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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떠나기

대전온on배움, 아나운서에게 배우는 소통대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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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생각의 탄생은 어떻게 시작이 될까요. 자기 자신을 아는 것 또한 나의 마음을 읽는 것이며 마음을 읽는 것은 여간한 노력이 아니고서는 이룰 수 없는 삶의 높은 경지라고 합니다. 소통은 결국 누군가를 읽는 것이기도 합니다. 오늘날에도 읽는 것이 좋아 책과 더불어 세상을 읽어내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대전평생교육진흥원에서의 대전온배움에는 다양한 강의가 있는데요. 이번에는 베테랑 아나운서에게 배우는 소통대화법을 선택해보았습니다. 사람들은 말을 못하는 것이 아니라 소통하는 대화법에 대한 부분이 부족해서라고 합니다. 

대전에서 아나운서이자 라디오등의 분야에서 많은 활동을 했다는 김윤정씨는 지금도 소통에 대한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말을 한다는 것은 다른 사람과의 소통을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자신만의 이야기를 하는 것은 대화가 될 수가 없겠죠. 말을 하는 것은 결국 소통을 위해서입니다. 

커뮤니케이션을 하기 위해서는 언어적인 메시지와 비언어적인 메시지가 있는데요. 사람이 말을 할 때는 다양한 메시지를 전달하게 되는데요. 꼭 언어를 통해서만 전달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사람들은 우리말을 모국어라고 말합니다. 어머니의 말이 우리네 문화에 가장 잘 맞는다는 말일 겁니다. 말은 오늘날의 우리를 만들며 대화를 잘 하기 위한 것은 인생이라는 망망대해에서 온전한 한 인간으로 살기 위해서는 인간은 노력해야 합니다.  

발음은 소통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요소이기도 합니다. '소통'은 뜻이 서로 잘 통해서 오해가 없는 것을 뜻합니다. 그리고 어떤 것이 막히지 않고 잘 통하는 것을 뜻하기도 합니다. 마음이란 건 깊은 바다와 같다고 합니다. 아무런 말조차 하지 않는다면 깊고 깊어서 알 수가 없는 것입니다. 진심이 담긴 소통이 결국에는 더 나은 자신을 만들어 줄 수 있는 것입니다. 

유명함의 가치가 평범함의 가치를 갉아먹지 않으며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는 그런 사회, 대단한 사람들의 시시콜콜한 이야기보다 평범한 사람들의 위대한 이야기가 인정받는 사회에서는 소통대화법이 중요한 가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우리가 다른 사람들과 소통한다는 의미있는 행위를 통해 삶의 자리로 치환시켜야 할 것들 있습니다. 사람을 읽는다는 것의 의미를 찾아 대화의 세계로 오늘 여행을 떠나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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