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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떠나기

지역도 살리고 학생의 만족도도 높이는 충남 혁신학교 지역의 공동화 현상이 심해지고 있는 요즘 지역주민들을 위한 공간이라던가 앞으로 나아가야 방향에 대한 고민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중 하나로 충청남도에서는 충남 혁신학교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그 중에 한 곳인 논산 노성에 자리한 노성중학교를 방문해 보았습니다. 충남 논산시에 자리한 노성중학교는 최근 학생들을 위한 도서관을 리모델링하고 스마트 도서관으로 바꾸어서 학생들이 책을 쉽게 빌리고 반납할 수 있도록 해두었다고 합니다. 충남 혁신학교라고 하는 것은 새로운 학교문화로 창학력을 실현하는 미래 지향 공교육 본보기 학교라고 합니다. 학교 운영체제를 혁신하고 교육과정.수업.평가 혁신과 합께 학교 교육력을 강화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합니다. 충남혁신학교의 아래에 우리학교 기부데이라는.. 더보기
따뜻해진 여름 초입에 청양군의 읍내를 걷기에 좋습니다. 5월은 장미의 계절이라고도 합니다. 장미는 여름이 시작하는 시점에서 환하게 피어나는 꽃의 여왕이기도 한데요. 청양이라는 지역에서도 공원에서 피어나는 장미를 만나볼 수 있는데요. 청양의 향교로 들어가는 입구에서 지천공원, 청춘거리를 돌아보았습니다. 청양의 향교로 들어가는 입구에는 장미가 피어 있습니다. 서양 속담에 ‘가시 없는 장미는 없다(There is no rose without a thorn)’란 표현이 있듯이 모든 것에는 일장일단이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청양향교는 새로이 건물을 건축하고 어제를 담아 내일을 여는 향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유림회관은 연면적 134.1㎡ 규모의 전통 한옥으로 지어졌으며 주민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충·효·예 교실, 전통 민속놀이 체험, 관혼상제 교육, .. 더보기
예산에 자리한 덕산시장과 윤봉길의 이야기를 만납니다. 예산에 자리한 전통시장이 요즘 핫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고 있는데요. 한 방송인이 예산에 다양한 음식에 대한 조언을 하면서 많이 유명해졌죠. 그곳과 달리 조금 떨어져 있지만 예산에 중심이 되었던 시장으로 덕산시장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최근 대형마트 대항 경쟁력 확보 등을 목적으로 오거리정육점~덕산주방 160미터에 폭 7미터 규모의 아케이드 설치를 구상하고 있다고 합니다. 예산의 중심시장은 유명해졌지만 예산 보부상이 있었다는 이곳은 5일장이 들어설 때만 활성화가 되는 곳이기도 합니다.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메뉴를 개발하고 새로 문을 연 점포 가운데는 대술과 신양·봉산·덕산·오가 등 예산지역 읍·면 이름을 간판에 넣기도 했는데요. 덕산이라는 지역은 역사적으로 유래가 깊은 곳이기도 합니다. 전에 이곳에 왔.. 더보기
통영의 첫관문에서 학섬휴게소에서 머물러보고 바다풍경보기 핫플이라는 곳이 어떤 곳일가요. 핫플레이스는 요즘에 뜨는 공간을 의미하는 것이기도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여행지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 휴게소도 많은 변신을 하고 있습니다. 봄이면 낭만으로 물드는 통영을 따라 걷다 보면 핑크빛을 볼 수 있었던 것이 불과 1주일 전이었습니다. 강렬하고 화려하게 다가온 벚꽃은 이별이야기처럼 옅은 바람에도 꽃비로 흩날려버렸습니다. 통영의 바다를 가장 빨리 만나볼 수 있는 휴게소가 바로 학섬휴게소라는 곳입니다. 학섬 스카이라는 이곳은 학섬 휴게소의 핫플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노을 지는 시간에 오면 해가 넘어가는 모습을 잘 감상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통영의 섬엔 즐거움에 끝이 없다는 문구가 통영의 다이나믹함을 보여준는 것만 같습니다. 다양한 색채의 조.. 더보기
