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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떠나기

대전 on 배움, 살아숨쉬는 근현대사 교과서, 국립대전현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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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현대사라고 하면 어느 지역이나 공간에 한정되어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사람이 사후에 가는 곳에서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국립대전현충원에서는 대전 on 배움으로 살아숨쉬는 근현대사 교과서를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살아숨쉬는 근현대사 교과서, 국립대전현충원에서는 살아숨쉬는 근현대사 교과서, 국립대전현충원, 대전현충원에서 눈여겨봐야할 사람들 ‘애국지사’, 대전현충원에서 눈여겨봐야할 사람들 ‘대한민국 국군’,  대전현충원에서 눈여겨봐야할 사람들 ‘경찰관, 소방관, 사회공헌자, 의사자’, 대전현충원에서 눈여겨봐야할 사람들 ‘논란의 인물들’, 대전현충원이 품은 자연등의 강좌를 접해볼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요?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며,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헌법 1, 2조는 그냥 주어진 것은 아닐겁니다. 

 

 

 

현충원내의 현충시설로는 현충탑, 현충문, 호국분수탑, 홍살문 등이 있고, 임시 안치실인 봉안관, 안장식을 비롯한 각종 행사가 열리는 현충관, 군의 각종 전투장비를 전시하고 있는 야외전시장인 보훈장비전시장 등이 있습니다. 

 

 

 

애국지사를 비롯하여 근현대사에서 의미있는 사람들의 묘소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국립대전현충원은 서울 동작동에 설립되었던 국립묘지의 안장능력이 한계에 이르게 되자, 고 박정희 대통령의 지시로 추진되기 시작했고, 1976년 4월 14일 현재의 위치로 결정된 곳입니다.  

 

 

지금 한국에 대한 이미지는 어떠한가요. 돌아서 다시 성찰할 여유를 갖지 못한 채 목표를 향해 돌진하면서 사는 삶 속에서 막상 그려볼 때입니다. 

 

최근의 한국 근현대사 인식을 둘러싼 논쟁은 기존의 역사를 돌아보고 새로운 역사상을 모색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현충원은 자연이 살아 있는 대전과 공주에 걸쳐 있는 곳으로 가볼만한 곳도 많지만 현충원을 산책하는 것만으로도 자연의 매력을 느껴볼 수 있습니다.  

미래는 어느 날 갑자기 우리 앞에 던져질 그 무엇이 아니라고 합니다. 미래는 오늘을 살고 있는 우리가, 자신이 바라는 미래를 만들기 위해 땀 흘리며 만들어가는 것으로 국립대전현충원에 담겨진 이야기를 통해 함께 미래를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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