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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여행지

대전 on 배움, 살아숨쉬는 근현대사 교과서, 국립대전현충원 근현대사라고 하면 어느 지역이나 공간에 한정되어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사람이 사후에 가는 곳에서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국립대전현충원에서는 대전 on 배움으로 살아숨쉬는 근현대사 교과서를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살아숨쉬는 근현대사 교과서, 국립대전현충원에서는 살아숨쉬는 근현대사 교과서, 국립대전현충원, 대전현충원에서 눈여겨봐야할 사람들 ‘애국지사’, 대전현충원에서 눈여겨봐야할 사람들 ‘대한민국 국군’, 대전현충원에서 눈여겨봐야할 사람들 ‘경찰관, 소방관, 사회공헌자, 의사자’, 대전현충원에서 눈여겨봐야할 사람들 ‘논란의 인물들’, 대전현충원이 품은 자연등의 강좌를 접해볼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요?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며,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 더보기
2022년은 대전 UCLG와 대전 비엔날레 2022가 있습니다. 2022년은 대전에서 열리는 대표적인 행사로 국제행사인 대전 UCLG가 있고 2년마다 개최되는 대표적인 예술문화제인 대전 비엔날레 2022가 열리게 됩니다. 저도 2년마다 열리는 대전 비엔날레를 보기 위해서 가본 기억이 납니다. 대전시립미술관, DMA아트센터, 대전창작센터, KAIST 비전관에서는 각기 다른 작가가 작품을 전시하고 있지만 공통점은 하나가 있습니다. 대전이라는 도시가 중심이라는 것입니다. 평온한 하루에 대전 예술의 전당의 공간을 찾아왔습니다. 이곳은 대전의 예술의 구심점이 되는 곳이기도 하지만 UCLG가 열리는 곳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자리한 곳입니다. UCLG에 몇 개월 앞서서 열리지만 같은 기간에 예술작품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지구의 생태계는 급변하고 있는 것을 코로나19로 인해 가속되.. 더보기
나에게 UCLG란, Us.City.Local community.Golbal이에요. 작년 11월 UCLG 세계이사회에서 선정한 영문주제 '로컬 앤 레지널 거버먼트 브레이킹 스루 애즈 원(Local and Regional Governments Breaking Through as One)'과 뜻을 같이해 '전 세계 전염병 위기를 이겨내고 함께 미래로 나아가는 시민의 도시'라는 의미를 담아 위 주제가 최종선정 되어다고 하는데요. 대전하면 생각나는 관광지중 하나가 바로 유성인데요. 날이 풀려서 유성으로 발길을 해보았습니다. 요즘에는 젊은 분들이 이곳을 많이 찾는다고 하더라구요. 유성하면 또 온천을 빼놓고 이야기할 수 없죠. 우리가 사는 도시에서 지역사회의 기반이 되어야 글로벌하게 나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잠시 발을 담구어보면서 몸의 열을 올려봅니다. 나이가 들수록 몸의 열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더보기
대전온on배움 변화하는 패러다임을 상상해보는 시간을 생각해봅니다. 패러다임이 완전하게 바뀌어가는 시대에 직면해 있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낯설어하지만 직면해야 되는 사실이기도 합니다. 코로나19의 변화에 따라 많은 사람들이 변화를 위한 최대한의 노력을 해야 될 때라고 합니다.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의 대전 온배움은 변화에 걸맞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이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되는데요. 저는 이번에는 변화하는 패러다임 상상하기라는 주제로 만들어진 정한민, 김조년, 곽현근, 안병옥, 이정민, 이계호, 장수명의 동영상을 만나보았습니다. 저는 드라마처럼 꼭 이어서 봐야 하는 것외에는 우선 보고 싶은 것을 먼저 찾아보는 편입니다. 변화하는 패러다밈 상상하기는 총 7차시로 진행이 되는데요. 학습시간은 4시간 37분 정도입니다. 이제 많은 사람들이 4차 산업혁명과 플랫폼이라는 말에 익숙해지고 .. 더보기
