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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떠나기

나에게 UCLG란, Us.City.Local community.Golbal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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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1월 UCLG 세계이사회에서 선정한 영문주제 '로컬 앤 레지널 거버먼트 브레이킹 스루 애즈 원(Local and Regional Governments Breaking Through as One)'과 뜻을 같이해 '전 세계 전염병 위기를 이겨내고 함께 미래로 나아가는 시민의 도시'라는 의미를 담아 위 주제가 최종선정 되어다고 하는데요. 

대전하면 생각나는 관광지중 하나가 바로 유성인데요. 날이 풀려서 유성으로 발길을 해보았습니다. 요즘에는 젊은 분들이 이곳을 많이 찾는다고 하더라구요. 

유성하면 또 온천을 빼놓고 이야기할 수 없죠. 우리가 사는 도시에서 지역사회의 기반이 되어야 글로벌하게 나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잠시 발을 담구어보면서 몸의 열을 올려봅니다. 나이가 들수록 몸의 열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유성에는 황새가 쉬는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황새는 건강한 생태계를 보여주는 새라고 합니다.  

유성온천이 있는 곳에서 조금더 올라오면 대전종합관광안내소가 있습니다. 과학수도와 평화도시대전을 세계로 나아가게 한다는 UCLG의 문구가 보입니다.  

이곳에 오면 기본적으로 대전에서 가볼만한 곳을 보여주기 때문에 처음 찾아오시는 분들에게도 도움이 됩니다.  

UCLG는 세계지방정부연합의 약자입니다. 그렇다면 제가 생각하는 UCLG를 그려보았습니다. 우리라는 의미의 Us와 도시를 의미하는 City, 지역 커뮤니티가 의미있어지는 Local Community와 전세계로 나아갈 수 있다는 의미의 Global를 꼽아보았습니다. 대전방문의 해라고 했던 것이 엊그제 같았는데요. 벌써 2021년이 훌쩍 지나가버리고 2022년도 2월도 거의 다 지나가고 있네요. 

대전에서는 다양한 공연도 열립니다. 자연으로 들어간다는 의미의 공연이 3월에도 열립니다. 

대전의 다양한 소식과 문화재, 자치구마다 가지고 있는 다양한 자원을 볼 수 있는 책자를 무료로 가져갈 수 있습니다.  

전 세계 140여 개 국가에서 1,000여 도시에서 5천여 명이 참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지방정부간 협력의 장인 세계지방연합총회에서 아시아 태평양지역 도시들의 위상 강화를 위해 대전시가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됨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7대 관광지 방역 가이드라인을 지키면서 여행하는 것은 일상이 되어가고 있씁니다. 영문으로 만들어진 2022 DAEJEON UCLG WORLD CONGRESS라는 문구가 보입니다.  2022 대전 UCLG 총회는 140여 개 국, 1천여 도시 대표들이 참여하는 지방정부 간 최대 규모 국제회의이며, 2022년 10월 10일부터 14일(5일간)까지 대전컨벤션센터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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