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떠나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소리를 컨셉으로 만든 목소리 테마파크 금산에 있는 목소리 테마파크는 목소리를 컨셉으로 만든 여행지인데요. 목소리테마파크는 금산군 복수면 용천로1020에 위치해 있습니다.가족끼리 갈만한 여행지로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도구나 시설들이 곳곳에 있어서 많은 관심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목소리 테마파크는 보통 티켓팅을 이곳에서 하지 않고 위에 보면 커피숍 같은 곳이 있는데요. 그곳에서 티켓팅을 합니다. 그리고 봄과 가을에는 숙박시 취사를 허용해준다고 하네요. 매표소쪽으로 올라가봅니다. 금산의 산세가 뒤쪽으로 보이는데요. 어떤 산줄기인지는 잘은 모르겠습니다. 까페이면서 매표소 역할을 함께 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옆에는 컨테이터로 촬영장처럼 만들어놓았는데 언제 운영이 되는지는 잘은 모르겠네요. 사람들과 어울려서 즐기는 것도 좋은 것 같.. 더보기 수심대와 강직했던 조헌의 흔적 금산을 지나가는 길에 수심대라는 안내판이 있어서 대체 무엇인지 궁금해졌습니다. 수심이 가득해서 그런 이름이 붙여졌는지 물이 많은 동네라서 그런 이름이 붙은 건지 말입니다. 시간도 조금 있기도 해서 방문해보았습니다. 마을은 그냥 조용한 느낌이 드는 곳이네요. 이곳에 바로 수심대라는 곳이 있습니다. 수심대는 금산군 복수면 곡남리 252에 위치한 곳으로 중봉 조헌선생이 짓고 우암 송시열이 쓴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해요. 수심대라는 비석이 보입니다. 물과 마음이 담겨있다는 그런 의미인가요. 읽어보니 큰 바위가 있고 소나무가 어우러진 자연의 경관 사이로 굽이쳐 흐르는 내의 양쪽에 마을이 3개로 나뉘어져 마음심 자의 모양과 같다고 하여 지어진 이름이네요. 참 특이합니다 .바위를 두고 소나무 세그루가 멋지게 자리하고.. 더보기 한 여름의 보령시 옥마산 등산 이렇게 더운날 그래도 체력이라도 길러볼 요량으로 보령에 있는 옥마산을 등산해보았습니다. 600여 미터에 불과한 옥마산은 산행초보라도 도전해볼만한 산입니다. 부여에서 보령으로 넘어가는 길목에 있는 옥마산은 정말 멋진 풍광을 보여주는 산중 하나입니다. 아마 가시면 후회하시지 않을듯 해요. 옥마산으로 올라가는 길목에는 길이 잘 조성되어 있어서 올라가는 것은 어렵지 않았는데 이렇게 돌을 쌓아놓은 것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무슨 의미를 가지고 있었던 것일까요. 올라가면서 시도 한 수 읽어보면서 올라갑니다.옥마산 구도로는 성주터널이 개통되기 전에는 부여와 논산을 보령과 연결했던 도로라고 합니다. 옥마산에는 벚꽃나무가 많이 심어져 있었는데 그래서 매년 봄마다 옥마산벚꽃축제를 여는 곳이기도 합니다. 원래 서해에서 .. 더보기 제17회 공주 박동진 판소리 명창.명고대회 인당 박동진선생하면 판소리의 대가라고 어디선가 많이 들었던것 같습니다. 그런데 매년 공주 박동진 판소리 명창.명고대회를 여는지는 처음 알았습니다. 게다가 올해는 탄신 100주년 특별기획공연이 열리고 있었는데요. 17회를 맞이한 이 대회는 고인이 된 박동진 명창의 예술혼을 이어가기 위해 지난 2000년 박동진 소리명창 명고대회가 개최했다고 해요. 국내 최대의 경연대회로 판소리나 고수로 자신의 경력을 쌓고 싶은 사람들의 등용문처럼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접수현황을 보니까 참가한 사람들이 정말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더라구요. 공주의 문예회관에서 개최된 2016년 제 17회 공주 박동진 판소리 명창. 명고대회는 7월 21일부터 23일까지 개최됩니다. ‘소리 한옥 위에 내려앉다’, ‘한 여름밤의 푸리’, 인당 박.. 