대전의 대표적인 돌장승을 찾아서 법동 석장승, 읍내동 뒷골장승 돌장승은 나무장승보다 오랫동안 보존이 되어서 역사적인 의미를 오래도록 보존할 수가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대전에도 석장승이 적지 않았을 것이라고 생각되지만 남아 있는 것은 많지가 않죠. 법동에 가면 대덕구에 자리한 오래된 흔적에 대한 이야기를 접해볼 수 있는 거리가 있습니다. 이곳에 가시면 법동과 송촌동, 중리동등에 남겨져 있는 흔적들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대덕구에 제가 아록 있는 석장승이 남아 있는 두 곳을 다녀보려고 합니다. 원래는 세곳이지만 법동 석장승은 도로를 하나를 사이에 두고 두곳이 있으니까요. 날이 많이 풀렸는데요. 다음주면 벌써 2월의 중반을 넘어가게 됩니다. 시간이 참 빨리 지나가고 있습니다. 오래간만에 오니 금줄이 새로 쳐져 있었습니다. 법동의 돌장승은 원래 나무 장승이었는.. 더보기
고성이씨가 모여살았던 비래동에는 돌담길도 있습니다. 회덕의 구석구석에 보면 사람들이 모여 살았던 마을이 지금까지 남아 있는데요. 대덕구의 비래동 역시 그런 공간입니다. 저도 계족산과 옥류각을 보기 위해서 올라가던 그 길이었는데요. 송촌동의 뒤쪽에 있어서 대덕구의 숨겨진 마을과 같은 곳이라고 할까요. 오래된 전통마을에는 오래된 고목이 많이 있습니다. 비래동의 특징이라면 느티나무 고목이 참 많은 데요. 옛날에는 느티나무가 많은 곳을 느티나무 괴를 써서 괴곡이라고 불리는 곳이 전국에 많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괴산군이 그렇게 붙려진 것이라고 합니다. 굴다리를 지나서 나오면 여유있는 공간에 고목과 함께 생활운동을 할 수 있는 시설들이 나옵니다. 이곳에는 지금도 고성이씨가 많이 살고 있다고 합니다. 앞에는 고성이씨의 집성촌을 알리는 비가 세워져 있습니다. 고성이씨.. 더보기
코로나19 확산에 거리두기로 트래킹해보는 대청호구간 저는 나이가 있어서 그런지 3차 접종까지 맞았는데요. 코로나19의 확산이 사그라들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할때 외에는 실내공간을 잘 안가게 되는데요. 벌써 2년간 대중목욕탕과 같은 곳도 가지를 못했습니다. 당분간 거리두기가 더 강화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실외에서는 마스크를 끼고 있으면 감염될 확률이 상당히 적다고 합니다. 저는 사람이 모이는 공간도 잘 안가는 편이라서요. 이번에는 코로나19에 가볍게 걸어볼 수 있는 구간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보통 캠핑장을 많이 가고 그 뒤로는 많이 안가는데요. 그 뒤로 가보면 새로운 유적과 아름다운 대청호를 가까이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겨울은 불을 보면서 멍을 때려도 덥지가 않으니 캠핑에 오히려 적당한 계절일지도 모릅니다. 게다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 더보기
트래킹 5코스의 여정지인 대덕구의 전통적인 마을 이현동 벌써 대청호 마라톤 대회가 20주년을 맞이했는데요. 이를 기념하여 트래킹코스를 만들어 두었습니다. 이현동은 이현마을과 심곡마을등으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요. 집성촌이 형성되어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동래정씨가 누대에 걸쳐 세거하고 있는 마을의 동래정씨 집성촌과 경주김씨 판윤공파가 거주하는 집성촌이 있습니다. 동구에서 넘어오는 길목의 대덕구에 이현동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대청댐을 만들기 전에는 심곡의 골짜기에서 금강으로 빠지는 길목에 자리했던 곳입니다. 마을의 지대가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대청호에 수몰되지 않았습니다. 대청호가 만들어지면서 많은 집들이 수몰되었지만 전통마을의 형태를 유지하고 있는 곳입니다. 이 곳에 사시는 상당수의 분들은 대부분 농사를 해서 살고 있다고 합니다. 심곡이라는 골이 있는데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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