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2021/01

언택트 시대 음성의 명품작물이 있는 음성장터 코로나19로 인해 오프라인 매장보다 온라인 매장에서의 매출이 획기적으로 늘고 각종 1회용품의 증가로 인해 여러가지 문제가 대두되고 있습니다. 직접 보고 사는 것도 좋지만 요즘 같은 때는 온라인으로 주문하고 저도 음성쌀이나 음성인삼, 음성고추는 믿고 구입을 하는 편입니다. 가까이 살고 있는 곳에는 음성쌀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음성을 갈 때 구입을 해오곤 했는데요. 음성장터라는 쇼핑몰이 따로 있는 것을 이번에 처음 알았네요. 이제 온라인으로 바뀌어가는 생필품의 구입흐름은 쉽게 바뀔 것 같지 않습니다. 저도 무거운 것을 들고 오는 것보다는 스마트폰으로 주문하는 것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요즘같은 때는 잘 먹고 잘 사고 잘 자야 잘 버틸 수 있습니다. 2017년부터 4년 연속 프랑스에 수출한 다올찬 추청쌀은 4㎏.. 더보기
올해를 마무리하며 생각하기에 좋은 김제향교 요즘의 상황이 급변하고 있다고 하지만 그 근본은 변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래된 곳을 찾아가고 동양의 경전을 자주 접하려고 하는 편입니다. 고루한 이야기처럼 보이지만 그 속에 삶의 지혜와 미래를 대비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공간이 넉넉하고 한가해서 좋네요. 이제 김제향교의 만화루로 들어가볼까요. 살다 보면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갑자기 변화하는 흐름이 있습니다. 올해가 바로 그런때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이 모든 것의 상황은 이미 예측할 수 있는 징조가 있지만 보통은 징조를 무시하고 노력했을 뿐이라고 항변하기도 합니다. 김제의 중심에 자리한 김제향교는 도시와 가장 잘 어울리며 문화공원으로서의 중심 역할을 하는 곳입니다. 탁트인 곳에 자리하고 있어서 무언가 가슴이 뻥뚫린 듯한 느낌을 받는 곳입니다. .. 더보기
2020년의 마지막 먹거리 제철해산물의 대천항수산시장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이번주말이 지나면 본격적으로 3단계 거리두기 격상에 대한 논의가 나올 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저의 생활도 올해 많은 영향을 미쳤는데요. 단시간이지만 앞으로 더 영향을 미치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먹고 싶은 것과 하고 싶고 가고 싶은 곳도 못갔던 한해였습니다. 이제는 가족들이나 지인들과 함께 모여서 멀리까지 가는 길은 많지 않을 것 같습니다. 언제 일상화로 돌아올지 모르겠지만 최근의 분위기상으로 볼 때 코로나19이후에도 비슷한 전염성 질병이 또 나올 것 같네요. 이제는 개인방역이나 사람과 모이는 것보다는 위생이나 거리두기가 일상화될 듯 합니다. 겨울철 먹거리가 생각나는 계절입니다. 싱싱한 해산물과 겨울에 맛이 좋다는 대게는 인기가 많았죠. 포항 죽도시장같은 곳도 사람들이 .. 더보기
코로나19의 거리두기속에 따뜻한 느낌의 김제망해사 하루가 멀다하고 3단계 거리두기 격상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TV에서나 인터넷에서도 계속 확진자의 확산이 마음을 위축되게 하고 있는데요. 이런때는 코로나블루등에서 정신건강을 지켜야 한다고 합니다. 김제의 망해사는 754년(경덕왕 13) 법사 통장(通藏)이 창건하였다는 설과 642년(의자왕 2) 거사 부설(浮雪)이 창건하였다는 설이 있는 김제의 대사찰이라는 금산사(金山寺)의 말사인 망해사는 조용하지만 생각을 하게 해주는 곳이었습니다. 망해사로 가는길에는 애국지사 곽경렬선생 추모비도 함께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에도 거리두기를 하지 않아도 될만큼 한적한 곳이기도 합니다. 옛날식으로 지어진 곳이지만 화장실도 따로 있습니다. 올해의 첫눈이 내리고 온도가 많이 내려갔습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사회적 .. 더보기
