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먹거리가 있는 계룡로컬푸드센터

저도 살고 있는 곳에서 혹시나 단계격상이 되면 어떻게 될까 해서 식료품을 살 수 있는 곳을 봐두고 있습니다. 대형마트같은 곳은 이용할 수가 없다고 하니까요. 그런데 지역마다 자리한 로컬푸드센터는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역마다 농협에서운영하는 로컬푸드 직매장이 있으니까요. 

 

이곳은 계룡시에서 신도심이라고 부를정도로 새롭게 단지들이 들어서는 곳입니다. 대형 가구매장이 들어온다는 소식이 있었는데 어떻게 진척이 되고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코로나19로 인해 참 농부네 맛남 집이라는 농부찬가는 운영하고 있지 않습니다. 

 

로컬전성시대라는 화두가 등장하기 시작한 것이 얼마 되지 않았는데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과 함께 로컬푸드도 주목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로컬푸드는 로컬 경제의 주축입니다. 

 

이곳을 들어가기 위해서는 발열 측정을 해야 합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한줄로 천천히 발열 측정 후 방문을 해야 합니다. 저도 발열 측정을 하고 들어가 봅니다. 

평일이어서 그런지 몰라도 전체적으로는 차분하면서도 거리를 두고 쇼핑을 하고 있었습니다. 현재 정부 정책은 지역단위로컬푸드 소비체계의구축입니다. 

 

딸기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이맘때의 딸기가 맛있기는 하지만 가격대가 약간 있기는 하죠. 

맛있고 믿을만한 로컬푸드는 미래 먹거리의 대안입니다. 코로나19가 오히려 로컬푸드의 미래를 이야기해줄지 모릅니다. 온라인ㅇ 식품은 기본적으로 배달 서비스 기반이지만 직접 와서 보고 고르고 배달하는 것도 괜찮다는 생각이 듭니다. 

3단계로 격상이 된다고 해서 사재기를 할 필요성은 없습니다. 한국사람들은 위기를 잘 극복할 수가 있은이까요. 

저는 로컬푸드의 가능성을 프리미엄 푸드화라는 생각이 듭니다.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고민하고 위기를 극복하고 2021년에는 조금더 같이 행복해지는 시간을 생각해야 되니까요. 

 

자급과 자치의 로컬푸드는 코로나 19에 걸맞은 새로운 가치를 지향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역에서 생산되는 것은 지역에서 소비하고 그 소득이 생산자에게 가장 많이 돌아가게 하는 장점이 있습니다. 

대형유통점 중심의 시장에서 지역에서 생산하고 소비하는 것은 무엇보다도 코로나 19 시대에 걸맞은 흐름이 아닐까란 생각을 하면서 지수를 높여보면 어떨까요. 로컬푸드 지수는 로컬푸드의 활성화 노력을 평가하는 지수(Localfood Index)라고 하는데 농립 축산 식품부에서 시행하여 상을 수상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