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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떠나기

방역패스가 적용된 논산의 열린도서관에도 크리스마스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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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패스에 대한 여러가지 이슈가 있지만 저는 모두가 안전해지고 다시 위드 코로나로 가기 위해서는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특히 공공의 시설물은 방역패스가 적용되어 이용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다시 거리두기 강화속에 도서관을 어떻게 이용할 수 있는지 찾아가 보았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도서관의 이용도 자유롭지 못했는데요. 앞으로는 방역패스를 잘하면서 계속 이용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논산에 자리한 열린도서관은 오래간만에 찾아가 봅니다.  

논어에서 나왔던 그 메시지가 논산 열린도서관의 문구입니다. 배우고 익히면 기쁘지 아니한가의 사람이 꽆이는 평생학습 논산의 열린 도서관입니다.  

논산에 자리한 공공도서관은 모두 방역패스와 방역수칙을 들어가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시민과 함께하는 2021 논산시민 아카데미가 논산에서 진행이 되고 있는데요. 남은 행사는 12월 21일 유인경의 매력적인 사람들의 공감과 소통법, 12월 28일 시를 통해 헤아리는 삶의 지혜를 나태주시인을 통해 접해볼 수 있습니다.  

체온을 재고 백신을 2차까지 맞았는지 확인하고 들어갈 수 있습니다.  

논산 열린도서관에서 북 스타트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북스타트는 6~18개월 영아나 유아와 북스타트 플러스는 19~35개월 영아와 유아를 대상으로 진행이 됩니다.  

논산시 공공도서관은 코로나19 일상회복을 위한 운영 변경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논산 열린도서관은 평일과 주말로 운영시간을 변경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거리두기를 통해 논산의 열린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많이 앉을 수 있는 공간은 이용할 수가 없게 되어 있습니다.  

논산의 열린도서관은 열린 곳에서 책을 읽어보고 생각하는 것이 장점이었는데 코로나19가 그 시간을 쉽지 않게 하네요.  

이곳에 비치된 도서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보급한 2021년 문학나눔 선정도서입니다. 

벌써 12월이 중순을 지나가고 있습니다. 논산 열린도서관에서는 12월의 테마도서는 메리 크리스마스를 생각하면서 읽어볼 수 있는 도서와 그 분위기를 느껴볼 수 있는 공간이 조성이 되어 있습니다.  

12월의 선정도서를 보면 좋은 책들이 많이 있네요. 사바하틴 알리가 지은 이 책은 1920년대 베를린을 배경으로 전쟁 직후 혼란 속에서 갈피 잃고 헤매던 영혼들과 무채색조의 겉모습에 감춰진 찬란한 첫사랑을 그리고 있습니다. 

밤이 되면 빛이 날 크리스마스 장식이 되어 있습니다. 매년 보던 그런 전구가 보이네요. 

리스본의 겨울이라는 책도 오래된 고전으로 잘 알려진 책입니다.  

요즘에는 코로나19때문에 그런지 대출하기도 전에 이렇게 책을 소독하는 사람도 많다고 합니다.  

걸려 있는 그림도 겨울의 색채를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매년 논산에서는 학습하는 시민들의 축제 한마당인 평생학습 발표회를 하고 있는데요. 작년과 올해는 열린 공간에서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행사는 하지 못했습니다.  이제 내년을 기약해야겠네요. 방역패스를 확인하고 논산의 공공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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