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생태공원

금강의 자연이 살아 있는 탁트인 풍광의 용안생태공원 용안 지구의 언덕에 조성되어 있는 바람개비길은 4.8km에 이르니 걸어서 한 시간이 조금 넘는 구간이니 용기를 가지고 걸어보는 것도 좋은 여행지가 익산에 있습니다. 생태가 살아 있는 용안생태공원은 걷기에 좋은 곳이지만 한 여름에는 양산이 있는 것이 좋습니다. 주차공간도 넉넉하게 갖추어둔 이곳은 도보여행이나 자전거 여행뿐만이 아니라 금강의 생태습지는 여름에는 연꽃, 가을에는 코스모스와 억새, 겨울에는 철새들의 쉼터가 되기에 부족함이 없는 곳입니다. 금강 용안지구 생태하천에는 4곳의 광장(청개구리 광장, 풍뎅이 광장, 잠자리 광장, 나비 광장)과 금강 전망대, 야외학습장, 호습성 식물 관찰원, 갈대 체험원, 억새동산 등 시민들의 휴식공간과 생태학습장이 조성되어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도심속에 자리한 생태공원.. 더보기
진천에 자리한 장양천변의 걷기 좋은 생태공원과 체육시설 진천군의 생거진천을 흐르는 천중에 하나로 장양천이 있습니다. 장양천의 시작은 진천권 이월면 신계리 신계저수지에서 시작해서 진천군 이월면 장양리 미호천(2급)합류점까지 이어지게 됩니다. 나도 충북형 도시농부가 될 수 있으니 진천을 사랑하시는 분들은 진천군내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문의를 하시면 됩니다. 장양천변을 찾았다가 새로운 정보를 접하게 되네요. 저도 텃밭을 분양받아서 운영해본 적이 있는데요. 손이 많이 가기는 하지만 농부가 느낄 수 있는 만족감을 약간 느껴볼 수 있는 좋은 체험이었습니다. 장양천은 이월면 신계리 무제봉에서 발원하여 신계저수지를 이루고 남동쪽으로 흘러 이월면 소재지를 관통한 후 이월면 장양리에서 미호천(2급) 합류점에 이르는 5.0km의 금강 제2지류 지방하천이라고 합니다. 장양천을.. 더보기
여름에 역사와 캠핑을 함께할 수 있는 능안생태공원 당진에는 왕릉은 없지만 왕릉이 들어설정도의 명당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능안은 조선초기(태조)에 면천 창택(삼월리, 도문리)에 명당이 있다고 하여 풍수지리의 명사를 파견 왕릉 자리를 찾게 하였으며 국사봉(송악면 기지시리)에 올라 관찰 산세를 따라 도문리 백주봉(봉화산) 동편에 이르러 확인하였으나 왕릉자리가 아니었다하여 능안이라 전해오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곳 능안이라는 지역은 정말 오래간만에 찾아와보았습니다. 사유지이지만 캠핑을 하시는 분들을 위해 개방을 해둔 생태공원입니다. 당진의 능안은 36만㎡ 규모로 도지정문화재 313호인 ‘이의무 신도비’가 있고 500여년 동안 덕수이씨 가문에서 조성해 온 수많은 묘석들은 조선중기 이후 장묘문화의 변천을 한눈에 볼 수 있어서 역사적인 의미가 있는 곳입니.. 더보기
생태가 살아 있는 공간에 자리하게 된 청양의 알품스 공원 비가 갠 후의 여름날이 좋은 때, 번뇌처럼 차 위에 쌓여 있던 먼지들이 사라진 모습을 보게 됩니다. 새로 돋아난 초록 솔나무 이파리는 바람에 흔들릴 때마다 싱그런 향기를 내뿜어 솔바람을 만들어주는 땡입니다. 청양 알품스에서 그 청정함을, 그 향기로움을, 그 바람 소리를 한껏 조용히 받아들이는 것, 그것이야말로 비가 갠 아름다운 여름날에 우리가 할 일이지 않을까요. 청양을 자주 방문하는 저로서는 새로운 변화가 반갑기만 합니다. 청양의 알을 상징하는 알품스공원으로 드디어 찾아가보았습니다. 한때는 철학책에서 길을 찾았고, 한때는 예술에서 길을 찾았고, 한때는 세계 명저에서 길을 찾으면서 살아왔습니다. 때로는 자연 속의 시 속에서 길을 찾았고, 이렇게 생태가 살아 있는 곳의 자연에서 길을 찾기도 합니다. 장곡사.. 더보기