앉은뱅이술 소곡주와 지역먹거리가 있는 서천로컬푸드센터 요즘에는 단계격상에서도 모이기 위해 팬션이나 호텔등에서 모이는 사람들이 있다고 합니다. 그렇게 되면 이 분위기가 끝나지 않고 계속 갈수도 있으니 맛있는 것이라면 집에서 함께하는 가족들과 함께 즐기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서천하면 한산소곡주가 가장 유명합니다. 저도 맛보았는데 술을 좋아하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맛이 달달하더라구요. 요즘에 날이 추워져서 그런지 더욱더 실내에 머무를 수 밖에 없는데요. 집과 먹거리를 살 때 그리고 꼭 가야할 곳만 가는 것이 각자의 역할을 다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충청남도에 자리한 로컬푸드전문직매장은 유기농재료로 건강한 식단만들기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전국에서 유명한 여행지의 방문이 쉽지 않아서 여행에 대한 갈증이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 고두밥을 섞을.. 더보기
건강한 먹거리가 있는 계룡로컬푸드센터 저도 살고 있는 곳에서 혹시나 단계격상이 되면 어떻게 될까 해서 식료품을 살 수 있는 곳을 봐두고 있습니다. 대형마트같은 곳은 이용할 수가 없다고 하니까요. 그런데 지역마다 자리한 로컬푸드센터는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역마다 농협에서운영하는 로컬푸드 직매장이 있으니까요. 이곳은 계룡시에서 신도심이라고 부를정도로 새롭게 단지들이 들어서는 곳입니다. 대형 가구매장이 들어온다는 소식이 있었는데 어떻게 진척이 되고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코로나19로 인해 참 농부네 맛남 집이라는 농부찬가는 운영하고 있지 않습니다. 로컬전성시대라는 화두가 등장하기 시작한 것이 얼마 되지 않았는데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과 함께 로컬푸드도 주목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로컬푸드는 로컬 경제의 주축입니다. 이곳을 들.. 더보기
오정동의 코로나19일상속에 소소한 행복찾기 코로나19의 확산세로 인해서 이제 실내에서 하는 운동은 거의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야외에서 하는 운동도 사람들이 없을 때 하는 편입니다. 스키장에서도 확진자가 나온다고 하니 사람과의 거리두기가 필요한 때입니다. 흔히 사람들이 말하는 것이 있습니다. 인생에서 기회는 세 번 온다고 말입니다. 위기를 기회로 바꾸어야 할 때가 아닌가란 생각을 요즘 해보기도 합니다. 대전 대덕구에서는 자투리공간에 실외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해두었습니다. 하디오렌지공원을 가기전의 이곳에는 인라인을 탈 수 있는 곳입니다. 어릴때 롤러장을 가봤던 기억이 있었는데요. 잠시 레트로열풍을 타고 붐이 불기도 했지만 요즘에는 코로나19에 그분위기도 잠잠해지는 것 같습니다. 교각을 다이내믹하게 올라가고 있는 모습의 클라이밍을 비롯하여 .. 더보기
2021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의 관문 계룡문 2000년을 맞이하고 나서 2020년이 언제 올까 했었는데 벌써 2020년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세계군문화엑스포도 2020년에 열릴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1년이 늦추어졌습니다. 계룡시에서도 확진자가 나오고 있어서 연말연시를 맞아 모임 및 행사 자제와 함께 다중시설 이용 시간과 시설 내 취식 금지등에 대한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고 합니다. 계룡문이 언제 이렇게 만들어졌나요. 예전에 계룡 IC에서 나왔을 때 이런 건물을 보지 못했는데 새로운 볼거리가 만들어졌습니다. 계룡문 옆으로는 쉼터를 조성하고 있었습니다. 쉼터 조성사업은 계룡문과 사계 솔바람길 산책로를 연계한 광장 및 화장실 설치 등 계룡문을 찾는 관람객들의 편의를 증진하고 시민의 정주여건 증진을 위한 사업이라고 합니다. 계룡문 옆에 쉼터에는 .. 더보기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