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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떠나기

2022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서 충청남도 탄소중림 경제특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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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에너지를 사용하는 것도 기술적으로 본다면 고도의 기술이 접목되는 분야라고 합니다. 11월 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만나볼 수 있었던 2022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은 행사에는 철강사와 완성차, 가전 기업을 비롯해 다양한 에너지 전문 기업들이 참여해 태양광·원자력·연료전지·수소환원철 기술 등 폭넓은 에너지 신기술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저도 전기나 천연가스 가격이 올라가면서 물가가 올라가는 것을 체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에너지에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데요.  산업부는 매년 관계기관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국상공회의소와 함께 '에너지대전' 행사를 개최해 왔다고 합니다.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할 수 있는 에너지대전에서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저탄소·고효율 C-테크 혁신'을 주제로 기존 에너지대전, 탄소중립 EXPO, 탄소중립 컨퍼런스를 통합 진행한 것이 특징입니다. 

저도 언젠가는 전기차를 사용하게 될텐데요. 요즘에는 대부분이 전기로 움직이는 이동수단이 주변에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에너지 대전에서는 ▲에너지혁신벤처관 ▲신재생에너지관 ▲에너지효율관 ▲미래모빌리티특별관 ▲탄소중립특별관 등 다양한 주제의 전시관이 마련돼 있었는데요. 그중에 충남테크노파크도 있었습니다. 

올해 행사는 전체적으로 규모가 있었는데요. 충남에서는 중소벤처기업부, 충청남도, 충남테크노파크가 함께 힘을 합쳤습니다.  

올해 열린 에너지대전 행사에는 총 356개 기업이 참여해 총 1천157개 부스가 구성되었다고 합니다.  최근 에너지분야 최대 화두인 '에너지 안보'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저탄소·고효율 C-테크 혁신이 중요하기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질 필요성이 있씁니다. 

충청남도는 탄소중립을 위한 많은 시도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철강사와 완성차, 가전 기업을 비롯해 다양한 에너지 전문 기업들이 참여해 태양광·원자력·연료전지·수소환원철 기술 등을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충청남도는 2045 탄소중립 녹색성장 비전 및 목표를 세워두었다고 합니다. 

충남의 특구는 천안, 당진, 공주, 홍성, 태안 일원에 조성을 해두었는데요. 14개 기업과 4개 연구기관이 있으며 연료전지, 수소드론, 수소충전소등을 갖추어두었다고 합니다.  

이곳 부스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도 있는데요. 탄소를 줄이기 위한 존으로 징검다리 이벤트도 해볼 수 있었습니다.  

문명을 돌리는 힘은 에너지에서 나오며 에너지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에 따라 비용이 수반될 수밖에 없다고 합니다. 신재생에너지와 우리주변을 살피면서 각자의 가정에서 어떤 에너지를 사용할지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전시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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