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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떠나기

아이들과 놀기에 좋은 곳 DMA아트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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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A아트센터는 일반적인 미술관과 달리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그런 놀이공간으로 활용되는 곳입니다. 작품전시전이 열리는 곳이지만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다가설 수 있는 곳으로 많이 활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대전은 대표하는 미술관인 대전시립미술관과 예술과 문화를 접해볼수 있는 대전예술의 전당이 이곳에 함께 자리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문화공연을 저렴하게 접해볼 수 있으니 언제든지 문을 두드려 보시면 됩니다. 

 

아이들과 함께 나와서 즐기기에 좋은 곳이어서 이곳은 주말만 되면 많은 시민들이 나와서 가족과 함께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제 DMA아트센터로 들어가볼까요. 지금은 점, 선, 면 전시전이 시작되여 올해 12월까지 계속 진행이 됩니다. 

 

2019 대전시립미술관 어린이 프로그램으로엑스포시민광장 DMA아트센터 2층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인스타그램과 웹사이트를 통해서도 정보를 접해볼 수 있습니다.

직접 만져보고 던져보고 붙여보는 과정속에서 점과 선, 면이 어떻게 연결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아이들도 즐겁게 점과 선, 면이 어떻게 연결되는지 체험해보고 있습니다. 

면이 연결되는 공간에 아이들의 작품이 눈에 뜨입니다. 

예술작품들을 보면 그것을 만들고 그리고 표현한 작가들과 대화를 하는 것처럼 느껴질때가 있습니다. 사람들은 누군가와 대화하기를 좋아한다. 뻔한 일상을 이야기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철학, 미술, 자연, 음악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것은 멋지게 생각되어집니다. 

 

아이들이 신나게 연결해서 만든 작품도 때로는 멋지게 보일 때가 있습니다. 작가의 주제는 공간입니다. 글 쓰는 사람의 공간은 흰 백지이던지 모니터 속의 하얀 백색 화면입니다. 

 

아이들이 자리에 앉아서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면 벽에다가 붙여서 자신만의 표현방법으로 설명을 해두면 다른 사람들도 같이 감상할 수 있습니다. 

전시전을 보고 아이들과 함께 그 공간에서 즐겼다면 바로 지근거리에 있는 한밭수목원에서 수목을 관찰하면서 하루를 마무리 해보세요. 하루가 상당히 알차게 보냈다는 생각이 들 것같아서 추천을 해드립니다. 저도 가끔은 그렇게 보내면 무언가 저에게 선물을 해주었다는 느낌이 들때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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