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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여행지

뇌청춘을 찾기 위한 첫걸음 공주 치매안심센터 진행을 조금 지연시키는 약만 존재할 뿐 근본적인 치료제가 없는 현실 탓에 완치는커녕, 호전을 기대하기도 힘든 치매는 많은 가정이 혹은 치매를 겪고 있는 본인이 힘들어하는 질병입니다. 그래서 전국의 지자체들은 보건소에서 따로 분리해 치매안심센터를 운영하며 치매를 미리 예방하고 관리하고 있습니다. 매년 200명 가까이 나온다는 미성년 치매도 있을만큼 치매는 이제 일부 사람들의 문제가 아니라고 합니다. 요즘에 코로나19로 인해 치매에도 위험인자가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움직이지 않으면서 뇌건강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치매가 찾아오지 않는 건강한 뇌는 바로 청춘으로 만들어야 오랫동안 건강하게 살 수 있습니다. 공주시의 치매안심센터는 노인들의 실종 예방을 위해 지문 사전등록 및 배회.. 더보기
임진왜란 강력한 왜군에게 주저하지 않았던 영규대사 가까운 역사에서 우리에게 큰 상흔을 남긴 것은 일제강점기였지만 그때보다 훨씬더 큰 상흔을 남긴 것은 임진왜란때였습니다. 당시에는 힘이 없었던 민중들에게 가혹하게 살육을 했던 왜군들은 공포의 상징일 수 밖에 없었죠. 게다가 조선조정은 갈라져 있어서 제대로 대항도 하지 못했습니다. 공주시 계룡면이라고 하면 주변사람들이 계룡시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공주시에는 계룡면이라는 지역이 따로 있습니다. 이곳에는 영규대사 비가 따로 세워져 있습니다. 비를 바라보면서 영규대사의 의지를 기려봅니다. 계룡면사무소 앞에는 영규대사가 벼슬을 제수받은 정려각이 있고 그 옆에는 비각 안에 모셔졌던 비석이 바깥으로 나온 사 두동강난 작은 비가 있었지만 지금은 이렇게 안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이제 영규대사묘를 보기 위해 올라가봅.. 더보기
이야기길이 조성되어가는 공주 산성시장의 다양한 매력 공주 산성시장은 작년에는 좋은 소식도 있었는데 공주산성시장이 전국 1500여개 전통시장 중 가장 우수한 시장으로 선정돼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기도 했던 곳입니다. 멋있는 조형물이 설치가 되어 있는 공주산성시장의 입구는 관문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조성된 이야기 길은 산성시장 상인들이 직접 만든 이야기가 담겨 있다고 합니다. 상징물로 꾸며졌는데 공주의 대표 특산물인 밤을 활용한 밤과 고마등의 캐릭터등을 볼 수 있습니다. 공주산성시장과 중동 먹자골목 일원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한 상권 르네상스 사업에 선정, 올해부터 2024년까지 5년간 총 80억 원이 투입돼 다양한 특화사업이 추진하는 중심에 이 광장도 있습니다. 다양한 편의시설이 하나씩 갖추어지고 있는데요. 냉난방쉼터는 .. 더보기
선사인들의 삶을 랜선으로 만나는 2021 온-택트 공주 석장리 구석기축제 모두들 이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어떻게 살아갈지에 대해 고민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형식의 축제로 방향을 전환하고 있는데요. 공주를 대표하는 축제중 하나인 공주 석장리 구석기축제도 2021년에는 온택트로 진행한다고 합니다. 선사인들은 수많은 동물들을 직접 마주하기도 했었던 존재입니다. 모든 생명이 한꺼번에 소멸하는 대신, 새로운 세대가 이전 세대를 서서히 대체할 방법이 필요합니다. 그건 '죽음'이라고 합니다. 옛날 옛적에 살았던 사람들은 지금은 없지만 이렇게 기록과 흔적으로 더듬어볼 수 있습니다. 저는 올해 열리는 축제에서 그중에서 집콕 라이브! 도전 구석기 골든벨에 참여를 해보고 싶은데요. 일시 : 2021. 5. 5. (수) 19:00 ~ 참여 : 전국가족 단위 100팀 (사전접수) 예상문제 : 총3.. 더보기
춘분에 앞서 찾아가본 공주의 고즈넉한 동혈사 농사의 시작인 초경(初耕)을 엄숙하게 행하여야만 한 해 동안 걱정없이 풍족하게 지낼 수 있다고 믿는 춘분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요. 벌써 올해도 1/3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이제 코로나19와 함께 생활하는 것도 익숙해지고 시간을 홀로보내는 것도 일상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춘분을 전후하여 철 이른 화초는 파종을 하며 태양의 중심이 춘분점(春分點) 위에 왔을 때이며, 음력 2월, 양력 3월 20일이 올해의 춘분입니다. 천태산에는 용오름길이 조성이 되어 있씁니다. 이길은 적룡길과 청룡길이 따로 만들어져 있으며 공주 민속박물관과 수촌기고분군까지 걸어가볼 수 있습니다. 지금은 0이라는 숫자를 누구나 알고 있지만 서양에서는 0이라는 개념 자체가 없었다고 합니다. 0은 동양 그것도 인도에서 먼저 도입하였습니다. 인도인.. 더보기
공주의 계룡산 자락의 상하신리의 으뜸맛집 등산로식당 계룡산은 등산로가 수없이 많이 만들어져 있는 충남의 명산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계룡산을 중심으로 크고 작은 취락들이 있는데 상신리와 하신리가 자리한 곳도 그곳 중 하나입니다. 돌아다니다가 보면 상하신리 마을에는 금줄이 참 많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금줄의 문화의 예는 장승, 탑, 당수나무 등에 감아둔 것이 특징입니다. 감아둔 대상에 상징성을 부여하고 있습니다. 사람은 살기 위해서는 먹어야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사람마다 선호도도 다르고 취향도 다르고 주머니 사정도 다르기 때문에 먹는 음식은 모두 제각각입니다. 하루에 세 끼를 꼬박꼬박 잘 챙겨 먹는 사람도 있고 두 끼쯤 먹는 사람도 있고 다이어트 등의 목적으로 한 끼만 먹는 사람도 있습니다. 익살스러운 표정의 장승들도 보이네요. 이제 조금더 지나면 .. 더보기
공주를 대표하는 도공 이삼평과 남아 있는 학봉리도요지 이번주까지 날이 많이 춥다고 합니다. 코로나19에 힘든시기이지만 다들 소설의 추위도 이기면서 살아야 하는 시긴입니다. 낮의 길이가 서서히 길어지기 시작하는데 작은 추위이지만 대한이 소한의 집의 놀러 갔다가 얼어 죽었다는 의미가 있을 만큼 추운 시기라고 합니다. 공주가 도자기로 유명한 터가 여러곳 있지만 계룡산으로 들어가는 입구에 자리한 학봉리 도요지 역시 그런 곳중 한 곳입니다. 학봉리는 흙이 좋기로 유명한 곳이라고 합니다. 그렇기에 이 부근에서 도자기를 구웠던 거죠. 일본에서 신으로 칭송을 받고 있는 이삼평이 만들어낸 1616년 고품질 일본 도자기의 역사가 조선 도공들에 의해 시작된 것입니다. 이곳 학봉리 역시 공주에는 일본에서는 신으로 자리한 도공 이삼평의 혼이 이어지는 곳입니다. 공주 동학사로 올라.. 더보기
작은 평화의 소녀상이 자리한 공주시청소년문화센터 평화의 소녀상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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