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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여행

신체건강 만보걷기에 이어 정신건강 독서문화캠페인 코로나19로 인해 건강챙기기가 화두로 오른지 오래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실내에서 운동하는 것도 쉽지 않고 11월 13일부터는 마스크를 사용하는 것이 의무가 되어서 편하게 운동하는 것도 쉽지가않습니다. 야외에서 만보 걷기를 비롯하여 언택트 건강챙기기가 2021년에도 화두가 될 것이라고 보여집니다. 2020 책을 펴자 독서문화 캠페인은 분기별로 진행이 되는데요. 1가족당 3권으로 대덕구민(신분증, 학생증 소지)를 한 사람들이 구입을 할 수 있습니다. 향토서점들이 많이 사라지고 있는데요. 대덕구에는 송촌서점, 새일서적, 북라이프서점, 계룡문고, 동춘서점, 종합서점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온통세일에도 참여할 수도 있고 읽고 싶은 책도 50%할인해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이 행사는 대덕구와 대덕문화원이 참여하며 .. 더보기
1단계 방역지침속에 청양 체육관을 이용하는 방법 5단계로 더욱 세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오늘부턴 생활방역에 해당하는 1단계가 적용되고 있는데요. 이제 코로나19와 함께하며서 많은 것이 바뀌어가고 있으며 장기화되고 있습니다. 이럴때는 현명하게 행동하고 자신의 생활을 유지해야 할 듯 합니다. 우선 중점관리시설과 일반관리시설로 다중이용시설을 나눈 뒤 각 업종의 단계별 방역수칙을 정했다고합니다. 거리 두기 단계와 관계없이 중점관리와 일반관리시설 23곳에서 마스크 착용과 출입자관리, 주기적 환기, 소독이 의무화됩니다. 청양에서 공공수영장은 바로 청양군민체육관에 자리한 청양수영장입니다. 현행 1단계에서 1.5단계로 올라가는 기준은 일주일 동안 하루 평균 수도권에서 100명 이상, 충청·호남·경상권은 30명 이상, 제주나 강원도에서 10명 이상 확진자.. 더보기
겨울에 걸으며 생각하기 좋은 청양 모두휴야영장 최근에 코로나19로 인해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을 안가려고 합니다. 저도 집에서 나올때 항상 기본적으로 마스크를 착용하고 장갑을 끼고 나옵니다. 이 상황이 빨리 개선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모든 사람이 함께 했으면 합니다. 청양에는 야영장이 몇곳 있지만 그중에서 모두휴야영장은 조금더 애착이 가는 곳이기도 합니다. 모두휴야영장의 면적은 1만 2,936제곱미터로 지상 2층 연면적 1,747제곱미터의 건물 1개 동과 야영장을 갖추었으며 본관 2층은 객실은 모두 교실을 개조해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위에서 물이 흘러내려오는데 가서 보면 아시겠지만 물이 참 맑아서 좋습니다. 청양의 한적한 곳에 분위기 좋게 야영하기 좋은 곳입니다. 졸졸졸 흘러내려가는 물소리를 들으면서 주말의 여유를 만끽해봅니다. 찾는 사람들이 많지.. 더보기
청양의 본의실저수지를 걷다가 만난 광성군의 묘 청양군의 안쪽으로 들어가면 잘 알려져 있지 않은 한적한 길이 있는 본의실저수지가 나옵니다. 분골과 불당골의 앞에 자리한 곳으로 본의실저수지에서 내려오는 물길은 본의철을 이루고 있습니다. 청양에는 칠갑저수지라고 해서 대표적인 저수지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그곳 말고도 크고 작은 저수지가 있는 목면에 자리한 본의실 저수지도 그런 곳중 한 곳입니다. 청동기 시대부터 사람들이 정착하기 시작하였으며 백제시대에는 열기현에 속하였고 신라시대에는 열성현으로 고려시대에는 정산현, 조선 말엽(고종 32년, 1895년) 현을 군으로 고쳐 정산군 목동면이라 부르다가 목면이라고 지금 부르고 있습니다. 본의실저수지는 목면 본의리입니다. 목면은 충청남도의 중앙부, 청양군의 동북쪽에 위치하고 있다. 동쪽으로는 안양천, 용봉천, 어천을.. 더보기
