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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교육을 위한 유성구 평생학습원이 조성해둔 수련관의 작은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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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교육이라는 말은 많은 사람들에게 익숙하게 다가가고 있는데요. 광역시와 자치구등이 공간을 만들어가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때문일겁니다.  협력하는 문화가 있기에 사람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됩니다. 공간의 구성을 통해 없이 서로 돕고 새로운 아이디어로 함께 빛날 수 있는 조직문화로 인해 많은 것이 바뀌어가고 있습니다. 

 

대전시도 대전시 자체의 평생교육원이 있지만 자치구마다 평생학습을 담당하는 조직이 따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곳은 유성구의 청소년수련관인데요. 이곳에서도 성인이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 있습니다.  

특히 이곳에서 작년에 운영한 무한상상실(Idea Factory)은 과학관, 도서관, 주민센터 등 생활공간에 설치되어 아이들의 창의성, 상상력,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이러한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시험·제작을 하거나 UCC제작·스토리 창작 등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전국 23개소가 운영되고 있다고 합니다. 성인들도 이용할 수 있는 곳입니다.  

유성구 청소년수련관은 녹색건축인증을 받은 곳이기도 합니다.  

많은 협력기관이 있는데요. 창작커뮤니티 지원사업 등을 통해 지역청소년 및 주민들과 함께 다양한 과학기술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고 합니다. 

유성구 청소년수련관의 1층에는 작은 도서관이 있는데요. 이곳은 유성구 평생학습원에서 조성을 위해 협력한 곳이라고 합니다. 

이제 곳곳에 작은 도서관이 들어서면서 평생학습이나 교육이 수월해지고 있습니다. 

이제 인권이라던가 학습 그리고 공존하는 방법을 생각하는 것은 필수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작은 도서관이지만 알차게 양서를 갖추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어떤 책이 있나 살펴봅니다. 저도 요즘에 메타버스와 관련된 책들을 많이 보는 편인데요. 메타버스와 관련된 신간을 선택해보았습니다.  생활 반경 인식에 변화가 생기는 상황에서 도시의 가치가 지금과는 달라지리라 예상할 수 있습니다. 이제 평생교육은 어떻게 바뀌게 될까요. 

메타버스가 많은 것을 바꿀 것이라는 것으 기술과 변화의 특성으로 알 수 있습니다. 메타버스가 확장되면 도시의 두 가지 장점인 공유와 연결이 더 확대될 것입니다.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도시 안에서 공유하던 것들의 상당 부분을 메타버스가 대체할 것입니다. 도시에서 누렸던 여러 인프라가 메타버스를 통해 공간을 초월해서 공유되듯이 이제 평생교육이라는 것은 변화에 적응하기 위해 꼭 필요한 시대에 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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