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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여행

UCLG가 열리는 대전의 역사기행 박팽년과 박심문을 기린 창계숭절사 도시가 의미가 있어지는 것은 역사를 가질때라고 합니다. 대전이라는 도시는 근대역사의 공간이기도 하지만 오래된 역사의 흔적을 곳곳에 가지고 있는 도시이기도 합니다. 대전의 역사의 곳곳을 찾아다니는 것은 충분한 의미가 있습니다. 대전이 국제도시로서 발돋움할 수 있는 UCLG라는 국제총회가 열리니까요. 이곳은 중구 안영동에 자리한 창계숭절사라는 곳입니다. 현재 대전의 문화재자료 제2호로 지정이 되어 있는 곳입니다. 후제 단종을 죽이고 세조라는 칭호로 불려진 수양대군에 맞섰던 박팽년과 충신 박심문을 기리는 곳입니다. 회덕현 흥농촌 왕대 벌(동구 가양동)에 태어난 사육신 박팽년은 평소 가야금 타기를 좋아해서 스스로의 호를 취금헌으로 지었다고 합니다. 훈민정음 창제 등 여러 업적을 남긴 박팽년은 집현전 학자 중 경.. 더보기
보리로 유명한 여름의 장동을 거닐고 보리밥으로 배를 채웠어요. 매년 봄이면 황금색으로 가득채우는 대전 대덕구 장동을 거닐곤 했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장동에는 보리밥집이 여러곳이 있습니다. 가장 부담없는 음식이면서 편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입니다. 올해의 여름이 몇 번째인지는 기억하고 싶지는 않지만 적지 않은 여름이라는 계절을 만난 것은 사실입니다. 위에서 흘러내려오는 물을 바라보면서 천변을 산책할 수 있는 길이 있습니다. 물이 맑네요. 천변으로 산책로를 더 잘 조성해두면 명소로 거듭날 수 있을 정도로 수질환경이 좋습니다. 하늘이 흐렸다가 맑기를 반복하고 있는데요. 이곳을 지나면서 라디오에서 나오는 작품세계를 들었는데요. 문학과 함께 걷기에도 좋은 곳입니다. 에너지가 얼마나 넘치는지 수풀이 마구마구 자라서 물이 안보일 정도입니다. 여름이 되면 잘 먹어야 한다는.. 더보기
2022 대덕구 청소년 어울림마당 다(多)새로움이 개최됩니다. 청소년들이 학업에서 벗어나 즐겁게 어울릴 수 있는 공간과 프로그램 혹은 시설들이 필요한 것이 사실인데요. 대전의 대덕구에서는 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2022 대덕구 청소년 어울림마당 다(多)새로움을 7월 9일 개최하여 10월 29일까지 폐막식까지 진행이 된다고 합니다. 이번 축제에서는 ‘Play Up!’을 주제로 청소년들이 신나게 놀아볼 수 있는 놀이 이벤트와 레진아트공예, 타투체험, 초콜릿 만들기, 향수만들기, 캠핑포토존 등 총 14가지의 체험과 먹거리 부스가 운영될 것이라고 하는데요. 바로 대덕구에 자리한 청소년수련관이 그 공간으로 활용되게 됩니다. 대전 대덕구에서도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이곳은 주차가 불편하니 자동차보다는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 것이 편합니다. 아이스팩이 환경을 오염시킨다는 것.. 더보기
5월 5일 문을 연 대전 대덕구 대청수상레포츠센터 바야흐로 물에서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수상레포츠의 계절이 다가왔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수상레포츠조차 즐겨볼 수 없었는데요. 수상레포츠를 할 수 있는 대부분의 공간은 개점휴업상태였는데요. 거리두기 해제와 함께 대전 대덕구에 자리한 대청수상레포츠센터도 오픈을 하였습니다. 대전 대덕구는 5월 5일 수상레저 시설인 대청수상레포츠센터를 개장해 9월 25일까지 운영한다고 해서 찾아가봅니다. 날이 화창해서 그런지 몰라도 기분까지 상쾌해지는 느낌이 듭니다. 화창하다는 말이 이렇게 반갑게 느껴지기는 오래간만입니다. 이곳을 주변으로 산책을 해도 좋게 데크길과 수변산책로를 잘 조성해두었습니다. 아래로 수상레포츠센터가 보이네요. 작지만 이곳에는 버스킹존도 조성이 되어 있습니다. 이 버스킹존은 문화예술가들을 위해 마련된 .. 더보기
