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노루벌 적십자 생태원에서 열리는 2022년 제12회 갑천누리길 녹색체험여행 오래간만에 찾아간 이곳은 노루벌 적십자 생태원이라는 곳입니다. 민간에게 개방이 되고 나서 지난 3년 동안 매년 새롭게 생태로 꾸며지고 가꾸어지고 있는 곳입니다. 쭉쭉 뻗은 나무의 사이로 길이 자연스럽게 만들어지게 됩니다. 노루벌 적십자 생태원은 입구에서 들어오면 메타쉐콰이어 숲을 지나 봄의 숲, 구절초 테마숲을 포함한 가을의 숲, 여름의 숲, 겨울의 숲으로 이어진다. 봄, 여름, 가을, 겨울에 따라 변화하는 모습을 모두 볼 수 있도록 꾸며두었습니다. 2022년 제12회 갑천누리길 녹색체험여행의 메인 컨셉은 바로 구절초입니다. 구절초의 꽃말은 어머니의 사랑입니다. 그저 예쁜 꽃일 뿐 가을의 구절초는 아니라고 합니다. 구절초 향기를 느끼며 감상하는 숲 속 음악회, 신나는 노루벌 환경체험, 농촌과 도시가 만나.. 더보기 마을브랜딩 프로젝트로 변모해가는 대전 서구 도마도시재생 인포그래픽을 활용해 마을굿즈 디자인 교육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기본 이론과 제작 실습 등을 통해 도마실 주민공동체를 활성화할 예정이다. 특히, 도마큰시장 및 근린상권을 포함하는 도마1동(도마실) 지역의 특성을 반영하고 청소년들의 새로운 시각을 활용해 마을자원인 도마큰시장 장바구니, 손수건, 마을달력 등을 제작해 나눔으로써 주민과 상인 간 소통 기회를 만들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관내 버드내중학교 미술동아리 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교육 과정은 이달 26일부터 총 6회의 수업을 진행하며 주요 내용은 브랜드의 이해 및 디자인 기초, 인포그래픽을 활용한 마을굿즈 디자인 이론, 마을굿즈 제작 실습 등이다. 대전 서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도마1동(도마실)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대한 마을 청소년들의 관심과 흥미를.. 더보기 머리 맞대고 고민하여 살기 좋은 갈마2동 만들기와 리본(Reborn)상자 살기 좋은 마을이라는 의미는 무엇일까요. 안전하고 편리하며 배우고 싶은 것을 배우면서 서로를 도와줄 수 있는 커뮤니티가 형성된 곳이 아닐까요. 아파트에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는 지금 서로 소통을 얼마나하고 있을까요. 코로나19가 더욱더 사람들의 간극을 벌여놓았는데요. 올해부터는 다시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갈마2동은 기후위기를 초래하는 탄소를 줄이기 위해 2050 탄소중립 실현하자는 것을 슬로건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머리 맞대고 고민하는 공간은 바로 갈마1동 행정복지센터의 2층에 자리한 갈마2동 주민자치회입니다. 자치(自治)란 사전적 의미로 '자기 일을 스스로 다스린다'고 정의할 수가 있는데요. 주민들이 주민들과 연관된 주민들의 일을 주민 스스로 꾸려나간다는 의미를 .. 더보기 이웃들을 위해 함께하는 갈마1동의 주민과 행정복지센터 코로나19와 1998년 이후 가장 높은 물가가 시민들의 주머니사정을 가볍게 만들고 있습니다. 소득이 보장되는 가정이야 허리띠를 조금더 당기면 되겠지만 복지 사각지대는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대전 서구 갈마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달부터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발굴하고, 지역주민들의 이웃 돌봄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고 합니다. 6월달에 열린 캠페인은 바로 이곳 갈마역에서 진행이 되었는데요. ‘주변의 어려운 이웃, 함께 찾아주세요’라는 구호 아래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통장, 한밭종합사회복지관, 행정복지센터 공무원 등 20명이 참여한 행사에서는 갈마 지하철역에서 복지 사각지대 발굴 안내문과 홍보물품을 배부하기도 했습니다. 