농경지가 있는 곳으로 쌀농사의 최적지로서 시내(市內)에서 최대의 논면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수리안전율이 98%로 벼 육성에 좋은 영농조건을 구비한 곳이기도 합니다. 아산시 영인면에는 아산온천이나 아산호 국민관광단지, 영인산자연휴양림도 있지만 문화의 흔적도 적지가 않습니다. 그중에 연인 신현리 미륵불의 이정표를 보고 안쪽으로 들어가 보았습니다. 영인면의 도로는 평택과 둔포를 거쳐 아산호의 호안을 따라 아산만방조제로 이어지는 국도가 있고, 백석포·영인면 아산리·아산시내를 연결하는 국도와 둔포·역리·아산리로 통하는 군도가 있습니다. 신현리 미륵불은 마을의 안쪽으로 더 들어가봐야 합니다. 미륵불은 미래에 나나타 중생을 구제한다는 부처님을 말하는데요. 영인 신현리 미륵불은 .. 더보기 봄꽃이 만개할 때 당진의 호국의 의미가 담긴 나라사랑공원 3월이 되면 가장 많이 나오는 이야기가 바로 독립입니다. 1년 한해중에 3월과 6월, 8월이 가장 특별하게 느껴지는 듯 합니다. 호국이 있었기에 우리는 지금 대한민국에서 잘살아갈 수 있었습니다. 그런 의미를 되살려 당진의 나라사랑공원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호국영령은 '국가의 부름으로 목숨을 바쳐 나라를 지킨 명예로운 영혼으로 국가의 부름을 받고 전쟁터에서 적과 싸워 나라를 지키다 희생된 이들'이란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나라를 사랑하는 공원이라는 의미의 나라사랑공원에는 한국전쟁때 참전했던 국가들의 국기를 볼 수가 있습니다. 평화로운 세상이 평등한 세상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기본권인 생명권을 안전하게 유지할 수 있는 상태를 의미한다고 합니다. 전쟁 당시에 동료를 구하는 군인의 모습이 형상화.. 더보기 영어로 특화된 천안 청수도서관의 다독다독[多讀多讀] 챌린지 충청남도에 자리한 도서관중 가장 잘 만들어진 곳은 충남도청이 자리한 곳에 있는 도서관이지만 지자체별로 특색있는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어서 지역민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그중에 천안 청수도서관은 영어로 특화된 도서관입니다. 천안 청수도서관은 2018년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청수도서관은 지하 1층, 지상 4층(연면적 6263㎡) 규모로, 1층은 어린이자료실과 유아자료실, 2층은 영어자료실·가상체험실과 키즈룸, 3층은 종합자료실, 4층은 북카페로 조성되었습니다. 책이 노니는 도서관으로 아름다운 이야기 할머니가 옛 이야기를 들려주니 들어볼 수가 있습니다. 청수도서관은 동아리도 모집을 하고 있으니 관심있으신 분은 문을 두드려보세요. 3월부터 6월까지 ‘원어민과 함께.. 더보기 진천군민에게 무료로 열린 개방공간 진천의 여행지 종박물관 지역에 자리한 박물관들은 그 지역의 특징이나 다양한 모습을 전시해둔 곳이기도 합니다. 생거진천이라는 지역에서 중심이 되는 박물관은 바로 진천 종박물관입니다. 저도 오래간만에 진천에 자리한 종박물관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충북 진천군은 종박물관과 생거판화미술관의 지역 문화발전 효과 극대화를 위해 관람료를 무료로 전환하고 지역공동체와 다양한 협업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합니다. 사람들의 소원이 담긴 진천종박물관에는 열쇠처럼 종이 매달려 있습니다. 종은 음악과도 연관성이 높은 것도 사실입니다. 음악을 들려줌으로써 사람들의 성정을 순수하게 하고, 성정이 순수하게 되면 도덕이 순화되고, 도덕이 순화되면 정치가 잘될 수 있다는 지극히 효용적인 사상에서 음악은 활용이 되었던 것입니다. 고려시대에는 악기를 연주하는 비천상.. 더보기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13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