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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떠나기

로봇과 드론으로 특화되는 대덕구의 공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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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과 드론은 이제 모든 사람들에게 익숙한 대상이기도 합니다. 대전 대덕구는 로봇과 드론을 위한 특성화공간으로 나가기 위해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몇 일전 바로 대전 자치구에서 최로로 열린 드론 전시, 체험전은 그 노선의 일환이기도 합니다.  

옛 대전대덕경찰서였던 이곳은 로봇과 드론 지원센터를 조성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로봇과 드론은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이 가능한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산업이기도 합니다.  

경찰서를 올 일이 많지가 않았지만 오래된 이곳은 신탄진의 끝자락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던 경찰서이기도 합니다. 이제는 드론으로 나아가는 곳이기도 합니다.  

건물의 크기가 상당히 큰 편인데요. 이공간을 모두 채우는 로봇, 드론 지원센터가 만들어지게 되는 것인가요. 대덕구 역시 드론특별자유화구역으로 나가기 위해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도 했습니다.  

 

이곳은 일하시는 분들이 아니라면 잘 찾아오는 곳은 아니지만 이곳에도 가을이 찾아와 있네요.  

이곳은 아까본 로봇, 드론 지원센터가 들어서게 될 공간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자리한 드론공원입니다. 2021년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대전시 드론특구 연계 통합 드론 서비스 모델을 실증하기 위한 드론 정밀이착륙 지원 스테이션이 있는 곳입니다. 

마치 헬기장을 연상케하는 공간입니다. 드론은 헬기보다 작으니 이정도면 충분해보이기도 합니다. 드론 역시 전기충전으로 움직이게 되니 자동충전이 되면 더 좋겠네요. 

이곳 대전 드론공원은 안전관리가 되는 곳이면서 비행물체를 띄울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구역 내에 안전관리 시설로 CCTV, 안내표지판, 조종부스 등의 지상시설물 설치가 되어 있습니다.  대전 드론공원은 시계비행거리 이내에 주택이 없으며 금강과 갑천 합류지점으로 넓은 시야 공간 확보가 가능한 곳입니다. 

주차공간도 넉넉하고 주변에 걸리는 건물이 보이지가 않습니다. 가끔씩 이곳에 오면 드론을 테스트하는 기업의 관계자들이나 개인별로 와서 테스트하는 분들도 볼 수 있습니다.  

드론을 띄우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것을 지켜야 합니다.  대전에 있는 대학교에서도 특성화교육으로 드론과 관련된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한다고 합니다. 

새로운 길을 모색하고 새로운 산업을 발굴하고 인재를 만드는 것은 미래의 먹거리를 만드는 과정이기도 합니다.  

비행물체는 드론의 형태뿐만이 아니라 일반적인 비행기의 축소형도 있습니다. 형태만 다르지 다양한 모습으로 미래의 먹거리를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인프라를 통해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공서비스에도 드론이 적용될 수 있다고 합니다.  

작년에 드론정밀특화도시로 지정되기 위해 대전시는 서구, 유성구, 대덕구와 함께 공모해서 국토교통부가 선정한 드론특별자유화구역에 지정이 되었습니다. 드론특구로 지정되면 비행허가, 인증, 안전성 평가 등 드론 관련 규제가 한시적으로 예외 적용되며 2025년까지 450억원이 투입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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