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여행떠나기

유네스코 문화유산도시의 의미를 담은 공주휴게소 서천에서 공주로 가는 고속도로의 길목에는 당진과 대전간 고속도로 준공기념으로 동서남북이라는 기념비뿐만이 아니라 유네스코문화유산도시인 공주를 알리는 내용들이 있었습니다. 더보기
홍성의 맛 칼국수와 홍성인물 성삼문 역사를 잘 모르고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라도 아는 유명한 인물들이 있죠. 세종대왕이나 정조대왕이 그렇듯이 시대를 넘어서는 사육신역시 그렇습니다. 홍성에 가면 사육신중 한 명이었던 성삼문 유허지가 남아 있습니다. 성삼문하면 사육신의 혼이라고 말할 수 있을정도의 인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번주에 홍성에서 인물축제가 열린다고 합니다. 저도 일요일에 찾아가보려고 하는데요. 홍성에 특히나 인물이 많이 나온 것을 보면 홍성이라는 지역이 가진 역사성이 더보기
서산해미읍성에서 열린 내포 자연문화예술제 문화예술이라고 하면 그 분야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아니라면 무척 거창한 것처럼 느껴지는 것도 사실이긴 합니다. 그렇지만 인간의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데 문화와 예술이 큰 역할을 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사람의 생각을 증폭해서 보여줄 수 있는 것이긴 합니다. 아직까지 해미종합시장의 장날에 가본적은 없지만 장날이 열릴때 가서 가을여행과 함께 가을음악회를 즐겨보고 싶네요. 서산에 자리한 해미읍성에서는 대표축제가 열리지만 그 외에도 다양한 축제와 사람들의 이야기를 모아서 전해주는 공간이었습니다. 서산 해미읍성에서는 올해로 2회를 맞이하는 내포 자연문화예술제는 내포의 문화를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며 그 문화를 만날 수가 있었습니다. 날이 너무 좋고 볼 것도 많고 먹을 것도 많은 해미읍성은 재미있는 시간이 지나갑니다. .. 더보기
미리가본 부여의 제65회 백제문화제 이번주 토요일부터 열리는 백제문화제를 미리 부여에서 만나보았습니다. 2019. 9. 28. (토) ~ 10. 6.(일) 9일간 열리는 65회 백제문화제에서는 ‘한류 원조 백제를 즐기다’는 주제를 통해 고대 동아시아의 문화강국 백제의 의미와 가치를 재확인하고, 백제의 역사와 문화에 새로운 생명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라고 합니다. 개막식에서는 공주에서 열리지만 폐막식은 부여에서 열린다고 합니다. 이번주 일요일부터는 다시보는 1955 부유수륙제가 열린다고 합니다. 축제기간에 4번을 만나볼 수 있다고 합니다. 체험행사로는 소원연등띄우기, 사랑나무소원지달기, 소원연만들기, 용선모양연등만들기, 소원양초만들기, 소원문쓰기를 해볼 수 있습니다. 축제에 앞서 연등이나 조명시설이 설치가 되어 있습니다. 논산에서 서북쪽으로 공.. 더보기
천고마비의 계절에 찾아가본 독립운동 100주년 김좌진장군묘 최근에 일제강점기당시의 전투를 영화로 제작해서 그런지 독립운동에 대한 관심이 많이 있다고 합니다. 1919년 3.1운동 이후 봉오동 일대에서 독립군의 무장항쟁이 활발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일본은 신식 무기로 무장한 월강추격대를 필두로 독립군 토벌 작전을 시작하고, 독립군은 불리한 상황을 이겨내기 위해 봉오동 지형을 활용하기로 한 것이죠. 일본군과 전투를 이야기하면 김좌진장군을 빼고 이야기가 힘들죠. 보령에 가면 김좌진 장군묘가 있어서 가을을 맞아 이곳까지 발길을 해보았습니다. 날이 너무 화창한 날이어서 그런지 김좌진장군의 묘도 더 색깔이 진하게 느껴지는 날이었습니다. 어제 농사 짓던 인물이 오늘 독립군이 되어 이름 모를 영웅으로 살아간 시간과 그들의 승리에 관한 이야기가 이곳에 있습니다. 기억되지 못 했고.. 더보기
유서깊은 부여의 조선시대의 수신리 반송 부여수신리반송(扶餘水新里盤松)은 충청남도 부여군 외산면에 있는 조선시대의 반송입니다. 이 땅에서는 일찍이 소나무의 가치를 남다르게 생각했었습니다. 그래서 벼슬도 내리기도 했었습니다. 2002년 1월 10일 충청남도의 기념물 제158호로 지정된 나무가 충청남도의 부여수신리반송입니다. 저도 부여를 정말 많이 가보았는데 수신리반송이 있는 산으로는 처음 발길을 해봅니다. 수신리는 만수산이 품고 있는 지역으로 이른 밤이 지금 막 익어서 떨어지고 있었습니다. 만수산(萬壽山)은 대한민국의 충청남도 보령시 성주면과 부여군 외산면 경계에 있는 산입니다. 높이는 575.4m. 차령산맥의 끝자락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성주산 휴양림과 만수산 자연휴양림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방원(조선 태종)의 시조에 나오는 만수산과는 다른 .. 더보기
대전여성 취업·창업의 장이 열린 대전시청 모두들 제일 많이 고민하는 문제중에 하나는 바로 취업입니다. 물론 돈을 얼마나 받고 대우를 어떻게 받는 것도 고민이 되는 이유중에 하나이지만 일정한 직업을 유지하면서 생활할 수 있다는 자체도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특히 여성들을 위한 취업과 창업의 정보는 잘 전달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선 비가 내리고는 있지만 이날만큼은 좋은일이 생길 것 같은 느낌이 드는 날입니다. 나에게 맞는 일자리를 찾아서 이른 아침부터 대전시청을 찾아온 여성분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취업이 잘되기 위해서는 이력서 사진부터 시작한다는 말도 있습니다. 사람의 이미지는 정말 중요합니다. 같이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을 선택하는 것이니까요. 올해의 대전 여성 취업·창업 박람회는 9월 5일에 개막식을 하고 좋은일잡 생기는 날이 대전의 여성들.. 더보기
상상하며 상생하는 도시로 나가는 2019 사회혁신 한마당 우리가 흔히 말하는 플랫폼의 Platform은 Plat + Form의 합성어라고 합니다. 평평한 땅 + 이상 세계 = 평평한 이상적인 세계가 플랫폼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모두에게 평등하고 행복할 자유가 있으며 공평해야 하는 것이 플랫폼의 세계라고 합니다다. 비가 엄청나게 쏟아지는 날 대전근현대사전시관이 자리한 옛 충남도청을 찾았습니다. '상상하는 시민, 상생하는 도시'를 슬로건으로 2019 사회혁신 한마당이 9월 5일 드디어 열렸습니다. 상호 배려의 원칙 속에 시민이 시민을 도시를 만드는 것이 미래도시의 불균형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개발이익을 당겨와서 개발하고 일부만 혜택을 보면서 수십 년을 살아온 결과 국가경제는 외부에만 의지해올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 결과 점차 낮.. 더보기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