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의 중심이 되는 청사들은 대부분 대전 서구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대전 대덕구에는 대전을 대표할만한 청사가 없었던 것이 아쉬웠습니다. 그런데 대전의 세정을 담당하는 대전지방국세청이 완공되어 오는 22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대전 대덕구에는 동부여성가족원이 있는데요. 이곳에서는 교육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는데요. 코로나19로 인해 프로그램 일정이 변경될 수 있다고 합니다. 2021년 제 1기 수강생은 지난해에 모집이 끝났으며 올해 일정에 맞춰서 운영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대전 동부여성가족원은 대전광역시 건충상을 받은 곳입니다. 여성문화회관으로 동상을 받았다고 합니다. 매년 강사도 모집을 하는데요. 강사 모집에 관한 제출서류 등 기타 자세한 내용은 대전광역시 홈페이지(http://www.daejeon.go.kr/) 또는 여성가족원 홈페이지(https://www.daejeon.go.kr/lif/index.do)에 안내되어 있습니다.
대전에서 세개로 운영되는 여성가족원은 대전광역시여성가족원(大田廣域市女性家族院)에 포함이 되어 있는데요. 대전광역시의 여성의 역량 강화와 사회참여 확대, 가족가치 확산과 가정친화 증진, 성평등 문화 확산 등을 위하여 대전광역시청 산하에 설치된 사업소입니다
대전 대덕구에는 다양한 컨셉으로 만들어진 길이 있는데요. 이 곳은 8구간 소방안전길입니다. 짧은 구간이지만 소방서까지 연결된 길입니다. 법2동 주민자치회에서 주관해서 운영하고 있는 길로 석장승 마실길과 연결이 됩니다.
저 건너편에 자리한 신축청사는 기존 법동 청사 자리에 대지면적 1만4127㎡, 건축연면적 2만832㎡, 지상 7층, 지하 2층 규모의 건물로 조성되었습니다. 2019년 1월 공사에 들어가 2년 만에 완공되었습니다.
겨울이지만 안전하게 걸을 수 있도록 구간을 조성해두었습니다. 요즘에는 잘 안걸어서 그런지 몰라도 발목이 시원치가 않네요. 그래서 시간이 되면 걸어보려고 노력을 하는 편입니다.
소방안전길이라는 컨셉에서 더 나아가 현대사회가 발달할수록 증가하는 자동차가 불러오는 불법 주·정차로 인한 소방차 통행의 지연에서 오는 소방활동의 어려움과, 이웃과의 소통, 가족간의 대화 단절에서 오는 정신의 황폐화등의 최소화와 함께 시민이 참여하는 길로 조성되면 좋겠네요.
이제 조금 있으면 우수라는 절기가 찾아오게 됩니다. 얼음이 녹아서 물이 된다는 절기입니다. 이제 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착공을 하고 나서 언제 완공이 되는지 기다렸는데요. 드디어 대전 대덕구 청사의 시대를 여네요. 대전 지방국세청은 지하1층은 구내식당·주차장, 1층은 대강당·전산교육장·어린이집·기자실, 2층은 정보화센터·교육장, 3층은 성실납세지원국, 4층은 징세송무국·납세자보호담당관, 5층은 청장실·운영지원과, 6층은 조사1국, 7층은 조사2국이 위치한다고 합니다.
다른 청사처럼 특성에 맞게 세금이나 그 역사를 알 수 있도록 공간을 조성해두는 것도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코로나19가 어느정도 조용해지면 운영하는 것이 좋겠네요.
대전 대덕구에는 버스정류장과 가까운 곳에 사람의 온기로 온기 플러스가 되는 공간을 따로 만들어서 운영하였습니다. 2월까지는 겨울이 완전히 물러가지 않을테니 남은 기간동안 잘 활용되면 좋겠네요. 물론 코로나19의 거리두기도 함께 하면서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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