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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로 진득하게 맛볼 수 있었던 홍성모범음식점 삼거리 갈비 저는 홍성을 여러번 가봤지만 그 도시에서 삼거리 갈비가 유명하다는 것은 이번에 지인에게 들었는데요. 삼거리가 있었던 곳에 자리했던 삼거리 갈비는 홍성군에서 알려진 고기집이라고 합니다. 홍성군의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된 곳이기도 합니다.  오래전부터 그 자리에서 영업을 했었던 삼거리갈비는 지금은 건물을 새로짓고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우선 주요메뉴를 살펴봅니다. 한우생갈비 200g 기준으로 53,000원, 한우안창살츤 150g을 기준으로 58,000원, 한우 양념갈비는 200g를 기준으로 45,000원, 갈비탕은 1인에 18,000원입니다. 물가가 정말 많이 오르긴 했습니다. 고기가 들어간 탕을 먹기 위해서는 최소 15,000원의 가격으로 먹을 수가 있으니까요. 이곳의 안창살이 얼마나 맛이 좋은지 궁금하긴 하.. 더보기
한국 근대화의 역사 산증인 조선 후기 학자였던 최익현 선생의 묘 한반도의 근대화는 자의적이 아닌 타의적으로 이루어졌는데요. 그 여파는 지금까지 남아 있습니다. 조선 말기에는 수많은 유학자들이 활동을 했는데요. 그 당시에 대표적인 학자로 최익선 선생이 있었습니다. 최익현은 경기도 포천 출신으로 23세에 문과에 급제하여 여러 관직을 지냈던 사람입니다. 홍살문이 세워져 있고 노랗게 물들어 있는 은행나무가 심어져 있는 이곳은 예산의 최익현 선생의 묘라 자리한 곳입니다. 수많은 비판적인 상소를 올리고 18979년 유배가 끝난 후에는 고향에 머물다가 1900년 충청도 정산에서 제자를 길렀고 1906년 조서늬 자주권을 지키기 위해 전라도 태인에서 의병을 일으켰습니다. 소고기로 잘 알려진 충청남도의 지역인 광시면에서 예당호로 가는 길목에 최익현 선생의 묘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입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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