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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여행지

머리 맞대고 고민하여 살기 좋은 갈마2동 만들기와 리본(Reborn)상자 살기 좋은 마을이라는 의미는 무엇일까요. 안전하고 편리하며 배우고 싶은 것을 배우면서 서로를 도와줄 수 있는 커뮤니티가 형성된 곳이 아닐까요. 아파트에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는 지금 서로 소통을 얼마나하고 있을까요. 코로나19가 더욱더 사람들의 간극을 벌여놓았는데요. 올해부터는 다시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갈마2동은 기후위기를 초래하는 탄소를 줄이기 위해 2050 탄소중립 실현하자는 것을 슬로건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머리 맞대고 고민하는 공간은 바로 갈마1동 행정복지센터의 2층에 자리한 갈마2동 주민자치회입니다. 자치(自治)란 사전적 의미로 '자기 일을 스스로 다스린다'고 정의할 수가 있는데요. 주민들이 주민들과 연관된 주민들의 일을 주민 스스로 꾸려나간다는 의미를 .. 더보기
이웃들을 위해 함께하는 갈마1동의 주민과 행정복지센터 코로나19와 1998년 이후 가장 높은 물가가 시민들의 주머니사정을 가볍게 만들고 있습니다. 소득이 보장되는 가정이야 허리띠를 조금더 당기면 되겠지만 복지 사각지대는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대전 서구 갈마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달부터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발굴하고, 지역주민들의 이웃 돌봄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고 합니다. 6월달에 열린 캠페인은 바로 이곳 갈마역에서 진행이 되었는데요. ‘주변의 어려운 이웃, 함께 찾아주세요’라는 구호 아래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통장, 한밭종합사회복지관, 행정복지센터 공무원 등 20명이 참여한 행사에서는 갈마 지하철역에서 복지 사각지대 발굴 안내문과 홍보물품을 배부하기도 했습니다. 갈마 지하철역 앞에는 월평도서관이 있는데.. 더보기
읽고 싶은 책을 가장 먼저 2주먼저 만나는 희망도서 동네서점 바로대출 책을 좋아하는 사람은 책을 읽는 것도 즐겨하지만 도서관도 자주 찾아가게 됩니다. 그렇지만 신간의 경우 바로 만나려면 시간이 필요할 수 밖에 없는데요. 그런 사람들에게 맞춤형 서비스가 대전 서구에서 나왔습니다. 이제 조그마한 서점을 보는 것도 어려운 시대입니다. 학교앞에 가야 작은 서점이라도 볼 수 있는데요. 이곳에 가더라도 책이 많지 않은 것은 책을 많이 들여놓기가 재고부담때문이라고 합니다. 이에 대전 서구는 지난달 22일 갈마도서관에서 관내 도서관(갈마·가수원·둔산·월평·어린이)과 지역서점 16개소와 함께 ‘희망도서 동네서점 바로대출’ 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합니다. 갈마공원은 저도 자주 나와서 걷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이 주변에서 가장 넓은 면적을 가지고 있는 공원인데요. 많은 분들이 이.. 더보기
대덕구 1주일 살기, 맛보고, 즐기고, 머물렀던 공간의 이야기 대덕구에 머물면서 개별 자유여행 진행, 관광자원·지역 문화예술·역사자원·축제 등을 체험하고 개인 SNS 등에 홍보하기 위해 대덕구 1주일살기가 있어서 직접 체험해보았습니다. 길다면 긴시간이고 짧다면 짧은 시간이었지만 자주가보았던 대덕구의 구석구석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여행기간 동안 대덕구 숙박업소에서 3박4일 이상 체류하며 여행기간 동안 개인 SNS에 1일당 1개 이상 지역 관광 홍보글 게시를 하면서 열심히 활동했습니다. 1인 1일 기준 숙박비 5만원, 체험비 및 입장료 1만원, 식비 1만원 내 지원이 되었는데요. 대덕구 내 숙박·관광지·체험장·식당·카페로 사업자가 지정된 곳에서 지출한 영수증만 지원되었습니다. 여행과 관광은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입니다. 이 두가지의 연계는 바로 숙수와 볼거리, 먹.. 더보기
