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떠나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지방자치박람회에서 만난 거제의 대표축제 지방을 다스리는 자치에 대해서 알리고 정책사례를 공유하는 기념일이자 전국의 주민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이지만 합리적인 자치분권을 위한 발걸음을 앞당기는 행사이기도 합니다. 10월 29일에는 지방자치의 날로 이 날을 시작으로 대한민국 지방자치박람회가 열리게 됩니다. 지난달 31일에 지방자치박람회는 성대한 막을 내렸습니다. 이곳 중심무대에서 경상남도 부스는 한눈에 보이는 곳에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거제도가 속해 있는 경상남도 부스로 다가가 봅니다. 역시 일자리는 전국적으로 꼭 필요한 이슈중 하나이네요. 자치라고 하면 스스로를 다스린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요. 수신제가도 쉽지 않은데 수많은 사람들이 모여사는 지역을 다스리는 자치라는 생각만큼 쉽지도 않고 간단한 문제도 아닙니다. 거제의 올해 이슈는 바로 관광입.. 더보기 제6회 지방자치박람회속의 음성모습 매년 열리는 지방자치 박람회는 올해로 6회를 맞이했는데 경주에 있는 화백컨벤션센터의 공간에서 일부 시가 따로 부스를 차리고 참여하기도 했지만 광역지자체 위주로 부스를 구성하고 지금까지의 지방자치의 역사와 앞으로 나아갈 길과 함께 지역마다의 현안과 미래 먹거리를 소개하고 있었습니다. 직접 그 지역까지 가지 않고 가장 쉽게 그 지역을 알 수 있는 방법이 바로 이런 박람회인데요. 지자체 박람회는 처음 와보는 곳입니다. 강호축의 중심이라는 충북의 부스로 들어갑니다. 오송역을 교통축의 메인으로 소개를 하고 있네요. 충북은 X축으로 만들어진 한반도의 지형에서 중심축에 있습니다. 음성이 속한 지자체가 충청북도인데요. 충청북도의 가이드북을 펼쳐봅니다. 음성의 어떤 지역을 소개를 하고 있을까요. 궁금해집니다. 제6회 대.. 더보기 고즈넉한 고령부례관광지에 찾아온 가을 고령부례관광지는 어떤 곳일까요? 경북고령군 우곡면 우곡강변길 672에 있는 고령부례관광지는 처음 찾아갔지만 짙어진 가을에 찾아가서 그런지 마음가는 여행지였습니다. 더보기 갈마동이 행복해지는 갈마을행복마을 평소에는 수영을 다니면서 수없이 지나다녔던 그곳이 가을이 되니 눈에 띄기 시작하네요. 가을색이 만연한 곳에 단풍이 짙게 드리우고 있었습니다. 이름하여 갈마을행복마을입니다. 총 천연색의 단풍나무들이 비롯하여 그림과 오헨리의 작품을 연상케하는 잎들도 있었습니다. 둔산여고의 담장을 타고 내려오는 덩굴식물의 단풍이 이 거리의 색채를 더해주고 있습니다. 봄, 여름, 겨울에는 보지 못했던 풍광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이곳이 바로 갈마동의 명소중에 하나인 갈마울행복마을입니다. 대전광역시 서구에서 지정한 행복마을로 서람이의 귀여운 캐릭터가 앙징맞아 봅니다. 갈마울행복마을로 들어가는 입구의 가로에는 다양한 단풍나무가 저 끝까지 심어져 있어서 멀리까지 가지 않아도 가을단풍을 즐겨볼 수 있습니다. 이곳에 걸린 그림들은 다른.. 더보기 서구 청년들에게 만들어진 소통공간 '청춘정거장' 누구와 만나기 위해서는 공간이 필요한데요. 공간이 있어야 누구와 만나고 소통하며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할 수가 있죠. 청년들에게 그런 역할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대전 서구에 만들어졌습니다. 