대전의 근대건축물과 전시,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의 UCLG소식 대전의 근대건축물이 많이 사라졌지만 원도심에 가보면 예전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근대건축물들이 남아 있습니다. 건축을 좋아하는 사람이나 오래된 것속에 새로운 것을 발견하고 싶으신 분이라면 추천할만한 곳이 많은데요. 우선 대전 시립미술관 창작센터를 들어가보았습니다. 현재에도 전시전이 열리고 있었습니다. 오래전에 대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구 충청지원으로 사용했던 근대건축물입니다. 대한민국 근대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곳으로 대전광역시 지역추진위원회 선정 좋은 건축물 40선에 지정된 곳으로 건축문화의 흔적을 살펴볼 수 있는 곳입니다. 크지는 않은 공간이지만 연중 전시전이 열리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곳의 작품들은 보문산의 전설을 주제로 신작을 선보였다고 합니다. 보문산은 대전 중구의 11개 동에 걸쳐 있는 산으로 복.. 더보기
대전평생교육진흥원 온배움 강좌-기후변화, 환경문제를 생각해봅니다.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우리가 만든 문명이 많은 변화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환경변화에 따라 지구환경에 영향을 미치고 결국 자신에게도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이미 1.5도가 지구의 환경을 어떻게 바꾸고 있는지 알고 있습니다. 기후변화로 인한 물 안보, 빈곤, 건강 등의 분야에 대해 전 지구적 영향이 심화된 것은 사실인데 대한민국에 사는 우리들은 심각하게 느끼지 못하겠지만 마치 물결의 파동처럼 밀려오고 있습니다. 대전온on배움에는 다양한 강좌가 있는데요. 환경문제, 제대로 알고 지키기!라는 강좌도 있습니다. 고은아, 임동진, 최선희가 설명하는 환경에 대해 접해볼 수 있습니다. 학습은 1차시-환경이 아프면 나도 아프다, 2차시-환경이 아프면 나도 아프다, 3차시-환경이 아프면 나도 아프다, 4차시 -생활속 .. 더보기
신탄진 소식, 신탄진 맛집지도의 신탄진중과 도시재생 뉴딜의 변화 신탄진은 현재 곳곳에서 변화를 추구하고 있는데요. 최근의 소식중에 재미가 있는 것은 바로 신탄진중학생들이 모여서 만들었다는 신탄진 맛집 지도입니다. 학생들이 제작한 지도에는, 다양한 맛집과 관련한 정보를 7개의 모둠 등으로 구분된 맛집 기준에 따라 선정된 총 89곳의 상점들의 상호, 주소, 전화번호, 주메뉴, 한줄평 등이 담았다고 합니다. 대전교육청등에서 예산을 지원해준다고 하니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겠네요. 이곳은 신탄진중학교가 있는 길목입니다. 대전형 혁신학교가 지향하는 공공성, 민주성, 창의성, 도덕성 이외에도 대전만의 특색 있는 혁신 가치 중에 하나인 ‘지역교육공동체’를 지향하는 곳이라고 합니다. 이제 교육은 다양한 방향으로 나아갈 때가 되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역사회와 같이 어울려 사는 법을 .. 더보기
대전 on 배움, 살아숨쉬는 근현대사 교과서, 국립대전현충원 근현대사라고 하면 어느 지역이나 공간에 한정되어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사람이 사후에 가는 곳에서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국립대전현충원에서는 대전 on 배움으로 살아숨쉬는 근현대사 교과서를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살아숨쉬는 근현대사 교과서, 국립대전현충원에서는 살아숨쉬는 근현대사 교과서, 국립대전현충원, 대전현충원에서 눈여겨봐야할 사람들 ‘애국지사’, 대전현충원에서 눈여겨봐야할 사람들 ‘대한민국 국군’, 대전현충원에서 눈여겨봐야할 사람들 ‘경찰관, 소방관, 사회공헌자, 의사자’, 대전현충원에서 눈여겨봐야할 사람들 ‘논란의 인물들’, 대전현충원이 품은 자연등의 강좌를 접해볼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요?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며,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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