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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떠나기

금산군의 주민자치를 살펴볼 수 있는 부리면 다함께 돌봄센터 주민자치라는 표현이 나온지가 오래되었는데요. 주민자치라는 것은 지자체의 다양한 지원도 필요하지만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수일 수 박에 없습니다. 점점 인구가 줄어들어가는 지방자치단체의 경우 주민이 함께 공동으로 관리하면서 아이도 육아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이곳은 금산군의 부리면이라는 곳입니다. 부리면에는 공동육아라던가 주민자치센터, 문화센터등을 적극적으로 활용을 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찾아갔던 날에도 아이들을 몇 몇의 어른들이 함께 돌보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는데요. 저를 처음 봤는데도 매우 반갑게 맞이해주기도 했고 아이들도 인사를 잘하더라구요. 이곳에서는 다양한 행사를 비롯하여 필요한 때는 커피등의 음료를 팔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고 합니다. 저는 꾸준한 교육도 지속가능한 지방자.. 더보기
정신건강에 대해 체험하고 배워볼 수 있는 공주정신건강학술문화제 문화도시이며서 역사적인 도시라는 공주에서는 다양한 체험도 해볼 수가 있습니다. 조금은 독특한 프로그램이 6월에 일어나서 공주 고마아트센터를 찾아가보았습니다. 공주의 고유 문화적 자원을 활용하여 딱딱할수 있는 학술적 프로그램에 힐링 프로그램을 함께하여 정신건강이 가지고 있는 학문적 의미뿐 아니라 문화적·예술적 의미를 더해 정신건강의 이해를 높이고자 만든 문화제입니다. 고마아트센터로 들어가는 입구에는 마을 안심버스가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2023. 6. 23.(금) 10:00~12:00(2시간, 120분) / 14:00~16:00(2시간, 120분) 2023. 6. 24.(토) 10:00~12:00(2시간, 120분) - 마음안심버스 내 뇌파 및 맥파 측정 기기를 통한 검사 프로그램 실시 - 정신건강 인식개.. 더보기
한여름이 오기전에 쉬어가면서 걸어보는 부여의 백마강길 여름이 코앞으로 다가왔는데요. 기후변화로 인해 세계의 일부국가들은 비가 안내려서 문제가 생기기도 하는데요. 그래도 한국은 적당한 시기에 비가 와서 좋습니다. 6월이 되면 본격적으로 여름이 시작이 되는데요. 그전인 5월의 마지막주에 백마강이 흐르는 부여를 찾아가 보았습니다. 부여에도 사찰이 있는데요. 사찰하면 화엄이 생각이 납니다. 화엄이라고 하면 마음에 꽃이 피는 것 같이 아름다운 세계를 그린다고 합니다. 백마강이 흘러가는 이곳에는 의자왕이 연상되지만 강변길에 소소하지만 의미있는 조형물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백마강변에는 부여에 자리한 다양한 역사 조형물이 있는데요. 먼저 눈에 띄이는 것이 정림사지5층석탑입니다. 쭉 뻗는 도로에 비가 내려 곳곳에 물 웅덩이가 있기는 하지만 걷기에는 무리가 없는 곳입니다. .. 더보기
다독다독 책읽기과 로컬푸드 매장을 지원하는 당진시청 요즘에는 인문학의 가치가 더 커져가고 있다는 느낌이 드는데요. 그래서 지방자치단체가 인문학의 소양을 채우기 위한 많은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충청남도의 당진시청은 책 읽기를 지원하기 위해 1층의 민원실에는 곳곳에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과 책을 비치해두고 운영을 하고 있었습니다. 탁트인 공원을 품고 있는 당진시청에는 다양한 조각상도 볼 수가 있습니다. 조각상마다 그 의미를 담고 있는 이름이 적혀져 있으니 마음편하게 작품을 감상할 수가 있습니다. 5월의 좋은 날 이곳에 와서 거닐어보니 기분이 남다르네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주관하는 지역먹거리계획 실천모델 확산 공모사업은 지역먹거리계획 실천모델을 발굴·육성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민간참여자의 지역먹거리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자 지역.. 더보기