갈마 지하철역 앞에는 월평도서관이 있는데.. 더보기 읽고 싶은 책을 가장 먼저 2주먼저 만나는 희망도서 동네서점 바로대출 책을 좋아하는 사람은 책을 읽는 것도 즐겨하지만 도서관도 자주 찾아가게 됩니다. 그렇지만 신간의 경우 바로 만나려면 시간이 필요할 수 밖에 없는데요. 그런 사람들에게 맞춤형 서비스가 대전 서구에서 나왔습니다. 이제 조그마한 서점을 보는 것도 어려운 시대입니다. 학교앞에 가야 작은 서점이라도 볼 수 있는데요. 이곳에 가더라도 책이 많지 않은 것은 책을 많이 들여놓기가 재고부담때문이라고 합니다. 이에 대전 서구는 지난달 22일 갈마도서관에서 관내 도서관(갈마·가수원·둔산·월평·어린이)과 지역서점 16개소와 함께 ‘희망도서 동네서점 바로대출’ 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합니다. 갈마공원은 저도 자주 나와서 걷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이 주변에서 가장 넓은 면적을 가지고 있는 공원인데요. 많은 분들이 이.. 더보기 22년의 삼일절, 우리가 걸어가야 할 방향을 생각하며 찾은곳 대전 서구를 거닐다보면 우리의 아픈 역사를 기억하기 위해 만들어진 조형물이 있습니다. 올해의 삼일절은 유독 다르게 다가오는데요.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상황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힘이 있어야 나라를 지킬 수 있다는 의미를 다시금 되새기게 됩니다. 대전의 보라매공원은 접근성이 좋은 곳으로 대전 시민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일제강점기에 강제노역을 끌려갔던 분의 강제징용노동자상이 세워져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로 삼일운동은 한반도에서 일어난 민주주의 운동의 시초라고 보는데요. 힘이 없는 나라에서 일제강점의 역사는 적지 않은 사람들에게 큰 상처를 남겼습니다. 2.8 독립선언이나 삼일운동에 영향을 미친 것은 바로 민족자결주의입니다. 민족의식을 지닌 한 집단이 독자적인 국가를 형성하고 자신의 정부를.. 더보기 대전에서 열린 UCLG 총회속에 국내홍보관속의 충청남도 UCLG가 대전에서 11일부터 열렸는데요. 세계의 도시들이 대전에 모여서 다양한 문제와 미래대안을 이야기하는 자리라고 합니다. 세계 지방정부 연합은 UN이 인정한 지방자치단체 기구로 광역 시·도와 기초자치단체는 물론 연합체도 가입 대상입니다. 현재 140개국 24만 여 개 지방정부, 175개 지방정부 연합체가 가입돼 있습니다. 대전에서 국제행사가 열리는 것은 매우 반가운 일이기도 하다. 대전에서 열리는 UCLG를 준비하기 위해 많은 준비를 했다고 합니다. '스마트시티 쇼΄는 에너지와 안전, 교통, 헬스케어, 에코, 데이터 등 한국형 스마트 핵심 서비스 기술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행사도 있었는데요. 이곳은 UCLG총회에서 국내.외 홍보관으로 따로 조성이 된 곳입니다. 이곳에서 충청남도도 만나볼 수 있었.. 더보기 대덕구 1주일 살기, 맛보고, 즐기고, 머물렀던 공간의 이야기 대덕구에 머물면서 개별 자유여행 진행, 관광자원·지역 문화예술·역사자원·축제 등을 체험하고 개인 SNS 등에 홍보하기 위해 대덕구 1주일살기가 있어서 직접 체험해보았습니다. 길다면 긴시간이고 짧다면 짧은 시간이었지만 자주가보았던 대덕구의 구석구석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여행기간 동안 대덕구 숙박업소에서 3박4일 이상 체류하며 여행기간 동안 개인 SNS에 1일당 1개 이상 지역 관광 홍보글 게시를 하면서 열심히 활동했습니다. 1인 1일 기준 숙박비 5만원, 체험비 및 입장료 1만원, 식비 1만원 내 지원이 되었는데요. 대덕구 내 숙박·관광지·체험장·식당·카페로 사업자가 지정된 곳에서 지출한 영수증만 지원되었습니다. 여행과 관광은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입니다. 이 두가지의 연계는 바로 숙수와 볼거리, 먹.. 더보기 이전 1 2 3 4 5 ···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