충남의 창의, 행복, 성공 에너지의 나눔터인 홍성 잇슈창고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라고 아시나요. 청년창업자를 위한 지원을 하기도 하지만 충청남도에 자리한 자원을 활용해서 창업보육지원, 직접투자, 해외사업화 지원, 수출성약, 아름드리 입점지원, 화목한 디자인데이, 100번가의 톡, 충남 메이커 육성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홍성 잇슈창고는 바로 충청남도와 홍성에 거주하는 분들을 위한 공간이기도 하며서 다양한 사람들이 와서 의견을 교류할 수 있는 카페의 역할을 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어준다는 의미의 잇슈는 초 연결사회에서도 오프라인에서 사람들이 만나는 것이 얼마나 의미있는지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음료를 주문해서 마실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아와서 모임을 하고 있었습니다. 충청남도의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는 매년 예비창업자를 모집한다고 합.. 더보기
2022년 국민행복 민원실로 선정된 논산시청을 방문해보았습니다. 예전에는 군청, 시청, 도청은 무언가 일이 있어야 갔던 곳이었는데요. 요즘에는 시민들이 머무를 수 있는 공간을 공유하면서 사랑방의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 대 시민서비스가 변하고 있는데요. 점점더 편해지고 더 많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이 커지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딱딱한 공간이 바로 행정과 관련된 시청이었습니다. 공무원들이 일하는 공간이 바로 관청이지만 이제는 공무원들이 일하는 것 넘어서 다양한 서비스와 방향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논산시청은 열린 곳이어서 사방에서 접근할 수 있도록 되어 있고 안에는 공원처럼 수목을 심어놓고 벤치나 그늘텐트막도 설치를 해두었습니다. 충남에 자리한 도시중에서 민원실이 가장 잘 갖추어진 곳이 바로 논산시이기도 합니다. 열린 민원실이라고 해서 따로 건물을 조성해서 도서관.. 더보기
중소기업 혁신 공모사업 지방소멸대응사업에 선정된 부여군청 지방소멸이라는 표현은 이제 너무나 익숙해져가는데요. 충청남도에서 군단위의 지역중 부여군은 조부와도 연결이 되어 있어서 어릴때 자주 찾아오는 곳이었습니다. 부여군은 백마강을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천혜의 자연환경과 관광·레저·휴양의 모든 것을 경험할 수 있는 복합공간으로서 복합 스포츠단지조성을 계획하고 있다고 합니다. 모든 도시를 가보면 알겠지만 시청이나 군청의 앞에는 행사를 위한 대종이 설치가 되어 있는데요. 부여군청의 앞에도 대종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백데의 고도라는 충남 부여군이 중소벤처기업부와 행정안전부가 공동으로 주관한 ‘2024년도 지방소멸대응을 위한 지역기업 혁신 공모사업’에 선정되었다고 합니다. 최근 부여를 가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수박이 많이 재배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앞선 공모는.. 더보기
서천의 한산에 자리한 한산이씨 시조묘역과 한산전통시장 돌아보기 서천의 한산이라는 지역은 오래전에 한산 모시축제때문에 처음 가보고 가끔씩 생각날때 가보는 곳입니다. 게다가 이곳에서는 신성리 갈대밭이 있어서 시간이 있다면 한꺼번에 둘러보는 코스로 좋습니다. 봄 여행하기에 좋은 이곳에는 한산을 대표하는 이씨의 묘역뿐만이 아니라 한산전통시장에서 착한 가격에 식사도 할 수 있습니다. 한산소곡주를 사기 위해 한산까지 발길을 해보았습니다. 물론 대형마트에서도 팔고 있지만 이곳에 와서 사가는 재미도 있어서 시간이 되면 이곳을 찾아가보곤 합니다. 한산전통시장이 아니랄까봐, 벽화에 한산소국주와 관련된 이미지가 그려져 있네요. 한산은 예로부터 옷감인 모시 생산으로 유명합니다. 지금도 전국에서 상인들이 찾아오는 모시시장이 크게 열리며 ‘앉은뱅이술’ 이칭이 붙은 ‘한산소곡주’도 유명합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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