UCLG가 열리는 대전의 역사기행 박팽년과 박심문을 기린 창계숭절사 도시가 의미가 있어지는 것은 역사를 가질때라고 합니다. 대전이라는 도시는 근대역사의 공간이기도 하지만 오래된 역사의 흔적을 곳곳에 가지고 있는 도시이기도 합니다. 대전의 역사의 곳곳을 찾아다니는 것은 충분한 의미가 있습니다. 대전이 국제도시로서 발돋움할 수 있는 UCLG라는 국제총회가 열리니까요. 이곳은 중구 안영동에 자리한 창계숭절사라는 곳입니다. 현재 대전의 문화재자료 제2호로 지정이 되어 있는 곳입니다. 후제 단종을 죽이고 세조라는 칭호로 불려진 수양대군에 맞섰던 박팽년과 충신 박심문을 기리는 곳입니다. 회덕현 흥농촌 왕대 벌(동구 가양동)에 태어난 사육신 박팽년은 평소 가야금 타기를 좋아해서 스스로의 호를 취금헌으로 지었다고 합니다. 훈민정음 창제 등 여러 업적을 남긴 박팽년은 집현전 학자 중 경.. 더보기
보리로 유명한 여름의 장동을 거닐고 보리밥으로 배를 채웠어요. 매년 봄이면 황금색으로 가득채우는 대전 대덕구 장동을 거닐곤 했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장동에는 보리밥집이 여러곳이 있습니다. 가장 부담없는 음식이면서 편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입니다. 올해의 여름이 몇 번째인지는 기억하고 싶지는 않지만 적지 않은 여름이라는 계절을 만난 것은 사실입니다. 위에서 흘러내려오는 물을 바라보면서 천변을 산책할 수 있는 길이 있습니다. 물이 맑네요. 천변으로 산책로를 더 잘 조성해두면 명소로 거듭날 수 있을 정도로 수질환경이 좋습니다. 하늘이 흐렸다가 맑기를 반복하고 있는데요. 이곳을 지나면서 라디오에서 나오는 작품세계를 들었는데요. 문학과 함께 걷기에도 좋은 곳입니다. 에너지가 얼마나 넘치는지 수풀이 마구마구 자라서 물이 안보일 정도입니다. 여름이 되면 잘 먹어야 한다는.. 더보기
2022 대덕구 청소년 어울림마당 다(多)새로움이 개최됩니다. 청소년들이 학업에서 벗어나 즐겁게 어울릴 수 있는 공간과 프로그램 혹은 시설들이 필요한 것이 사실인데요. 대전의 대덕구에서는 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2022 대덕구 청소년 어울림마당 다(多)새로움을 7월 9일 개최하여 10월 29일까지 폐막식까지 진행이 된다고 합니다. 이번 축제에서는 ‘Play Up!’을 주제로 청소년들이 신나게 놀아볼 수 있는 놀이 이벤트와 레진아트공예, 타투체험, 초콜릿 만들기, 향수만들기, 캠핑포토존 등 총 14가지의 체험과 먹거리 부스가 운영될 것이라고 하는데요. 바로 대덕구에 자리한 청소년수련관이 그 공간으로 활용되게 됩니다. 대전 대덕구에서도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이곳은 주차가 불편하니 자동차보다는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 것이 편합니다. 아이스팩이 환경을 오염시킨다는 것.. 더보기
신탄진 소식, 신탄진 맛집지도의 신탄진중과 도시재생 뉴딜의 변화 신탄진은 현재 곳곳에서 변화를 추구하고 있는데요. 최근의 소식중에 재미가 있는 것은 바로 신탄진중학생들이 모여서 만들었다는 신탄진 맛집 지도입니다. 학생들이 제작한 지도에는, 다양한 맛집과 관련한 정보를 7개의 모둠 등으로 구분된 맛집 기준에 따라 선정된 총 89곳의 상점들의 상호, 주소, 전화번호, 주메뉴, 한줄평 등이 담았다고 합니다. 대전교육청등에서 예산을 지원해준다고 하니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겠네요. 이곳은 신탄진중학교가 있는 길목입니다. 대전형 혁신학교가 지향하는 공공성, 민주성, 창의성, 도덕성 이외에도 대전만의 특색 있는 혁신 가치 중에 하나인 ‘지역교육공동체’를 지향하는 곳이라고 합니다. 이제 교육은 다양한 방향으로 나아갈 때가 되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역사회와 같이 어울려 사는 법을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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