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온on배움 변화하는 패러다임을 상상해보는 시간을 생각해봅니다.

패러다임이 완전하게 바뀌어가는 시대에 직면해 있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낯설어하지만 직면해야 되는 사실이기도 합니다. 코로나19의 변화에 따라 많은 사람들이 변화를 위한 최대한의 노력을 해야 될 때라고 합니다.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의 대전 온배움은 변화에 걸맞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이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되는데요. 

 

저는 이번에는 변화하는 패러다임 상상하기라는 주제로 만들어진 정한민, 김조년, 곽현근, 안병옥, 이정민, 이계호, 장수명의 동영상을 만나보았습니다. 

저는 드라마처럼 꼭 이어서 봐야 하는 것외에는 우선 보고 싶은 것을 먼저 찾아보는 편입니다. 변화하는 패러다밈 상상하기는 총 7차시로 진행이 되는데요. 학습시간은 4시간 37분 정도입니다. 

이제 많은 사람들이 4차 산업혁명과 플랫폼이라는 말에 익숙해지고 있습니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그 플랫폼 기반위에서 살아가고 앞으로도 그 플랫폼을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우리의 인체와 기술은 이제 자연적인 것이 아닌 새로운 것으로 생명이 연장되는 시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관련한 강좌를 보다보면 제가 보았던 영화도 예시로 등장하기도 합니다. 한국에서는 큰 흥행을 하지는 않았지만 영화 고스트 인 쉘은 재미있게 보았던 기억이 납니다. 미래세계의 암울하면서도 새로운 변화를 볼 수 있는 영화입니다.  

코로나19에 많은 국민들이 우울과 관련한 지수가 높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여성에서 높게 나타났다고 하는데요. 저도 요즘에 생각해보면 코로나19가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것을 체감하고 있습니다.  

기후변화, 탄소중립, 식량위기등은 이제 인류가 같이 감내해야 할 큰 짐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이제 자연과 공존해야 될 삶을 살아야 하는데요. 

기후변화는 기온 상승으로 인해서 비롯이 되는데요. 이 변화는 폭우라던가 지역의 가뭄등이 이어지는 악순환으로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코로나19와 기후변화는 긴밀하게 연관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평소에는 서로 접촉이 많지 않았던 동물과 사람이 밀접하게 연결되면서 생기는 결과이기도 합니다. 

변화하는 패러다임 상상하기는 변화의 큰 방향, 과학기술의 변화, 좋은 시민, 살믱 생활양식의 변화, 공동체의 변화, 역할, 기후위기 실태, 우리의 노력, 불안/분노/우울해져가는 심리, 어떻게 돌볼 것인가?, 지구와 사람을 살리는 음식, 학교교육의 방향, 평생교육의 방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미래의 변화에 접해볼 수 있는 강좌로 유용하게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