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7일부터 시작되는 온라인 대덕구 장애인 채용박람회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일을 해야 하고 일을 하기 위해서는 직장이나 자영업을 통해서 가능한데요. 사회에서 직장을 잡기 힘든 취약계층으로 장애인도 있는데요. 올해 대덕구 장애인 채용박람회는 온라인으로 진행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장애인복지가 중요한 이유는 장애인을 챙겨줄정도로 사회 안전망이 잘되어 있다는 것은 일반 사람들도 살기 좋은 곳이라는 의미이기 때문입니다. 

현재 대전은 대덕구를 포함하여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인 상태입니다. 방역강화 및 활동에 제한이 있습니다. 

발달장애인은 정신건강문제에 있어 이를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고 하나의 장애 특성으로 여겨 정신질환에 대한 예방 및 치료가 적절히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데요. 이를 예방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곳을 들어가기 위해서는 열화상 카메라를 통해 체온측정을 해야 합니다.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하고 발바닥 모양지점을 밟고 5초 정도 서있으면 됩니다. 

대덕구장애인종합복지관은 장애인 정보화 교육기관, 사회복지봉사활동인증센터, 치매극복선도기관이면서 한끼 100원 나눔운동을 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대덕구 장애인종합복지관 주관으로 올해는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다음달 7일부터 10월 8일까지 4개월간 진행된다고 합니다.  구직을 희망하는 장애인은 대덕구장애인채용박람회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로 접속해 구직희망 기업에 지원하면 됩니다. 

1차 서류 합격자는 개별연락 후 면접 심사를 진행하게 되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의 안정적인 일자리 확보를 위해 대덕구 장애인채용박람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하는 것입니다. 

장애인과 함께 걷는 길 위에 희망이 빛이 되겠다는 문구가 눈에 들어옵니다. 

코로나19에 식사가 어려운 분들을 위해 도시락도 배달을 하는 곳입니다. 관심이 있으신 분이라면  대덕구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추진하는 이웃응원챌린저에도 참가해보세요.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멀어진 사회적, 물리적 거리를 극복하기 위한 이웃응원 챌린지입니다. 

대전에서는 작년에 장애인 차별 사례 수기공모전도 진행한 바 있습니다. 발달장애인(지적장애인, 자폐성장애인)들은 자신의 정신적 고통을 쉽게 표출하지 않을뿐더러, 일부 정신건강문제에서 발생되는 증상들을 장애의 특성으로 인하여 장애가 심해져 '상태가 더 나빠진' 것으로 판단하는 경우가 많은 데요. 대덕구장애인종합복지관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2021년 배분신청사업에 선정된 발달장애인 정신건강증진사업인 '멘탈헬스클럽'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카페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안에서는 마실 수는 없고 테이크아웃만 가능합니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에서 같이 살아갈 수 있는 길을 모색해주고 있습니다. 강당에서는 검도, 탁구, 노래교실, 음악, 건강체조,  태권도, 목공예등을 배워볼 수 있습니다. 

 

올 행사는 온라인 방식으로, 박람회 홈페이지 또는 스마트폰 앱으로 접속해 서류를 접수해 지원할 수 있다. 서류 합격 후에는 개별 연락을 통해 면접을 볼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박람회 홈페이지 또는 대덕구장애인종합복지관 직업지원팀 ☎070(7704)4556-7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