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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에는 먹거리가 있는 홍성으로 떠나요. 홍성한우를 만난 휴게소 홍성이라는 충청남도의 지자체는 역사와 먹거리가 같이 공존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광천불고기가 맛이 좋기로 유명한 홍성이라는 지역의 갈산면이라는 지역은 백제시대에는 우견현, 통일신라시대에는 목우현이라고 불리었는데 한자로 우가 모두 소우를 사용하였다고 합니다. 이곳은 고속도로에서 만나볼 수 있는 홍성휴게소입니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볼 수 있는 것이 홍성한우의 상징물입니다. 홍성한우를 참 좋아하는데요. 소의 특수부위를 먹을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잠시 듭니다. 고속도로에서 잠시 쉬면서 홍성이라는 지역이 가진 매력을 접해볼 수 있습니다. 고속도로를 가면서 휴게소에서 쉬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요. 여정이 쉽지가 않지만 이렇게 휴게소에서 쉬면서 여유있는 시간을 보내보는 것도 여행의 묘미이기도 합니다. 불고기는 크.. 더보기
생태적인 공간이자 시민들과 사람들에게 힐링이 되는 성성호수공원 저도 도시를 방문하면서 새로운 문화를 느끼는 것을 좋아하는 1인입니다. 많은 이들이 진정한 도시의 미학을 느낄 수 있는 방법으로 생태적인 공간을 찾아가는 것이 있습니다. 다니면서 보고 듣고 느낀 것들이 차곡차곡 쌓여서 즐거운 삶을 만들어줍니다.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성동 39-3에 자리한 성성호수공원은 업성동의 '성', 성성동의 '성'을 따서 합쳐 만든 업성저수지의 탈바꿈. 업성저수지의 수질이 6등급으로 악화되어 농업용 저수지로서의 기능이 상실, 천안시의 수질개선 및 자연생태계 복원 사업으로 만들어진 곳입니다.  전에 저도 이곳을 여러번 왔었는데 접근성도 좋지 않고 그냥 물이 많은 업성 저수지라는 이미지가 있었는데요. 오래간만에 찾아오니까 정말 다른 이미지로 변신을 했습니다. 갑자기 천안이라는 도시에서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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