프뢰벨 빌딩 7층에 만들어진 청춘정거장은 10월 31일부터 이용할 수 있도록 개소식을 하게 되었습니다. 온도가 떨어져서 그런지 무척이나 춥다고 느껴지는 날이었습니다. 대전에서도 중심이라는 이곳에 자리를 마련했다는 것만으로도 의미가 큽니다. 개소식을 하기전에는 공연이 먼저 열리기 있었는데요. 이날의 행사는 1부 행사로 개소식과 2부 행사로는 청년네트워크 행사가 있었습니다. 청춘정거장이 생소한 분들도 있을텐데요. 청춘정거장은 말그대로 청년들이 모여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고 청년창업의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대전 서구에서 조.. 더보기 박람회속 더 행복한 충남 대한민국 중심 경주까지 가서 충청남도를 만나서 그런지 왠지 더 반갑게 느껴지는데요. 박람회장을 들어가면 가장 첫번째로 만나는 부스가 바로 충청남도를 알리는 부스였습니다. 전 29일이 지방자치를 기념하는 기념일이라는 것을 처음 알았는데요. 경주화백컨벤션센터도 처음 와보네요. 자치분권 새바람이며 주민과 함께 만들어간다는 제6회 대한민국 지방자치박람회가 이곳에서 열렸습니다. 더 행복한 충남 대한민국의 중심이라는 충청남도의 부스의 디자인이 깔끔합니다. 충남의 새로운 바람이 불어오고 있는 곳입니다. 지금 한참 가을이 무르익어가고 있는데요. 충남 가을여행과 가을이 아니더라도 가볼만한 충남여행지를 소개하는 책자들이 있습니다. 충남에 가볼만한 가을여행지로 어떤 곳을 소개하고 있을까요. 보령시 대천해수욕장야영장과 부여군 구뜨레 웰빙마.. 더보기 가리비 이야기가 있는 고성군의 夜 한밤 올해로 고성군에서는 2회를 맞이하는 가리비 수산물 축제가 열리는데요. 고성군은 밤에 가도 좋은 느낌이 있는 곳입니다. 가리비의 매력은 무엇일까요. 우선 공룡으로 유명한 고성군의 야경을 즐기기 위해 찾아가 보았습니다. 고성읍으로 들어가는 원형로타리에서는 고성을 상징하는 공룡이 형상화되어 만들어져 있습니다. 형형색색의 색깔이 조형물에 표현되어 있어서 아름다워 보입니다. 고성박물관에서는 고성을 상징하는 문구가 빛처럼 그려져서 표현이 되어 있습니다. 하늘과바다가 만나는 땅, 고성이라고 합니다. 고성박물관 옆으로는 한눈에 고성읍의 야경을 볼 수 있는 계단이 있습니다. 야간에도 올라가볼 수는 있는데요. 개인적으로는 조명이 조금더 설치가 되어 있으며 야경을 즐길 수 있어서 좋습니다. 고성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시.. 더보기 금산에서 산신령을 만나 봤네요. 금산하면 인삼의 고장이고 인삼이 시작된 곳이라고 말하고 있는데요. 그래서 금산에는 개삼터들이 있습니다. 성곡개삼터라는 지명을 알리는 비를 지나면 조금은 독특한 공간이 있습니다. 개삼테마공원은 여러번 가보았지만 개삼터가 다른곳에도 이렇게 있다는 것을 이번에 보네요. 성곡개삼터에서 멀지 않은 곳에는 진악산으로 들어가는 입구에는 가을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 조성이 되어 있습니다. 음식점에서 조성한 것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마치 금산의 인삼 매력을 느낄 수 있게 만든 것처럼 보입니다. 신선처럼 보이는 상이 저 앞에 보입니다. 개삼터에서 인삼을 내려주었다는 그 신령일까요. 맑은 물이 진악산에서 흘려내려와서 이곳을 지나가고 있습니다. 가을의 매력이 풀풀 풍겨나는 곳에 정원처럼 조성된 곳이 있습니다. 자연속의 .. 더보기 이전 1 ··· 90 91 92 93 94 95 96 ··· 13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