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당진탐방

당진에서 만나는 작은 순성미술관 지역을 다니다가 보면 큰 미술관도 있지만 작은 미술관도 있습니다. 작은 미술관은 지원이 많지 않아서 다양한 전시전이 열리기는 쉽지는 않지만 알려지지 않은 많은 예술가들의 흔적을 만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당진의 작은 미술관인 순성미술관은 당진시 순성면 순성로 493-12에 있습니다. 작은 미술관인 순성미술관은 입장료가 따로 없으니 언제든지 방문해보셔도 좋습니다. 독특한 그림들이 전시되어 있는데 지금은 동물과 곤충들이 들어간 패턴의 그림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이곳에 미술관을 연 분에게 물어보았더니 2015년 말에 태어난 이병수라는 분이 당진에 자리하게 되면서 열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병수 관장은 대학에선 경영학을 전공했지만, 그림이 좋아 대학원에서 회화를 배웠다고 합니다. 아마추어로 시작해 20년.. 더보기
고려의 1대 공신이었던 복지겸 장군묘 드라마 태조 왕건에서 가장 기억에 많이 남는 사람은 바로 복지겸 장군이라는 사람입니다. 복지겸 장군이 충청남도에 모셔져 있다는 것을 우연한 기회에 알게 되었는데요. 그러고보니 면천에 가면 면천에는 복지겸 장군의 이야기가 내려오는 곳이죠. 면천에 가면 두견주가 유명하고 복지겸의 딸이 심었다는 은행나무가 유명합니다. 면천에서 순성 방향으로 2km쯤 가면 복지겸 사당인 무공사가 있습니다. 홍살문옆에는 고려 개국 일등공신 태사 복지겸의 사적비가 세워져 있습니다. 복지겸은 면천 복씨의 시조로 왕건을 도와 고려를 개국하는데 최고 활약을 한 사람이기도 합니다. 홍유, 신숭겸, 배현경과 함께 왕건을 추대하여 고려를 개국하는데 활약을 한 복지겸의 흔적을 접해볼 수 있습니다. 태조 원년에 면천지역에 토지 300경을 하사 .. 더보기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