더보기 풀과 나무를 접할 수 있는 금산생태숲 금삼산림문화타운 내에는 금산생태숲이 있는데요. 무려 6년간에 걸쳐서 조성된 금산 생태숲은 말그대로 생태를 사람들에게 보여주기 위해서 만들어진 곳이라고 합니다. 이곳에는 생태숲학습관을 비롯하여 팔도숲, 생태연못, 숲체험학습관등이 있어서 자연과 함께 공존하는 시설이나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약초의 고장이기 때문인지 몰라도 시중에서 보기 힘든 약용식물들도 만날 수 있는 곳이기도 해요. 생태숲을 찾아 우선 올라가봅니다. 입구부터 공기가 좋은 것이 다르네요. 역시 사람들이 건강해지기 위해서는 산속에서 살아야 되나 봅니다. 금산생태숲에는 자연휴양림과 생태숲, 숲속의 집, 캠핑장등이 모두 안에 있는데요. 생태연못도 만날 수 있는 곳이고 합니다. 캠핑장 입구에서는 수도를 비롯하여 다양한 편의 시설이 있씁니다. 산을.. 더보기 심천치유자연휴양림에서 힐링하기 충남 금산군 신동리에 있는 심천치유자연휴양림은 말그대로 자연의 힘을 이용해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스스로 건강을 증진할 수 있다는 곳인데요. 휴식기능과 자연 치유기능을 함께 할 수 있어서 더 좋은 곳 같았어요. 심천치유자연휴양림은 이곳에서 조금더 들어가야 합니다. 인삼의 고장이라는 금산에서 자연환경이 더 좋다는 남일면에 가면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별 테마가 있다는 휴양림으로 찾아갑니다. 찜통더위를 식혀줄 수 있는 것은 장대비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요즘에는 너무 더운 느낌이 들어서 힘들기도 하네요. 심천치유자연휴양림의 지도는 돌에다가 만들어져 있네요. 돌로 만들어졌으니 잘 지워지지 않겠어요. 그냥 개인적으로 운영하는 휴양림인줄 알았느데 문화수련원부터 콘도미니엄, 약초찜질방, 대강당, 세미나실, 잔.. 더보기 금산에서 유일하다는 태영민속박물관 금산군자체에서 운영하는 박물관은 없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찾아보니까 태영박물관이라고 해서 조금 독특한 박물관이 있다는 소문을 듣고 주말에 찾아가보았습니다. 금산에서 인삼축제를 할때 이곳도 같이 축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으로 인기가 많은 곳이라고 합니다. 이곳 태영박물관으로 들어가는 입구는 눈에 잘 안띄이는 곳에 있어서 일부러 찾아간 것이 아니라면 그냥 지나갈 것 같아요. 안쪽으로 들어가는 조그마한 길이 보이는데요. 바깥에서 보면 이곳에 박물관이 있을것이라는 생각을 하지 못할만큼 분위기는 느껴지지는 않더라구요. 안쪽으로 들어와보니 마당이 상당히 넓은 편이었는데요. 마당에는 다양한 석상들뿐만이 아니라 김치 보관 장독대나 한국의 전통을 엿볼 수 있는 다양한 시설들도 있었어요. 특히 항아리가 많이 전시되어 있.. 더보기 걸으며 비로서 보이는 방선암과 강댕이미륵불 여름이면 계곡으로 바다로 놀러가는데요. 보통 계곡을 가면 물을 찾아 간다음 다른 것을 안보기 쉽상입니다. 차를 타고 가지 않고 천천히 걸어올라가면 못보던 것들을 볼 수 있어 좋은 것 같습니다. 이쪽 지역은 모두 아라메 솔바람길로 다양한 시설이나 가볼만한 곳이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익살스럽게 보이는 장승이 환하게 웃으면서 방문객을 맞아 주고 있습니다. 용현2리 마을입니다. 걷다보니 자그마한 불상이 길옆에 자리하고 있는데요. 그 앞에는 마치 돌무덤같은 곳에 노란 들꽃이 화사하게 피어 있더라구요. 이 불상은 강댕이 미륵불로 현재의 고풍저수지 상단부 안에 있었던 것을 저수지로 축조하면서 수몰되게 되어 현재의 위치로 옮긴 것이라고 합니다. 조성연대는 고려말 ~ 조선초로 추정되는데 높이는 216cm, 어께의 폭은.. 더보기 이전 1 ··· 120 121 122 123 124 125 126 ··· 13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