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온라인 뱅크 시대 카카오뱅크 vs K뱅크

저도 주거래은행을 비롯하여 주로 사용하는 뱅킹은 바로 카카오뱅크와 K뱅크입니다. 카카오뱅크는 내년 IPO를 앞두고 있습니다. 상장을 위해 지난 9월 감사인 지정 신청을 끝냈다고 합니다. 카카오뱅크는 연내 입찰제안서를 발송하고 주관사를 선정한다는 계획이라고 합니다.

 

살아가는데 필요한 돈은 관계에서 윤활유 역할을 해줍니다. 의식주 그 모든 것에서 윤활유가 필요하지 않은 곳은 없습니다. 게다가 사람과의 관계에는 윤활유는 관계를 진척시키고 유지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해주는 것도 사실입니다.돈이 중요하다는 것이 알기에 사람들은 돈을 어느 정도 저장해놓으려고 합니다. 

 

최근에는 75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추진해 글로벌 사모펀드인 'TPG캐피탈'을 새 주주로 맞았는데요. TPG캐피탈은 카카오뱅크에 2500억원을 투자했다고 합니다. IMF 전까지 한국은 전통적으로 은행에 윤활유를 보관해놓고 통장 같은 종이에 숫자를 적어서 확인하는 것이 일상이었습니다. 

아마 카카오 뱅크나 K뱅크를 이용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얼마든지 쉽게 돈을 빼고 넣는 것이 용이해졌습니다. 물론 사용성은 카카오 뱅크가 훨씬 좋습니다. K뱅크가 좋은 것은 약간의 높은 이율입니다. 이제는 게임처럼 돈을 관리하고 운용하는 사람들에게 더 많은 가치를 부여하게 될 것입니다. 

 

 2017년 온라인 뱅크가 처음 나왔을 때 바로 사용하기 시작했고 가까운 주변 사람들도 사용을 권했습니다. 옛날에는 은행과 고객들은 비대칭 정보 속에 제한적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밖에 없었다. 한 번 돈을 묶어두면 필요하더라도 사용하는 것이 쉽지 않았지만 지금은 무척이나 용이해졌고 다양한 상품이 있어서 재미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