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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떠나기

고암 이응노 생가기념관에서 열린 2022 홍성 만해생각 역사문화축제 홍성하면 생각나는 사람중에 한 명이 고암 이응노라는 미술가입니다. 미술가는 미술을 하지만 예술속에 메시지를 전하는 사람이기도 했던 고암 이능노는 많은 메시지를 전달하기도 했는데요.11월에는 2022 홍성에서 역사문화축제장이 고암 이응노생가와 고암 이응노생가 기념관 일원에서 열렸습니다. 만해생각이라고 하면 홍성을 대표하는 인물인 한용운을 생각할수도 있는데요. 수학 학습 상담, 실뜨기 마술, 나는 연산왕, 큐브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부스를 통해 만지고 해보고 생각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던 만해생각축제를 역사와 문화로 연결시킨 것입니다. 수학은 모든 학문의 기초를 튼튼히 하고, 논리적 사고력을 향상시켜 종합적 사고의 확산에 도움을 주는 학문으로 생각 키움·감성 채움·상상 이룸 수학 체험을 통해 흥미를 .. 더보기
거리 공연 문화 활성화를 위한 '비긴어게인 in 서구 힐링 버스킹' 상반기에도 만나볼 수 있었던 비긴어게인 in 서구 힐링 버스킹이 하반기에도 열기게 되는데요. 공개모집을 거쳐 선발된 지역 청년 예술인 20팀의 버스킹 공연으로, 시민들이 즐겨 찾는 관내 공원에서 매주 토요일 7차례에 걸쳐 열린다고 합니다. 공연은 17일·24일 관저동 신선암공원, 10월 1일8·일 갈마동 갈마공원, 10월 1일 둔산동 샘머리햇님공원, 10월 22일·29일 탄방동 남선공원에서 펼쳐지게 되는데요. 공연이 열리게 될 남선공원을 먼저 찾아가보았습니다. 제가 사는 곳에서 가까운 곳은 갈마공원이지만 이번에는 남선공원에서 공연을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남선공원을 한 바퀴 돌아보니 조금씩 가을이 오고 있다는 느낌 아닌 느낌이 들더군요. 남선공원의 어디에서 공연이 열리게 될까요. 저는 명학소기념탑에.. 더보기
진득한 소머리의 맛이 우러나는 서구 고향 소머리국밥집 고향소머리국밥 대전 서구 도안로 145 갈비탕 보통/특 (10,000/13,000), 소머리국밥 (8,000), 소머리육개장 (8,000), 불고기덮밥 (8,000), 곱찬전골 대/중 (40,000/30,000), 불고기전골 대/중 (35,000/25,000) 042-536-2334 고향에서 먹는 음식은 어딘가 모르게 정감이 가기 마련인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소머리국밥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매콤한 다대기를 넣어서 한 그릇 먹으면 더없이 든든한 맛입니다. 진득한 소머리를 넣어서 한다는 서구의 고향 소머리국밥집을 찾아가보았습니다. 이곳은 주차장이 없으니 안쪽에 세우던지 공영주차장에 세우고 이곳까지 걸어서 가야 합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면 버스정류장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고향 소머리 국밥집.. 더보기
올가을 10월 1일에 열리는 제2회 2022 도마달 그림마을축제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는 서구에서는 10월에 많은 행사가 열리게 됩니다. 도란도란 도솔마을에서는 그림마을축제가 열리게 됩니다. 본격적인 가을로 들어간 10월 1일에 열리게 되는데요. 이날 축제에서 추억 마들기와 함께 나누기, 행복 그리기등의 행사에 참여해볼 수 있습니다. 오래된 주택이 많았던 도마동의 옛모습을 기억하는 저로서는 요즘의 변화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마을의 곳곳으로 오래된 것은 새롭게 바꾸고 주택도 새롭게 옷을 입고 있습니다. 제2회 2022 도마달 그림마을축제가 열린다는 포스터가 곳곳에 붙여져 있습니다. 지난 5월 7일부터 시작해 오는 10월 1일까지 진행되는 본 프로그램은, 도마동에 거주하는 분이라면 아동·청소년·중장년·어르신 구분 없이 모든 세대가 참여할 수 있었던 도마동 지역주민 참여로 .. 더보기
