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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떠나기

신체건강 만보걷기에 이어 정신건강 독서문화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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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해 건강챙기기가 화두로 오른지 오래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실내에서 운동하는 것도 쉽지 않고 11월 13일부터는 마스크를 사용하는 것이 의무가 되어서 편하게 운동하는 것도 쉽지가않습니다. 야외에서 만보 걷기를 비롯하여 언택트 건강챙기기가 2021년에도 화두가 될 것이라고 보여집니다.  

 

2020 책을 펴자 독서문화 캠페인은 분기별로 진행이 되는데요. 1가족당 3권으로 대덕구민(신분증, 학생증 소지)를 한 사람들이 구입을 할 수 있습니다. 

 

향토서점들이 많이 사라지고 있는데요. 대덕구에는 송촌서점, 새일서적, 북라이프서점, 계룡문고, 동춘서점, 종합서점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온통세일에도 참여할 수도 있고 읽고 싶은 책도 50%할인해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이 행사는 대덕구와 대덕문화원이 참여하며 도서 지원은 대덕문화원 기부금으로 운영이 됩니다. 

책도 읽고 향토서점도 살리는 1석2조를 위해 들어가봅니다. 이번 캠페인은 가족독서 프로젝트 5탄입니다. 

 

지하에  있는 이 서점은 말그대로 향토서점입니다. 저는 성인쪽의 서점을 찾아보았습니다. 

 

선정도서는 가족, 건강, 경제, 경영, 과학, 교육, 소설, 에세이, 역사, 예술, 인문, 철학, 환경, 자기개발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모든 책을 다 갖추어져 있는 것은 아니고 주문하면 되지만 저는 이 서점에 있는 책들만 골라보기로 합니다. 

 

제가 읽고 싶었던 책은 제가 하는 운동인 요가, 몸으로 신화를 그리다와 함께 공간이 만든 공간이 읽어보고 싶더라구요. 책을 사는데에는 돈을 아끼지 않는 편입니다. 

 

대덕e로움을 사용해서 책을 구미했습니다. 2021년의 독서문화캠페인에는 어떤 책이 나올지 벌써 궁금해집니다. 

요즘에는 이런 캠페인이 있어서 매출이 조금더 올라가고 있다고 하면서 책을 펴자 독서문화 캠페인에 대해서 안내를 해주시네요. 

 

책을 구매했으니 가볍게 산책을 하기 위해 근처에 자리한 동춘당공원의 늦가을을 만나보기 위해 나왔습니다. 아직도 단풍이 많이 남아있네요. 

 

작년에  ‘송촌동 루미나리에’는 동춘당공원 내 수목에 은하수조명, 목교 별조명, 기와조명 등 다양한 빛깔과 모양의 조명이 설치돼 공원을 이용하는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역사적 숨결과 함께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이벤트 공간을 보았던 기억이 생생한데 벌써 1년이 지났네요. 

가볍게 돌아보면서 책을 읽을만한 공간을 찾아서 들어갑니다. 요가책은 여러권 구입한 적이 있지만 신화와 연결된 책은 오래간만에 만나보네요. 

 

11월도 이제 보름정도만 남아 있네요. 이렇게 시간이 빨리지나가도 되나라는 생각을 해보면서 떨어지는 낙옆속에 조심스럽게 걸으면서 신체건강과 정신건강을 잘 챙길 수 있는 하루가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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