생태공원이 조성되는 오봉저수지와 신평면의 마중길 저는 가끔씩 신평면을 방문해보기도 하는데요. 신평면에는 오봉저수지라고 상당히 넓은 저수공간이자 생태공간으로 만들수 있는데요. 그곳이 활용되지 못한 것이 아쉬웠는데 생태공원을 만들기 위한 첫걸음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우선 신평면의 주민자치센터이자 당진시 주민자치 사회적협동조합 꿈꾸는 나무가 있는 곳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신평문화스포츠센터뿐만이 아니라 신평면 주민자치센터, 꿈꾸는 나무, 공동 육아나눔터까지 있는 다목적 시설이자 공간으로 활용되는 곳입니다. 신평문화․스포츠센터는 15,434㎡의 터에 지상 3층 지하 1층 규모로 도서실, 다목적강당 체력단련실, 사무실 등뿐만이 아니라 신평문화스포츠센터 1층에 자리 잡은 신평공동육아나눔터는 109㎡ 규모의 육아공간이 마련돼 어린이를 위한 장남감, 육아기자재 등을 .. 더보기
논산 연산 덕암2리의 생태가 살아 있는 공간을 거닐다. 무더운 여름이 끝날 것 같지 않더니 벌써 가을이 왔습니다. 밤이 익는 것을 보니 그렇게 시간이 빨리 지나가고 있는데 오직 자연만이 알려줄 뿐이었습니다. 코로나19에 사람들은 조금만 더 조심하면서 살면 되건만 하던 대로 살려고 매일매일을 그렇게 살아가게 됩니다. 벌써 밤이 익어가는 것을 보니 시간도 참 빠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연하게 길가에서 만난 밤나무에서 한송이를 따서 속에 들어가 있는 튼실한 밤 한 톨을 손위에 얹어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는 날이었습니다. 마을의 풍경이 고즈넉하고 좋은 곳이었습니다. 밤은 참 독특한 매력이 있습니다. 개인적을 귀찮아서 밤을 까먹는 것을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햇밤을 한 두 개쯤 까먹으면 왠지 기분이 좋았습니다. 밤나무에 매달려 있는 밤송이가 떨어 서서 데.. 더보기
야경을 보며 거리두기를 하며 건강을 챙기는 칠곡보생태공원 요즘에는 사람들이 없는 시간에 돌아다는 것이 저의 행동패턴이 되어아고 있습니다. 코로나 19의 영향도 있지만 요즘에 운동을 게을리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기 때문입니다. 실내에서 하는 운동은 모두 정지된 것 같은 시간 속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요즘에는 운동 목표를 설정하고 자신의 심박동 수를 확인한 후 출발하는데 보통 천변으로 가는 경로를 많이 선택합니다. 칠곡군에는 강둑의 다른 곳은 자생 식물이 덮고 있으며 건너편에는 칠곡보 오토캠핑장과 낙동강 수변 갈대 군락지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칠곡의 대표적인 생태공원은 칠곡보가 자리한 곳에 만들어져 있습니다. 칠곡군 약목면 관호2리(구 왜관 마을)에 위치한 관호산성 내성 석축을 따라 총 2㎞ 구간을 안전하게 걸을 수 있는 도보여행길이기도 합니다. 올해 겨울은 얼마나.. 더보기
청양의 생태를 살펴볼 수 있는 지천생태공원 충남의 청양은 충남의 알프스라고 부르기도 하지만 구석구석에 걸어볼만한 지천생태공원이 있습니다. 대치천을 사이에 두고 조성이 되어 있는 지천생태공원은 청양생태를 만나볼 수 있는 곳입니다. 둑길을 걸어볼 수 있는 이곳은 샛강처럼 느껴지는 곳입니다. 보통 샛강이라고 하면 큰 강의 본류에서 물줄기가 갈라져 나가서 가운데에 섬을 이루고 하류에서 다시 본류에 합쳐지는 지류를 의미합니다. 지천생태공원처럼 조성된 생태공원은 공간 구성으로는 생물권 보전 개념으로 핵심, 완충, 전이지역을 설정하고, 야생동물 서식처를 위해 습지, 초지, 숲, 깊은 물이 있는 곳에 먹거리를 제공하고, 관찰 공원으로는 환경교육을, 휴게공간을 조성한 곳입니다. 저에게 청양의 색을 두 가지로 말하라고 하면 푸른색과 빨간색입니다. 청양의 생태를 간.. 더보기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