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새가 도래하며 갈대밭으로 유명한 서천군은 여행을 하기에 좋은 곳입니다. 서천읍은 오래간만에 찾아가 보았는데 서천읍에는 볼거리도 있고 먹거리도 있어서 좋은 추억을 남기고 왔습니다.
지인의 차에 타고 서천으로 우연하게 여행을 갔다가 거리가 정감이 가고 아름답게 느껴져서 멈춰서 한 바퀴 돌아보았습니다.
제가 사는 곳은 서천은 아니지만 서천군은 살기 좋은 곳이라는 생각이 드는 곳입니다. 저도 올해 청년의 나이에 걸려 있는데요. 서천군의 청년 직장인 주거비 지원제도는 실질적 주거 지원 혜택을 높이기위해 자격요건을 완화하고 지원 금액을 기존 10만 원에서 최대 29만 원으로 크게 상향 조정했다고 합니다.
구석구석에 많은 것이 바뀌고 공원도 잘 조성이 되어 있네요.
코로나19로 인해 학생들도 쉽지 않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요. Wee는 학교, 교육청, 지역사회가 연계하여 학생들의 건강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지원하는 다중의 통합지원 서비스망이라고 합니다. 충남 서천군에도 wee센터가 만들어져 있습니다.
서천군을 대신하여 희생했던 사람들의 흔적도 남아 있습니다. 이 분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날의 평화도 있었겠죠.
벽화는 건축과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다는 점에서 회화예술의 다른 양식들과는 다르지만 이제 한국에서는 익숙한 그림이기도 합니다. 건축물의 공간적 균형감이 근본적으로 바뀔 수도 있어서 관광지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가 선물이라는 말이 저에게는 너무 좋게 다가옵니다. 선물을 주듯이 저에게도 시간의 여유를 줍니다.
꽃같은 그대는 꽃보다 아름답다는 말처럼 아름답게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서천을 들르신 분이라면 이곳에서 사진을 남기면 아름다운 추억으로 자리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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