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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을 10월 1일에 열리는 제2회 2022 도마달 그림마을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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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와 혁신을 추구하는 서구에서는 10월에 많은 행사가 열리게 됩니다. 도란도란 도솔마을에서는 그림마을축제가 열리게 됩니다. 본격적인 가을로 들어간 10월 1일에 열리게 되는데요. 이날 축제에서 추억 마들기와 함께 나누기, 행복 그리기등의 행사에 참여해볼 수 있습니다.  

오래된 주택이 많았던 도마동의 옛모습을 기억하는 저로서는 요즘의 변화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마을의 곳곳으로 오래된 것은 새롭게 바꾸고 주택도 새롭게 옷을 입고 있습니다.  

제2회 2022 도마달 그림마을축제가 열린다는 포스터가 곳곳에 붙여져 있습니다.  

지난 5월 7일부터 시작해 오는 10월 1일까지 진행되는 본 프로그램은, 도마동에 거주하는 분이라면 아동·청소년·중장년·어르신 구분 없이 모든 세대가 참여할 수 있었던 도마동 지역주민 참여로 진행되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은 많은 호응을 받았다고 합니다. 

단 하루의 축제에서 추억의 음식체험, 7080 교복체험, 추억의 옛날 라디오방, 전통놀이 체험, 플리마켓 운영, 네꿈을 펼쳐라/재능 뽐내기, 다양한 문화공연, 그림 그리기, 인기 체험부스 운영, 찰칵 포토존 운영, 다함께 소망풍선 띄우기등에 참여를 해보실 수 있습니다.  

이제 곧 완공하게 될 도솔마을 어울림 플랫폼은 도마동 지역 도시재생의 핵심이기도 합니다. 서구 도마동 105-10번지에 노후화된 목욕탕 건물 내·외부를 리모델링하여 지하 1층~지상 3층, 연면적 약 987㎡ 규모의 마을 공동체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그림마을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곳곳마다 벽화가 그려져 있습니다.  

도마달 그림마을은 도마2동 도시재생공모사업의 다른 이름입니다.  

사람이나 도시 모두 시간이 지나면 쇠퇴하고 기능이 떨어지기 시작할 수밖에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것을 늦추기 위해 여러 가지 방법을 사용할 수밖에 없는데요. 도시에 적용이 되면 도시재생으로 추진하게 됩니다. 사람이 관리로 노화를 늦추는 것처럼 도시도 관리를 통해 재생하며 도시의 변화의 가능성을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오래된 건물들은 상업성이 있는 건물로 활용되기 위해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된 음식점이나 카페들도 곳곳에서 보입니다.  

열대지방이나 애니메이션에서 볼 수 있을 것만 같은 그림들도 보입니다.  

이제 대전 서구에서도 마을 곳곳의 가을축제가 본격적으로 열리고 있었습니다. 이곳을 찾아가실분들은 사마1길 일원을 찾아가시면 되며 차량통제가 됩니다. 임시주차장은 제일고등학교이니 그곳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제2회 2022 도마달 그림마을축제

2022.10.1. (토) 10:00 ~ 18:30

도마2동 사마1길 일원, 도솔마을 어울림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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