올해의 구기자와 청양고추를 만나는 축제 1년동안 잘 보내시고 계신가요. 8월달이 너무 더워서 저도 무척이나 힘들었는데 이제는 시원해서 야외 나들이를 할만합니다. 식욕도 떨어지고 힘든시기를 보내고 나니 살만하네요. 1년 농사를 지었다며 이제 수확의 시기가 옵니다. 청양에서 31일부터 구기자와 청양고추를 만날 수 있는 축제가 열려서 찾아가 보았습니다. 올해 열리는 청양 고추와 구기자축제는 백세건강공원의 천변에서 개최가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자리였습니다. 청양고추하면 음식할때 넣으면 정말 맛난 요리를 만들어주기에 저희집도 청양고추를 자주 구매해서 음식할때 사용하곤 합니다. 가족끼리 찾아와서 청양고추의 매운맛도 보고 인증샷도 남기며 휴일의 하루를 채우고 있는 분들입니다. 고춧가루와 건고추는 수개월 이상 저장하면 온·습도에 따라 곰팡.. 더보기
시원한 해물탕에는 역시 청양고춧가루 대전에서도 청양의 향토음식을 만나본 적이 있었지만 뭐니뭐니해도 매력있는 특산품은 바로 청양고춧가루입니다. 저는 요리를 할때면 청양고춧가루를 자주 사용합니다. 깔끔하면서도 시원한 매운 맛을 만들어주기 때문입니다. 날 좋은날 이곳 청양으로 오면 향토상품전시판매장에서 청양의 향토상품을 구매해서 갈 수 있습니다. 저는 작년에도 보았지만 올해는 대전에서 충남향토상품을 판매하는 곳에서 이미 본적이 있어서 반갑습니다. 구기주는 충청남도에서 소곡주만큼 매력있는 술입니다. 그 감칠맛이 남달라서 저도 자주 마시는 술중에 하나입니다. 전통주는 그만의 매력이 있죠. 구기자한과는 부여에 가도 청양만의 향토상품으로 만나본 적이 있습니다. 구기자와 쌀이 만나서 먹을만한 간식으로 탄생을 한 것이죠. 대전에서도 미녀라는 분이 와서 고.. 더보기
여름에는 휴양림으로 '청양 칠갑산자연휴양림' 작년에도 칠갑산자연휴양림에서 휴식을 취했던 기억이 있는데 올해도 어김없이 여름이 왔습니다. 여름이면 더위를 어떻게 보내는것이 가장 큰 고민인데요. 좋은 자연을 보면서 휴식을 취하는 것만큼 좋은 것이 없다는 것이 제 지론입니다. 칠갑산자연휴양림은 1박으로도 좋지만 그냥 들려서 피톤치드를 맛보면서 돌아다니는 것도 좋습니다. 선입견일까요. 처음의 이미지가 그래서 그런것일까요. 칠갑산하면 노래의 콩밭매는 아낙네가 가장 먼저 연상이 됩니다. 청양에서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는 칠갑산의 자연환경을 그대로 접하면서 휴양을 해볼 수 있는 곳입니다. 칠갑산자연휴양림으로 들어가면 먼저 보이는 것은 편의용품이나 음료등을 파는 곳입니다. 여름에는 저곳에서 간단하게 필요한 것을 구매해서 갈 수 있습니다. 독채로 되어 있는 .. 더보기
청양군 목재문화와 자연사를 만날 수 있는 곳 전국에 지자체가 운영하는 휴양림에는 수목과 목재를 접할 수 있는 체험장이 지난 10년간 계속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청양군에서도 청양군만의 자연사와 목재문화를 접할 수 있는 곳이 칠갑저수지 앞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곳이 만들어진지는 조금 되었지만 다시 재정비해서 재오픈한 것은 2018년이라고 합니다. 자연사부분이 보강되어서 청양군에서도 만나기 힘든 자연사를 만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한 것입니다. 목재문화자연사체험관에서는 목재문화체험관과 목재문화 전시실, 자연사체험관, 해양동물체험관, 목재문화체험관, 나무놀이터, 육상동물 체험관등으로 시설이 조성이 되어 있습니다. 청양군은 칠갑산과 겨울에 활성화되는 겨울스포츠가 있는 알프스마을정도만 잘 알려져 있지만 오래된 고택도 있고 구석구석에 사람사는 이야기가 있는 곳..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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