충남역사 박물관에서 생각해본 충청이라는 지역의 역사 충청남도의 공주라는 지역은 효의 도시이기도 하지만 많은 유학자들이 살았던 곳이기도 합니다. 효와 관련된 문화공원이 자리한 곳에 충청남도역사박물관이 자리하고 있는데 충남역사박물관에는 수령이 100년 넘는 금송과 왕벚나무를 비롯해 여러 수목들이 가득한 곳이어서 4월 초에는 이부근에서 벚꽃 축제를 개최하기도 했었던 곳입니다. 효문화공원이 자리한 현재 충청남도역사박물관은 리뉴얼 중에 있었습니다. 벚꽃은 졌지만 당시 벚꽃축제의 분위기는 남아 있는 것 같은 공간이 봄날처럼 보입니다. 봄날 역사박물관이 준비한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통해 삶의 활력소를 얻어가볼 수 있다고 합니다. 정치적으로 본다면 충청도를 흔히들 민심의 지표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민심의 지표라는 것은 지역에 치우치지 않고 혹은 당에 영향을 받지 않고 사.. 더보기
지방소멸대응 중소기업 혁신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부여군의 청사 저는 개인적으로 부여를 가끔씩 여행하는데요. 부여에는 백제의 마지막을 기억하는 공간이 남아 있어서 안타깝기도 하지만 새로운 관점을 볼 수 있는 충남의 한 지역이기도 합니다. 전국의 많은 지역이 지방소멸이 있다고 할정도로 계속 인구가 줄어들고 있는데요. 부여군도 그런 곳중 한 곳입니다. 부여군은 공주와 함께 백제문화제가 열리는 곳이기도 합니다. 올해 충남 부여군이 중소벤처기업부와 행정안전부가 공동으로 주관한 ‘2024년도 지방소멸대응을 위한 지역기업 혁신 공모사업’에 선정되었다고 합니다. 부여군청은 앞에 있는 대종각이 인상적인 곳입니다. 부여군을 알리기 위해 이곳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이번 공모는 인구감소지역(89개) 및 관심지역(18개)에 해당하는 107개 기초지자체와 13개 광역지자체를 대상으로 지난 .. 더보기
진천에 자리한 장양천변의 걷기 좋은 생태공원과 체육시설 진천군의 생거진천을 흐르는 천중에 하나로 장양천이 있습니다. 장양천의 시작은 진천권 이월면 신계리 신계저수지에서 시작해서 진천군 이월면 장양리 미호천(2급)합류점까지 이어지게 됩니다. 나도 충북형 도시농부가 될 수 있으니 진천을 사랑하시는 분들은 진천군내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문의를 하시면 됩니다. 장양천변을 찾았다가 새로운 정보를 접하게 되네요. 저도 텃밭을 분양받아서 운영해본 적이 있는데요. 손이 많이 가기는 하지만 농부가 느낄 수 있는 만족감을 약간 느껴볼 수 있는 좋은 체험이었습니다. 장양천은 이월면 신계리 무제봉에서 발원하여 신계저수지를 이루고 남동쪽으로 흘러 이월면 소재지를 관통한 후 이월면 장양리에서 미호천(2급) 합류점에 이르는 5.0km의 금강 제2지류 지방하천이라고 합니다. 장양천을.. 더보기
청양의 백제문화체험박물관에서 만나는 흙, 불, 혼의 예술 지금도 경주는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신라의 고도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역사가 문화가 있으며 황리단길과 같은 새로운 문화도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백제의 문화를 가지고 있는 충청남도의 고도 공주나 부여에는 그런 핫한 길이나 문화가 없는 것이 항상 아쉬웠는데요. 그래서 저는 충남의 곳곳에 자리한 백제문화를 알리기 위해 나름의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봄날의 청양이가 웃고 있는 청양의 백제문화체험박물관으로 찾아가보았습니다. 이곳에는 전에 없었던 새로운 전시공간이 만들어졌다는 이야기를 들었기 때문입니다. 이곳은 청양에 자리했던 백제문화를 접해볼 수가 있습니다. 청양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도 있지만 백제의 이야기가 중심이 되는 박물관이기도 합니다. 청양에 이렇게 많으 고분군이 있었나야. 청양의 광암리,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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