서산의 늦가을 여행지로 저섬을 추천해봅니다. 서산이라는 지역은 저에게는 조금은 독특한 여행지이기도 합니다. 여행을 누군가와 떠나기 위해 많은 것을 준비할 필요가 없이 홀로 떠나도 좋은 것이 여행입니다. 마늘로도 유명하며 고구마를 사오기도 하는 서산에는 볼만한 여행지 섬도 있습니다. 서산에는 여러 섬이 있는데 차를 이용하거나 걸어서 갈 수 있는 섬 중 저섬이 있습니다. 저도 웅도라는 섬은 몇 번 가보았는데요. 저섬은 물이 빠지고 나서야 보여서 넘어가본 섬입니다. 이번에 처음 가본 서산의 저섬이라는 공간은 이국적인 느낌이 드는 곳이었습니다. 여행을 다니다보면 때론 하늘색, 가을색, 풍경 색이 함께 어우러져서 이날의 기억을 남긴 것이겠지만 이런 풍경을 볼 때 흔들리지 않는 마음은 조금은 가볍게 찾아가야 될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저 섬까지는 거리가 .. 더보기
대전온on배움, 아나운서에게 배우는 소통대화법 다른 생각의 탄생은 어떻게 시작이 될까요. 자기 자신을 아는 것 또한 나의 마음을 읽는 것이며 마음을 읽는 것은 여간한 노력이 아니고서는 이룰 수 없는 삶의 높은 경지라고 합니다. 소통은 결국 누군가를 읽는 것이기도 합니다. 오늘날에도 읽는 것이 좋아 책과 더불어 세상을 읽어내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대전평생교육진흥원에서의 대전온배움에는 다양한 강의가 있는데요. 이번에는 베테랑 아나운서에게 배우는 소통대화법을 선택해보았습니다. 사람들은 말을 못하는 것이 아니라 소통하는 대화법에 대한 부분이 부족해서라고 합니다. 대전에서 아나운서이자 라디오등의 분야에서 많은 활동을 했다는 김윤정씨는 지금도 소통에 대한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말을 한다는 것은 다른 사람과의 소통을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자신만의 .. 더보기
하동 화개장터에서 열린 제 27회 농업인의 날에 만난 하동농산물 공기좋고 물 좋기로 유명한 하동에서는 다양한 농산물이 나오는데요. 늦가을 만추에 만나볼 수 있는 하동농산물이 한곳에 모였습니다. 올해는 제27회를 맞이하는 하동 농업인의 날인데요. 하동 화개장터가 있는 열린공간에서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농민의 수고를 격려하고 일손을 지원하기 위해 기념하는 날인 농업인의 날은 농업이 국민경제의 근간임을 국민들에게 인식시키고, 농업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하며 노고를 위로하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하동 농협을 구현하기 위해 하동군에서 다양한 농산물을 재배하는 분들이 이곳을 찾아왔습니다. 하동에는 어떤 농산물들이 있을까요. 11월 말에 가까워지고 있지만 따뜻한 온도가 아직 가을이 남아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고 있습니다. 하동군의 행정구역은 하동읍·화개면·악.. 더보기
노루벌 적십자 생태원에서 열리는 2022년 제12회 갑천누리길 녹색체험여행 오래간만에 찾아간 이곳은 노루벌 적십자 생태원이라는 곳입니다. 민간에게 개방이 되고 나서 지난 3년 동안 매년 새롭게 생태로 꾸며지고 가꾸어지고 있는 곳입니다. 쭉쭉 뻗은 나무의 사이로 길이 자연스럽게 만들어지게 됩니다. 노루벌 적십자 생태원은 입구에서 들어오면 메타쉐콰이어 숲을 지나 봄의 숲, 구절초 테마숲을 포함한 가을의 숲, 여름의 숲, 겨울의 숲으로 이어진다. 봄, 여름, 가을, 겨울에 따라 변화하는 모습을 모두 볼 수 있도록 꾸며두었습니다. 2022년 제12회 갑천누리길 녹색체험여행의 메인 컨셉은 바로 구절초입니다. 구절초의 꽃말은 어머니의 사랑입니다. 그저 예쁜 꽃일 뿐 가을의 구절초는 아니라고 합니다. 구절초 향기를 느끼며 감상하는 숲 속 음악회, 신나는 노루벌 환경체험, 농촌과 도시가 만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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