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구에서 근대문화 건축물이 남아 있는 한남대의 먹거리 공간의 안쪽으로 들어오면 대학생들을 위한 창업공간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학생들의 창업에 대한 도전의식을 서포터해주는 곳입니다. 시설을 잘 갖추어놓은 이곳에 최근 한남대 LINC+사업단과 대전시 대덕구는 지난 6월 교내에서 ‘H&D 에코 파트너스(Eco-Partners)’ 개관식을 가졌다고 합니다.
도전한남에서 보듯이 도전이라는 것은 사람의 변화를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21세기에는 급속한 과학기술의 발전은 광범위한 화석연료를 사용함에 따라 지구 상에 배출되는 대기 중의 이산화탄소에 의해 온실효과가 심해지면서 예측할 수 없는 기후변화를 만들어낸 것을 보고 있습니다.
최근 코로나19와 함께 대두되는 것이 바로 Eco에 대한 이야기가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Eco를 변화와 산업 그리고 미래 측면에서 바라보고 있습니다. 온실가스 배출을 최대한 줄이고, 산림 등 탄소 흡수원을 늘려서 온실가스 순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탄소중립 달성은 일자리나 사업과도 연관성이 있다고 합니다.
일회용품을 사용하는 것은 모두가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버려지는 폐플라스틱이 단 14%만 재활용된다고 합니다.
코로나19에 전국 플라스틱 폐기물 발생량이 더 늘어나고 있습니다. 우리가 먹는 물에서 검출되는 미세플라스틱도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다고 하네요.
지구는 물이 있는 행성이며, 지구의 다양한 생태계는 고도의 문명이 발달한 지금에도 강수 유형과 직접적인 관계를 맺으며 진화해 왔다고 합니다.
지구의 온도가 급격하게 상승하는 현상이 두렵고 위험한 이유는, 열이 증가하면 지구의 물 순환이 급격하게 변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Eco는 윤리적 정의이며 확장된 공감의 메시지라고 합니다.
대덕구는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대덕 e 시작하는 그린 뉴딜’ 사업으로 에너지의 바른 전환, 주민주도형 에너지 자립 실현, 도심 녹색화로 온실가스 저감, 친환경 녹색 도시 생태계 조성, 똑똑한 자원순환으로 탈탄소 사회 조기진입 등 5개 분야 38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의 변화를 크게 보면 AI, Eco, Platform이라고 합니다. 창의적인 것을 생각하고 질문하는 것을 한국의 사람들이 가장 못하는 것 중 하나이지만 이제는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곳에는 실생활에서 사용 가능한 친환경 제품과 아이디어 상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친환경 도시 구축을 목표로 생활 속 친환경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실험도 진행할 것이라고 합니다.
청년 창업공간에 자리한 ‘H&D 에코 파트너스(Eco-Partners)’는 지자체 지원을 받아 청년들이 1회 용품 사용으로 인한 환경오염을 줄이기 위한 아이디어 제품을 개발하는 등 일종의 청년 창업 기업이라고 합니다.
생각보다 많은 제품들이 친환경 방식으로 제조가 되어 있다고 합니다. 요즘에는 용기를 가져가서 담아오는 것도 점차로 확대되어가고 있습니다. 대덕구에서 H&D 에코 파트너스(Eco-Partners)가 만들어진 것처럼 우리도 함께 노력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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