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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여행

아이들과 놀기에 좋은 곳 DMA아트센터 DMA아트센터는 일반적인 미술관과 달리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그런 놀이공간으로 활용되는 곳입니다. 작품전시전이 열리는 곳이지만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다가설 수 있는 곳으로 많이 활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대전은 대표하는 미술관인 대전시립미술관과 예술과 문화를 접해볼수 있는 대전예술의 전당이 이곳에 함께 자리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문화공연을 저렴하게 접해볼 수 있으니 언제든지 문을 두드려 보시면 됩니다. 아이들과 함께 나와서 즐기기에 좋은 곳이어서 이곳은 주말만 되면 많은 시민들이 나와서 가족과 함께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제 DMA아트센터로 들어가볼까요. 지금은 점, 선, 면 전시전이 시작되여 올해 12월까지 계속 진행이 됩니다. 2019 대전시립미술관 어린이 프로그램으로엑스포시민광장 DMA아.. 더보기
신탄진 평생교육의 중심 '신탄진도서관' 평생학습도서관이자 대전에서 비교적 큰 규모를 자랑하는 도서관으로 신탄진 도서관이 있습니다. 대덕구에서는 중심도서관이기도 하지만 평생학습을 하는 장으로 활용이 되는 곳입니다. 신탄진도서관이 개관한 것은 지난 2002년으로 올라갑니다. 곧 2020년이 되면 이제 20여년 가까이 되겠네요. 신탄진 도서관은 지하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된 곳입니다. 신탄진 도서관의 도서와 입관자현황등이 변경되면 이렇게 기록을 해놓는다고 합니다. 아이들을 위한 공간도 잘 조성해두었는데 유아용도서관도 따로 조성이 되어 있습니다. 특히 이곳은 가치함께 하는 도서관이자 치매극복 선도도서관이라고 합니다. 치매극복은 이제 사회적 이슈이자 해결해야 될 사안이기도 합니다. 가족과 함께하는 것을 넘어서 사회가 함께하는 그 행보에 신탄진도서관.. 더보기
대전 선사미술관에서 '선사시대 산책해보기' 대전에도 선사시대의 다양한 흔적이 있지만 다른 지역에 비해 알려진 것이 적은 곳이기도 합니다. 2019 대전선사박물관에서는 박물관 아카데미가 열리는데 고고한 '고대미술산책'이라는 주제입니다. 선사박물관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요즘 날이 너무 좋아서 그런지 야외의 어디를 나가도 분위기가 너무 좋습니다. 대전 선사시대의 중심에 있던 흔적은 대표적인 곳으로는 둔산동, 관평동, 송촌동에서 발굴이 되었다고 합니다. 대전 선사박물관에서 올해 추진하는 박물관 아카데미는 선사시대 암각화에서 고구려, 백제, 신라의 공예, 회화, 조각, 탑까지 한국 고대미술 문화에 대한 총체적인 예술 강좌입니다. 오는 5월 9일부터 시작해서 7월 4일까지 매주 목요일 15:00에 진행이 됩니다. 5월 9일 : 선사인의 거대한 도화지, 반구.. 더보기
2018 월평마을 최종성과 공유회를 찾아서 대전 서구만큼 마을공동체가 잘 운영되는 곳이 있을까요. 특히 대전 서구 월평동은 다양한 활동과 도전이 있는 곳입니다. 그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가 월평1동 728번지 지하 1층에서 12월 11일 오후 5시에서 7시까지 이루어졌습니다. 월평주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했던 행사입니다. 월평동이 참 좋기는 한데 주차하기가 불편하긴 합니다. 이 건물에는 월평주민이 함께할 수 있는 공간인 팹랩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이날 월평사람들의 이야기가 있는 최종성과 공유회는 지하로 가면 만나볼 수 있습니다. 월평동에는 갑천을 끼고 있는 자연생태길이 있는데요. 도솔산에는 가세바위와 약수터가 있으며 삼국시대의 산성과 내원사라고 불리는 사찰들이 있습니다. 이날은 청년들의 밤이기도 했지만 주민들이 함께하는 공유의 자리였습니다. 퀴즈를 .. 더보기
