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탐방 썸네일형 리스트형 올해는 온라인, 오프라인, 언택트 트레킹으로 진행될 대청호마라톤대회 코로나19가 참 많은 방식으로 사람들을 대면, 비대면으로 바꾸어가고 있는데요. 언택트라는 말도 저는 코로나19때문에 처음 알았습니다. 그럴 이유가 없었지만 모든 일들이 그렇게 진행이 되고 있네요. 저도 따로 살고 있는 아들과 만나지 못한지가 몇 달이 된 듯 합니다. 올해 추석때나 볼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전화통화는 가끔씩 하고 있습니다. 대청호 마라톤코스를 가기전에 대청호반에서 내려와서 흘러가는 금강변에 잠시 서서 풍광을 즐겨보았습니다. 대청호로 가는 길목에는 거리등을 표시해두어서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온라인 마라톤대회와 트레킹대회는 오는 10월 2~16일까지 15일간 전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해당 기간 지정코스를 완주 후 이를 전용앱(APP)으로 인증면 됩니다. 마라톤 대회에서 제한 시간 내 완.. 더보기 신탄진권역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가 건립됩니다. 신탄진권역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가 건립된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었는데요. 시간이 오래지나갔습니다. 그러다가 올해부터 드디어 복합문화커뮤니센터가 건립된다는 소식에 반가워서 그 현장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대전은 6~7년 전부터 서울 및 수도권과 세종시로 인구의 순 유출이 되어가고 있어서 활력이 저하되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지역마다 활성화가 필요한 상태입니다. 지금은 주차장으로 사용되고 있는 이곳 석봉동 일원 5천400㎡ 부지에 들어설 센터는 지하 2층·지상 3층(건물면적 1만2천639㎡) 규모의 주민생활밀착형 복합시설이라고 합니다. 올해 9월부터 공사가 착공 예정이니 이제 한 달도 남지 않았습니다. 어떻게 바뀔지 궁금해지는 시간입니다. 이곳에 주차장과 행정복지센터, 건강센터, 로컬푸드 직매장, 도서관, .. 더보기 스마트 혁신지구로 지정되게 될 평촌지구의 현장 대전에서 사시는 분들도 대덕구 대화동이 공업단지로 유명하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대덕구 평촌지구에도 적지 않은 기업들이 입주해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들은 적은 편입니다. 대덕구 평촌지구는 1970~1980년대 지역제조업 생산고용에 큰 비중을 차지하며 대전경제의 중추역할을 해왔던 곳입니다. 길의 주소로 바뀌어 있는 이곳의 현재는 영세 중소기업 400여개가 밀집해 열악한 인프라와 산업혁신기반 취약 등으로 공장 및 산업혁신이 필요한 지역으로 꼽히는 공간입니다. 이곳에 와서 보니 마을이 있고 공단이 있었을 때 사람들이 살았던 건물들이 남아 있습니다. 오래되어 보이는 이 공간이 바로 평촌동의 스마트 혁신지구로 바뀌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대덕구에서도 낙후된 곳이었지만 도시재생의 관점으로 새롭게 바뀌게 될 곳입니다... 더보기 강황돌솥밥과 함께 먹어볼 수 있는 예담추어정의 추어탕 예담추어정 대전 서구 관저중로95번길 65 042-542-6677 예담추어탕+즉석 가마솥밥 (8,000원), 얼큰추어탕+즉석 가마솥밥 (10,000원), 우렁추어탕+즉석 가마솥밥 (10,000원) 추어탕이라고 하면 잘 배워야 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선호가 갈리는 음식중에 하나입니다. 몸이 허할때 먹으면 좋은 것이 추어탕이지만 맛있는 곳을 찾아갈 수 밖에 없습니다. 시대가 변하면서 사람들의 입맛도 변해서 지금은 추어탕이 남녀노소 누구나 즐겨 찾는 사계절보양식으로 인기를 얻는 음식이 추엍탕입니다. 관저동까지 발길을 해서 예담추어정이라는 음식점을 찾아왔습니다. 이곳에서 식사를 하면 주차권을 주니 주차를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미꾸라지도 작은 것에서 큰 것까지 다양하네요. 