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여러번 가보았는데 북삼읍이라는 곳은 처음 가봤는데요. 지방마다 광역시 단위의 거점도시가 있고 주변으로 군 단위의 지자체가 있는데 군 단위의 지자체의 경우는 농업기반의 자연발생적인 도시의 형태이기 때문에 확장성의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주변에 신흥 주거단지를 조성하기도 합니다.
칠곡에서 그런 주거단지로 북삼읍이라는 곳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현재도 신흥 주거지역으로 인구가 늘어가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곳은 북삼인평근린공원의 주차장공간입니다.
칠곡군민에게 인기가 있는 인조축구구장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우선 입구에서부터 백일홍이 저를 맞이해주네요.
앞으로 많은 변화가 있겠지만 이제 도시의 기본 요소로 건강을 위한 체육공간과 다양한 평생학습 강좌, 인문학 프로그램 등은 인간의 감성을 최대한 발휘시킬 수 있다는 것을 목표로 한 인간의 중심의 세계적인 것을 지향하고 있다고 합니다.
북삼읍은 대도시의 한 지역과 같은 느낌이 드는 곳입니다. 북삼읍의 중심공원인 북삼 인평 근린공원에는 주차장, 축구장, 놀이터, 배드민턴장, 다목적구장, 게이트볼장, 농구장, 작은 무대도 조성이 되어 있는 공원입니다.
북삼 인평 근린공원은 연령이 있는 분들을 위해 치매와 관련된 정보가 많이 있었습니다. 치매 자가진단법을 비롯하여 치매예방을 위한 3.3.3 수칙이나 칠곡군 치매안심센터에서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안내하고 있습니다.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하면 선별검사, 진단검사, 감별검사, 알츠하이머 치매, 혈관성 치매, 기타 치매 등으로 관리가 됩니다.
생활체육은 일주일에 세 번 이상 운동해야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연구결과 30분 이상 운동을 해야 탄수화물 대사로부터 점증적으로 지방으로 기질 대사의 의존율이 증가하게 된다고 합니다.
북삼 인평 근린공원에는 여성 안심 택배함도 있습니다. 주변의 빌라에 거주하는 사람들이 이용하면 좋을 듯 합니다.
북삼 인평 근린공원에 자리한 어린이 공원은 수경시설이 설치되어 있지는 않은 아이들이 그냥 놀 수 있는 공원으로 조성이 되어 있습니다.
여름에 아름답게 피어나는 백일홍이 북삼인평근린공원에서 피어 있었습니다. 이제는 생활운동을 해봐야겠습니다.
대도시나 신흥 주거단지 등을 모두 포함하여 향후 도시자연공원구역 내 설치 가능 시설의 종류가 확대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국토교통부는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과 시행규칙을 3일 입법예고했는데 유연하게 시설의 추가나 변경이 가능하게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지금은 코로나19에 실내에서 운동하기는 쉽지 않지만 야외에서 운동할 때 더위에 유의하면서 운동의 강도는 자신이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수준에서 행해야 한다고 합니다. 이를 스포츠 7330이라고 하며 일주일에 세 번 이상, 하루 30분 운동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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