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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에서 국화꽃 길 여행해볼 수 있는 동학사 입구 산책로 저도 매년 동학사를 5~6번은 방문해보는데요. 봄에는 벚꽃을 보기 위해서 가고 여름에는 계곡에 있는 음식점에서 막걸리를 한잔 마시러 가고 가을에는 단풍을 보기 위해서 방문하는데요. 이번에는 동학사 입구의 길에 11월 국화길 여행을 할 수 있도록 국화로 장식을 해놓아서 색다른 여행을 해볼 수가 있었습니다.  동학사 입구가 정비가 되고 나서는 방문하는 것이 더 즐거워졌습니다. 충청남도는 국화를 컨셉으로 조성된 여행지가 많은데요. 제가 살고 있는 곳에서 가까운 이곳에서 국화꽃을 볼 수 있어서 좋네요.  보통 사람들이 많이 보는 국화는 소국으로 소국으로 채워두면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고, 향기도 진해서 주변 공간을 향기롭게 만들어줍니다.  국화는 원래 가을에 피는 꽃이지만 지금은 개화 시기를 조절하여 재배하므.. 더보기
2025년 충남방문의 해에 맞춰서 방문하면 좋을 공주목관아 지난주에 충청감사였던 이익보 사적비가 공주로 다시 돌아왔다는 기사를 보았는데요. 그렇지 않아도 복원되고 있는 곳을 지난주에 갔다와서 그런지 마치 현장에 있었던 것처럼 느껴집니다. 1980년 공주에서 가평군 상면 태봉리 조선3대 대제학 월사 이정구 묘역 입구로 옮겨간 지 44년 만에 다시 공주로 돌아온 것이라고 합니다. 이익보(李益輔)는 본관이 연안으로 1708년(숙종34년)에 출생하여 1767년(영조 43년)에 사망하였으며, 충청도와 경상도관찰사, 공조참판과 예조참판, 도승지, 대사헌, 병조판서 및 이조판서, 좌참찬 등을 역임했던 사람이라고 합니다.  옛 건물들이 이건되어 자리를 잡고 있는 이곳은 옛 공주목 복원현장이기도 합니다. 주목을 관할하던 목관아가 공주의료원 부지에 있던 것으로 추정하고 있는데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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