저렇게 큰 미꾸라지는 처음 봅니다.. 더보기 6월 7일부터 시작되는 온라인 대덕구 장애인 채용박람회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일을 해야 하고 일을 하기 위해서는 직장이나 자영업을 통해서 가능한데요. 사회에서 직장을 잡기 힘든 취약계층으로 장애인도 있는데요. 올해 대덕구 장애인 채용박람회는 온라인으로 진행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장애인복지가 중요한 이유는 장애인을 챙겨줄정도로 사회 안전망이 잘되어 있다는 것은 일반 사람들도 살기 좋은 곳이라는 의미이기 때문입니다. 현재 대전은 대덕구를 포함하여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인 상태입니다. 방역강화 및 활동에 제한이 있습니다. 발달장애인은 정신건강문제에 있어 이를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고 하나의 장애 특성으로 여겨 정신질환에 대한 예방 및 치료가 적절히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데요. 이를 예방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곳을 들어가기.. 더보기 여덟 마리의 말에게 물을 먹였다는 공간의 팔마정 예로부터 대전에서는 말에 물을 먹였다는 지명이 여러곳이 있는데요. 제가 살고 있는 대전 갈마동이라는 곳의 지명도 그렇고 장태산입구에 자리한 팔마정이 있는 곳도 그렇습니다. 이번에는 장태산이 아닌 팔마정으로 발길을 해보았습니다. 장태산으로 가는 길목의 절벽에 자리한 정자를 매번 보면서 어떻게 가지라는 생각만 했었습니다. 그러다가 이번에는 보지 못했던 장안저수지와 장태산 자락의 풍광을 보기 위해 안쪽으로 들어가 보게 되었습니다. 보통 사람들은 자신이 해오던 대로 편하고 일상적인 삶을 추구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보통 우리가 말하는 용기(Courage)라는 말은 프랑스어의 '심장'을 뜻하는 쾨르(Coeur)에서 유래했다고 합니다. 무엇을 하던지간에 용기가 필요한 것이 삶입니다. 팔마정을 찾아가기 위해 우연하고.. 더보기 서구의 구석구석을 걸어보기 봉곡동-흑석동산성입구 보통 서구의 아래쪽으로 가기 위해서는 노루벌을 많이 입력하고 가는데요. 이번에는 방동저수지의 안쪽으로 가보기로 했습니다. 물은 높이에 따라 가장 가까운 직선거리로 길을 내면 흘러간다고 합니다. 물이 흘러가면 자연스럽게 도랑이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물이 흘러가서 결국은 채워지게 되고 더 나아가면 바다로 나가게 되는 것이죠. 살다보면 지름길처럼 보이는 가시밭길을 가보려고 하다가 결국 가시에 찔리게 됩니다. 천천히 사는 방법을 고민해봐야 할 때입니다. 대전의 끝자락에 가면 방동저수지가 있는데 거기서 다리를 건너기 전에 안쪽으로 들어가면 생각보다 걷기에 좋은 길이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방동저수지와 봉곡 저수지는 도로를 하나 사이에 두고 자리하고 있으니 다리를 건너기전에 안쪽으로 들어가면 됩니다. 대전을 관통하는.. 더보기 온기 플러스가 되는 대덕구의 안전길에 자리한 대전국세청 대전의 중심이 되는 청사들은 대부분 대전 서구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대전 대덕구에는 대전을 대표할만한 청사가 없었던 것이 아쉬웠습니다. 그런데 대전의 세정을 담당하는 대전지방국세청이 완공되어 오는 22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대전 대덕구에는 동부여성가족원이 있는데요. 이곳에서는 교육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는데요. 코로나19로 인해 프로그램 일정이 변경될 수 있다고 합니다. 2021년 제 1기 수강생은 지난해에 모집이 끝났으며 올해 일정에 맞춰서 운영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대전 동부여성가족원은 대전광역시 건충상을 받은 곳입니다. 여성문화회관으로 동상을 받았다고 합니다. 매년 강사도 모집을 하는데요. 강사 모집에 관한 제출서류 등 기타 자세한 내용은 대전광역시 홈페이지(http://www...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