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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떠나기

2022보령 해양머드 박람회를 준비하는 보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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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은 대부분의 지자체에서 지역의 축제를 열지 못했는데요. 벌써 1년이 지나가고 2021년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충청남도에서 가장 큰 축제이며 국제적으로 열리는 축제는 2020보령 해양머드박람회외 2021 계룡군문화 축제가 있는데요. 당장 내년의 축제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해양머드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서는 편의시설을 잘 갖추어야 하는데요. 투자가 많이 되어야 하는데요. 보령시는 단계적으로 진행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곳에 설치된 박람회 캐릭터 보행등은 진흙별에서 보령 해양 머드를 탐사하러 온 ‘세 친구’. 즉 불가사리 모양의 토니(TONY), 주꾸미 모양의 꾸니(KUNI), 말미잘 모양의 자리(ZARI)를 친근한 이미지로 형상화했다고 합니다. 

보령시는 몇 년전부터 박람회 캐릭터를 활용해 대천해변과 시가지 일원에 벤치형, 액자형, 트릭아트형 포토존도 설치, 관광객과 시민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캐릭터도 자주 보면 익숙해지고 그 캐릭터로 인해 또 다른 시너지가 창출이 됩니다. 

이 앞의 넓은 면적의 땅이 2020 보령 해양 머드박람회를 위해 준비된 공간이라고 합니다. 

소나무가 심어져 있는 이곳은 보령시 지방재정의 숲입니다. 

 

충남 보령시가 2022년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할 보령해양머드박람회(이하 박람회)와 관련, 연계한 사업 및 추가 발굴 사업이 7개 분야 108건에 이르고 694억원의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합니다. 

해가 저물어가는 시간 대천항과 그 주변으로 내려앉은 노을이 남달라 보입니다. 

 

버스정류장에도 2020 보령 해양머드 박람회를 알리는 소개가 보이네요. ‘2022년 보령해양머드박람회’ 개최를 준비하고 있는 충남 보령시가 박람회 홍보와 볼거리 제공을 위해 박람회 개최 장소인 대천해변 일원 박람회 캐릭터를 활용한 보행등을 설치했듯이 앞으로의 변화도 지속적으로 살펴보려고 합니다. 

 

배를 타고 서해로 나가고 싶다는 마음은 굴뚝같지만 사람과의 거리를 두고 코로나19의 단계격상의 자제를 위해 조심해봅니다. 

2022 보령해양머드 박람회를 위해 이곳 주변의 각종 시설물 및 도로 정비, 운수업체 종사자 대상 친절교육, 명품 가로숲 조성, 공중화장실 및 편의시설 관리, 농특산품 판매장 운영 등 박람회 방문객 편의시설 확충에도 나서기로 했다고 하니 기대해봐야겠습니다. 

대천항 수산시장의 옆으로 위쪽의 주거지역에는 벽화가 그려져 있는데요. 벽화는 대천항과 머드축제, 해양머드박람회를 연상케하는 그림이 그려져 있네요.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발전을 앞당길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해서 성공적인 2022 보령 해양머드 박람회가 되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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