대전 시청역에서 만나는 우리의 젓줄 금강 금강을 주제로 그린 그림들을 대전에서 만날 수 있는 곳이 있었습니다. 금강은 대전과 충청남도를 살아가는 사람에게 생명의 물을 주는 강으로 한강과 낙동강에 이어서 한국에서는 3번째로 길며 발원지에서 구하구까지 407.5㎞에 이르는 젖줄입니다. 대전에서는 갑천, 유등천, 대전천으로 흘러내려가다가 금강에서 합류합니다. 대전 서구에 있는 시청역에서는 작지만 알찬 전시가 가끔씩 있어서 찾아와보곤 합니다. 눈내리는 날 대전 시청역으로 내려가봅니다. 저도 가끔씩은 지하철을 이용하기 때문에 시청역이 익숙한 공간이기도 합니다. 시청역에도 크리스마스가 찾아오고 있었네요. 서구청에도 크리스마스 트리가 있었는데 이곳에도 크리스마스가 있습니다. 금강을 주제로 그린 입상작품 전시회가 저곳에서 전시되고 있습니다. 가족이 함께하는 .. 더보기
제2회 서구 홍보아이디어공모전 시상식을 가다. 작년에 처음으로 서구 홍보아이디어 공모전을 한다고 할 때가 엊그제 같았는데 벌써 1년이 훌쩍 넘어갔습니다. 그리고 올해 제2회 서구 홍보아이디어 공모전이 개최되었는데요. 11일 그 공모전에 당선된 사람들의 시상식이 있었씁니다. 총 47편이 접수되고 공모주제는 대전서구 매력 알리기로 진행되어 이미지 콘텐츠와 동영상으로 따로 나뉘어서 진행이 되었습니다. 이날의 행사는 서구청 3층의 대회실에서 있었는데요. 우선 대회의실이 어디 있는지 확인하고 올라가 봅니다. 서구청은 심성구지를 지향하고 있는데요. 심성구지라고 하는 의미는 마음과 정성을 다해 행복구정을 실현하는데 있습니다. 우선 모두들 시상을 받는 사람들이라서 그런지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공간에 가득 차서 넘치고 있었습니다. 어떤 주제가 시상을 받게 되었을까요... 더보기
백세시대에 잘살려면 뭣이 중한디? 서구 테마도서 전시 백세시대에 어떻게 살면 잘 살 수 있을까요. 많은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지만 무엇이 중한지는 사람마다 다르고 가치도 다르지만 대체적으로 잘 사는 것과, 건강한 것 그리고 어떻게 먹고 사느냐로 귀결이 되는 듯 합니다. 전 백세시대에 가장 중요한 것을 두 가지 꼽으라면 운동하과 먹는 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집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어서 이곳 약수터로 와서 가끔씩 물을 떠가곤 합니다. 서구에서 숨겨진 약수터들이 여러곳 있습니다. 이곳은 옛날부터 사람들과 말들이 오가며 물을 떠서 마시던 곳이라고 합니다. 작은 공원이 조성되어 있는 곳에 사람들이 휴식을 하면서 물을 마시며 건강을 챙겨보는 곳입니다. 이날은 전국적으로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있었던 날입니다. 약수터 앞에 있는 한밭고등학교는 대전광역시교육청 제27지구 제.. 더보기
비오는 가을에 돌아본 대전 동춘당공원 10월의 어느 가을날은 내리는 비로 인해 하늘이 청명하게 맑지는 않았지만 비 오는 가운데 가을이 스며들기 시작한 동춘당 공원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이곳에는 대전무형문화재 전수관이 있는데요. 대전무형문화재가 이렇게 많이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곳이라서 대전에 사시는 분이라면 한 번 찾아가보길 권해드립니다. 대전무형문화재는 말그대로 어떤 형태가 들어가 있지 않는 몸과 몸으로 전해지는 무형의 가치를 가진 문화재를 의미합니다. 사람이 있어야 그 모든 것이 의미가 무형문화재는 역사에서 한 사람의 생은 짧지만 대를 이어 내려오는 가치는 영원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런 가치를 가진 것 중에 무형문화재도 포함이 됩니다. TV의 연예인처럼 주목받지도 못하고 그 대가도 크지 않지만 한민족이 대대로 가지고 있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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