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SNS가 발달하고 세상이 온라인으로 연결되어 있어도 결국 사람과 사람사이의 교류를 통해 세상은 변하게 됩니다. 평생학습이라는 것은 그런 의미에서 상당히 중요한 의미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현대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지식은 우리가 먹고사는 일에 쓰이기도 하고 자신이라는 존재를 부각해주기도 합니다.
국화축제기간에 맞춰서 이곳에서는 평생학습을 위해 참여했던 분들의 홍성군 평생학습 체험, 전시회가 열리고 있었습니다. 시간이 있으신분은 청난공신 위기의 홍주를 구하다라는 전시전이 홍주성역사관에서 진행되고 있으니 방문해 보세요.
한국에는 인구 규모가 다른 수많은 도시들이 서로 교류하면서 발전을 해가고 있습니다. 비슷비슷한 것을 배우기도 하지만 도시마다 특색에 맞춰 교육이 이루어지기도 합니다.
이곳에서는 홍성군 평생학습 체험과 전시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평생교육이라는 것은 무엇일까요. 먹고사는 것을 위해 배우는 것도 있지만 자아실현을 위한 교육도 있습니다. 다양한 분야와 활동을 해볼 수 있으니 도전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국화축제에 농촌체험장을 찾아서 오는 분들도 있는데요. 이곳에는 홍성의 다양한 매력을 엿보고 직접 체험할 수도 있습니다.
국화축제기간에는 농산물 3만원 이상 구개 고객에게는 1인 1회로 무료로 택배를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이제 농촌에 대해 배워볼 시간입니다. 배우고 제때 익히며 친구가 먼 곳에서 찾아오듯이 교류하고 결국에는 사람들이 알아주지 않아도 화내지 아니하며 인생에서 대처하는 방법을 배우는 공간입니다.
마늘로 만든 다양한 먹거리가 있는데요. 마늘빵은 맛도 좋고 먹기에도 부담이 없어서 좋습니다.
홍성마늘의 발아로 만들었다는 햇반입니다. 직접 먹어봤는데 맛이 좋았습니다.
저는 이곳의 화분갈이를 하는 행사에서 상추모종을 받아서 집에다가 심어놓았습니다. 이제 상추를 먹을일만 남았습니다.
어르신과 많은 분들이 참여하고 이곳에 작품을 전시하기 위해 노력을 했던 모습들이 보입니다.
집에서 화분하나정도는 키워도 마음에 평온을 얻을 수 있습니다. 생각외로 식물은 동물들보다 다양한 만족을 주기도 합니다.
홍성에서는 다양한 과일을 연구해서 맛있는 과일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곳에서 출하된 과일들도 볼 수 있습니다.
저는 이곳에서 홍성마늘에 방점을 찍어 봅니다. 클로렐라로 키운 국산 신품종이라는 홍성홍산마늘을 초록색을 띠고 있다고 합니다. 마늘의 주요 기능성분 중 하나인 알리신이 다른 풍종보다 많고, 항산화 물질인 페놀이라던가 플라보노이드를 많이 함유하고 있다고 하네요. 보기에도 먹음직스러워 보이는데요. 즐거운 평생교육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홍성의 매력을 만나볼 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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