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단계 방역지침속에 청양 체육관을 이용하는 방법

5단계로 더욱 세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오늘부턴 생활방역에 해당하는 1단계가 적용되고 있는데요. 이제 코로나19와 함께하며서 많은 것이 바뀌어가고 있으며 장기화되고 있습니다. 이럴때는 현명하게 행동하고 자신의 생활을 유지해야 할 듯 합니다. 

우선 중점관리시설과 일반관리시설로 다중이용시설을 나눈 뒤 각 업종의 단계별 방역수칙을 정했다고합니다.
거리 두기 단계와 관계없이 중점관리와 일반관리시설 23곳에서 마스크 착용과 출입자관리, 주기적 환기, 소독이 의무화됩니다.

청양에서 공공수영장은 바로 청양군민체육관에 자리한 청양수영장입니다.  현행 1단계에서 1.5단계로 올라가는 기준은 일주일 동안 하루 평균 수도권에서 100명 이상, 충청·호남·경상권은 30명 이상, 제주나 강원도에서 10명 이상 확진자가 나올 때이니 모두들 조심해야 겠죠. 

입구에서부터 코로나와 관련된 문구가 있으며 입구와 출구가 따로 분리가 되어 있습니다. 

이곳 실내체육관에서는 얼마전 끝난 제2회 경찰청장기복싱대회가 있었습니다. 김준기, 장병희, 신동욱(이상 인천시청)과 노희민(인천복싱아카데미)은 6일 충남 청양군민체육관에서 막을 내린 대회 결승전에서 각각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다고 합니다. 

코로나19를 대비하면서 진행되었으며 전자발열체크 운영소를 비롯하여 119차량등도 대기를 했었습니다.  

코로나19 예방 일일사용팔찌는 요일별로 색깔이 다릅니다. 모두 코로나19극복을 위한 문구가 쓰여져 있습니다. 

 

새로운 방역수칙에 따라 코로나19 실내체육관 이용 준수사항을 철저히 지켜야  합니다.  서민과 자영업자들이 피해를 볼 수밖에 없는 밤 9시 이후 운영 제한 등 조치는 전국 유행 상황인 거리 두기 2단계부터 내려진다고 합니다. 

 

수영장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기존과 다른 방식으로 해야 합니다. 실내수영장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탈의등에서도 조심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회원이나 수영장을 이용하는 사람외에는 안으로 들어가는 것이 제한이 됩니다.  

저도 실내수영장을 이용을 못해본 게 언제인지 기억이 안날 정도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생활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마스크 미착용시 출입이 불가하니 확인하시고 들어가시면 됩니다. 입장시간도 정해져 있으니 확인하고 가셔야 합니다. 

 환경부의 친환경에너지타운 조성 공모사업에 부여군과 청양군이 대상지로 선정돼 국비 60억원을 지원받아 사업을 진행한다고 하는데요. 청양군은 소각시설(일평균 25t)에서 발생하는 폐열을 ▲농산물 건조장 및 그린에너지 모듈러 팬션 및 야외수영장 운영 ▲헬스케어센터, 찜질방, 3D교육장, 카페 운영 등에 활용하는 내용의 사업 모델을 제안했다고 합니다.  이제 청양의 야외수영장도 만나볼 수 있게 되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